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려버린 자산과 질려버린 투자방식 해결사, ‘머니타임’ 공유경제
물려버린 자산과 질려버린 투자방식 해결사, ‘머니타임’ 공유경제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3.12.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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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접속만으로도 캐시 받는 리워드앱, IT최초 네트워크마케팅 개념”
대호코리아디에이치 류윤호 대표
대호코리아디에이치 류윤호 대표

고점에 물린 내 자산, 긴축재정에 들어가 커피 값이라도 벌려면 카드포인트와 리워드앱이 필수다. 하지만 시청광고 간격이 길거나, 포인트로 살 수 있는 제품이 적고 1:1 교환도 아니다. 게임도 방치형 레벨업과 아이템 획득이 도입된 지 오랜데 아직 리워드앱이 여기 따라가지 못한 것 같다면, 그런 니즈를 충족시키는 플랫폼이 준비되어 있다. 이제 막 포효하기 시작한 대호코리아디에이치 류윤호 대표가 IT기술자들과 홍보전문가들을 모은, 메인플랫폼이자 혁신적인 스마트폰 리워드앱 ‘머니타임’은 편리한 리워드에 목마른 유저들을 위해 태어났다. 이 혁신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류 대표를 만나보았다.

1인 1스마트폰 시대에 소비자 맞춤식 리워드앱 제안, ‘머니타임’
워렌 버핏은 ‘진정한 부자’란 잘 때도 자산이 늘어나며, ‘가난’은 일을 해도 적자인 상태로 규정했다. 노동수입과 사업투자 권리수익 사이에서 계산기를 두드리는 현대인에게, 귀족처럼 물려받을 자산이 없다면 그저 회사만 이득을 취하는 단방향 플랫폼에서 주식으로 배당금을 노려보는 수밖에 없다. 소비의 의무만 강조되는 시대, 대호코리아디에이치(이하 대호)에서는 특별한 상생플랫폼을 제안해, 회원이 소비 뿐 아니라 플랫폼 내 수익배분을 받고 다양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IT협동조합’을 제안한다. R&D 사업부, 가맹사업부, E&T 사업부, 글로벌사업부를 준비하는 한편, 5개 사업 중 메이저인 IT&AI 사업부의 첫 성과인 공유경제&양방향수익분배구조 리워드앱 ‘머니타임’을 공개한 류윤호 대표는 특허출원 AI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광고 시장의 이익을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하기 시작했다. IT광고분야 전문가인 류 대표는, “스페인 몬드라곤 협동조합의 수평적 이익공동분배 시스템을 IT시장에도 적용해 소비자의 입지를 높인 리워드앱 머니타임을 12월부터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잠금해제 후 광고시청, 걷기 등 이중 경로로 캐시를 모았다면, ‘머니타임’은 어플 설치 후 평소처럼 앱/웹서핑, 통화를 포함한 총 이용시간에 비례한 캐시포인트를 받는다. ‘머니타임’의 혁신은 이렇게 누적된 타임으로 리워드를 받고자 할 때만 광고가 뜨며, 이 리워드로 향후 쇼핑 및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카테고리를 준비해 두었다는 점이다. 

AI자동업데이트방식과 해외 회원&광고 유치로 리워드이익 증가
리워드앱 수익 캐시카우는 대부분 광고다. 국내광고가 대부분이며 단가가 낮은 편인데, 류 대표는 ‘머니타임’에 해외회원을 가입시키고 해외광고회사를 유치해 리워드 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2024년 1조 4천 4백억 달러로 예상될 온라인 글로벌광고시장에서, 1천 회 광고배너 노출 평균단가는 미국 10-35달러, 한국 2천-7천 원 선이다. 그래서 광고사의 광고발주에 따라 ‘머니타임’ 앱은 글로벌 유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광고를 열어 회원은 리워드캐시를, 대호는 글로벌광고수주 참여회원 수익분배를 받는 순환 구조다. 만보기와 슬라이드 대신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1대 1 비중으로 교환하는 ‘머니타임’의 리워드는 세계 스마트폰 20억 인구를 대상으로 하여, 6천만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리워드앱보다 더 많은 디스플레이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류 대표는 이 앱테크와 함께, AI수익형 웹페이지를 이미 도입한 아마존을 벤치마킹해 AI자동업데이트 방식 수익형 웹페이지로 업그레이드하고 이 시스템의 상용화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또 “아마존, 캐시뱅크와 계약하고 AI가 콘텐츠 업로드와 선별노출, 관리까지 도맡아 인건비 부담이 없고, 광고업계의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거래로 고객들의 선택권을 높여 줄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리워드 플랫폼에 모인 고객들의 빅데이터를 통해, 꼭 필요한 광고를 추천하기에 이용자와 광고주에게도 도움이 된다. 대호의 시스템에는 ‘머니타임’‘과 AI수익형웹페이지에 이어, 복합SNS 디톡(D-Talk)도 있는데, 카톡/페북/당근마켓/뱅크앱/펀딩/인스타 혼합형태로 해외고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한다. 

빅데이터가 자산, 똑똑한 4차산업 프로슈머와의 상생플랫폼 구축
광고마케팅 경험이 많은 개발자 류 대표는 다양한 MOU로 협력사들을 모아 AI시스템 특허기반 쇼핑몰과 유통가맹 플랫폼 구축 준비도 마쳤다. 국내 농수축산업 특산물플랫폼과 스마트팜, 가상패션산업관련 AI공동개발, 알제르미오일 공동연구 등 여러 MOU, 2023년 9월 써드파티와의 상호협력교류협약, 스페인 몬드라곤 협동조약추구 상생플랫폼을 갖춰 지난 11월 200평 규모로 ‘AI&IT기술집약기업 대호’를 오픈한 것이다. “기업들이 고객취향과 구매성향 조사에 막대한 비용을 들이지만 어긋날 때가 많은데, 조사도 기업이 대행하기에 일방통행 결과가 나올 때가 많다. 반면 우리의 O2O마케팅은 과거 TV가 시청자들의 시청과 ARS참여를 광고수익으로 연결했듯, IT사업에서도 사용자정보를 지닌 고객이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4차산업 프로슈머’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한 빅데이터로 광고유치가 늘면 소비공유경제 플랫폼은 자연히 생겨나며, 플랫폼수익도 더 많이 배분할 수 있는 흐름이다” 그가 4차산업 프로슈머와의 공존을 강조하는 이유는, 소비자와 기업이 주식 외 새로운 수익구조로 깊이 연대해야 향후 5차산업에서도 친하게 공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고객을 예측해 최소물량을 찍어내 광고로 판촉하며 최대한 재고 없이 팔아야했지만, 프로슈머 시대에는 고객의 빅데이터가 향후 생산제품과 물량을 결정하기에 기업에게도 가장 효과적인 유통전략이 되는 셈이다. 이를 위해 류 대표는 대호의 이름으로 CS물류관리, R&D기술플랫폼사업, 드론과 스마트팜, 디지털소화기 등의 기술플랫폼, 이들의 전용캐시로 거래하는 직거래숍 D-마트, D-럭셔리홀명품관 오픈을 위한 계약사입점, 13개 국가 언어팩 등을 준비하고 있다.

캐시활용도 증가, 네트워크마케팅으로 서포트 해 사업 확장 기대
미래지향적 기업, 대호의 수익모델에는 IT기업 최초의 네트워크마케팅 접목이 있다. “코스닥 상장과 함께, 중장기적으로는 나스닥 상장까지 목표로 한다”는 류 대표는 회원 획득을 통해 수익창출과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전한다. “자산은 안정성과 지속가능한 수익성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류 대표는 주식배당금에서 착안한 공유플랫폼과 네트워크마케팅을 IT업계 최초로 시도했다고 전한다. 이는 매월 복리식으로 자산을 늘리고, 회원이 늘수록 확실한 재원으로 균등지급하며 다양한 보너스를 정산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는 기업의 경영상황에 의지해 매일 그래프를 읽으며 전전긍긍했지만, 이러한 공유플랜은 내 소비가 늘수록 적립가능성도 높아지는 효과인데다, 실제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 일부 코인처럼 갑자기 사라지는 불안감이 없다. 이 협동조합과 펀드 개념의 공유플랜에 따라 각 스텝 별 적립/쇼핑/재테크로 DW캐시를 활용하는 제도를 대리점식으로 운영할 것이라는 류 대표는, 이 캐시투자소득 뿐 아니라 대호의 유통과 오프라인 기술플랫폼 총판대리점권으로 추가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곧 이 시스템을 가르치는 전산실무와 원데이세미나, 센터장 및 리더교육을 시작할 것이다. 참여자들이 ‘오징어 게임’같은 공격형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밀어주고 끌어주며 시간이 갈수록 자산이 늘고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협동상생 경제구조를 만들고 싶다”는 류 대표는, “고객들이 우리 대호의 상징과도 같은 ‘머니타임’으로 새로워진 앱테크 혁신을 누구보다 빨리 경험하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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