외식프랜차이즈 업력 23년차로 외식업계 운영, 셰프, 슈퍼바이저, 마케터, 컨설턴트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독특한 경쟁력의 한국식 디트로이트 피자를 기획한 피자힙 김태원 상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심비를 충족하는 펍&레스토랑 피자힙은, 타베코리아 김태원 상무의 기획으로 완성된 대표메뉴 수비드 비프스테이크피자 및 다양한 종류의 피자와 시그니처 안주들 그리고 특별한 인테리어와 운영전략을 갖고 있다. 잠실 송리단길 본점을 비롯한 직영 3, 가맹 1, 총 4개 점에 독특한 개성을 가미한 김 상무의 경영철학을 들어본다.
가맹과 조리 실력파들이 만든 걸작, 수비드 비프스테이크 피자
tvN <줄서는식당> 16회, <서민갑부> 433회차까지 TV 방송에 총 8회에 걸쳐 소개된, 최고 매출기준 2억 1천만 원(압구정로데오점), 1억 5천만 원(잠실송리단길점)을 기록한 피자힙의 성공사례가 연일 화제다. 현재 타베코리아 상무로 합류하여 전략기획과 마케팅 총괄을 맡고있는 피자힙의 김태원 상무는 <생활의달인>의 차연희 피자셰프를 영입하고 사각 디트로이트 피자의 겉바속촉 도우 위에 푸짐한 토핑을 구현해 2시간 웨이팅 피자맛집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피자힙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제양념에 시즈닝한 스페셜 메뉴 <수비드 비프 스테이크피자> 그리고 압구정/잠실의 한정메뉴이자 24시간 수비드 한 우대갈비를 토핑으로 올리는 <수비드우대갈비 피자>는 이곳의 트레이드마크다. 인기 순위 2, 3를 각각 달리는 하와이안더블쉬림프피자, 디트로이트페퍼로니피자는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전혀 새로운 피자로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외에도 씬피자/라운드피자와 구분되는 푸짐한 치즈와 특별한 토핑을 활용한 시즌별 메뉴를 꾸준히 내놓는다는 김 상무는, 요식업 전문가인 아내와 해외 신혼여행 도중 접한 디트로이트 피자의 가능성을 보고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스페셜 한정메뉴로 창업&롱런 성공 높여
도우가 두껍고 푸짐한 치즈와 토핑이 올라간 딥디쉬 스타일의 디트로이트식 피자는 주류와 곁들일 수 있는 펍이나 레스토랑 메뉴에도 모두 어울린다. 김 상무는 "차 셰프와 총 13종의 피자, 어니언링타워와 감자샐러드타워같은 피자힙만의 독특한 안주메뉴까지 개발했다. 자체개발한 수제맥주와 시그니처 하이볼, 와인까지 곁들인 트렌디한 신개념 피자PUB의 매력을 전할수 있도록 2019년부터 프랜차이즈화를 준비해왔던 것이다"라고 한다. 그 밖에도 김 상무는 3년에 걸쳐 개발한 피자힙 시그니처 소스,파베이크 피자도우 등의 식자재를 CJ물류를 통해 신선하게 공급한다. 또한 본사의 철저한 성공창업을 위한 장사 교육으로 신규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시스템도 충실하게 구축해 두었다고 덧붙인다.
프리미엄 피자와 PUB 비즈니스를 접목한 전략으로 100호점 목표
김태원 상무는 피자의 시그니처화와 확고한 정체성, 본사의 철저한 시스템을 갖추어 수명이 긴 피자PUB 브랜드를 만들고자 했다. "홀운영과 배달운영을 겸비하는 것은 기본이고, 확고한 타겟팅과 영업시간 조정, 무엇보다 한정판매여도 고객들이 기꺼이 찾을 만큼 맛있는 피자를 만든다"는 목표로 <수비드 비프 스테이크 피자>를 오랜기간 준비하였고, 첫해에 투자비용을 뽑을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 상무는 "피자힙은 TV방송에 8번 방영될 만큼 맛의 경쟁력이 있고, 평균매출과 수익율/유입객단가/매출마진율 등 여러 장점이 있다. 또 서울과 경기는 지역별로 월세와 인건비 차이가 있어, 안정 수익권인 황금 매출은 20평대 기준으로 일반 오피스 지역에서 월 5-6천만 원 정도면 된다. 주고객층이 퀄리티를 추구하는 30-40대층이라 객단가가 높으며, 런치타임에 맞는 전략에도 상권에 따라 각각 변화를 주고 있다. 또한, 피자힙 인테리어는 일반 벽면이 아니라 힙한 느낌을 연출하는 아트페인팅으로 적은 비용으로 높은 분위기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이렇게 세련된 분위기의 피자힙PUB은 올해 10호점까지 가맹비 5백만 원과 인테리어, 아트페인팅 비용까지 최대 1천 5백만원상당의 창업비용 지원혜택을 제공한다.
김 상무는 "각 지역 매장마다 개성적인 컨셉을 만들되, 잠실송리단길 직영점의 PUB 형태가 향후 가맹점들의 인테리어 기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동 단위 기준으로 출점하여 상권을 보호하고, 내년까지 서울, 경기, 부산 오피스 상권 중심으로 50개, 전국 총 100개까지만 출점하여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하는 시스템이 목표"라고 설명하며, "피자힙의 메뉴 개발자와 매장 운영전문가들은 모두 수준급이다. 상권, 입지 컨설팅의 우수한 인력들의 입지선정조사를 통해 창업 희망지역을 함께 정하는 과정을 거처 앞으로도 높은 매출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는 피자PUB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