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없이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공간, ‘힐더홈’의 치유 솔루션
곰팡이 없이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공간, ‘힐더홈’의 치유 솔루션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3.10.23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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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더홈컴퍼니 이창현 대표
힐더홈컴퍼니 이창현 대표

한국인들에게 여름철 곰팡이는 지긋지긋한 골칫거리 중 하나다. 특히, 최근에는 잦은 강우와 고온 다습한 기후로의 변화로 곰팡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을 뿐 아니라, 큰 일교차로 인한 결로현상까지 발생률이 증가하며 소비자들의 고민은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힐더홈컴퍼니’는 곰팡이 솔루션 및 단열시공 전문기업으로서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역량을 발휘,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곰팡이 문제의 원인부터 해결까지, 탁월한 기술력으로 차이를 만들다
‘힐더홈컴퍼니(이하 힐더홈)’는 오직 쾌적하고 깨끗한 집을 위해 외길을 걸어온 대한민국 No.1 실내환경개선 전문기업이다. 2006년 창립된 이래, 곰팡이 제거 기술과 고단열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으며, 국외의 전문 몰드 인스펙터(Mold Inspector) 노하우를 축적하는 데에도 힘써왔다. 그리고 이처럼 우수한 기술들을 국내 환경에 맞게 도입, 전파하는 데에 앞장서며 업계 발전을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도 힐더홈은 지난 2018년까지 누적시공 4,000건을 달성했으며, 최근까지 전국에서 6,400건 이상의 시공을 수행하는 등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힐더홈의 이창현 대표는 “곰팡이는 식품, 목재, 천, 가죽, 유리, 타일, 콘크리트 등 주택 안과 밖 대부분의 영역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축축하고 습한 장소에서 잘 번식한다는 곰팡이의 특징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결로현상 등에 의해 확산되기 쉬우며, 최근 한반도 기후가 아열대성 기후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점차 그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가장 큰 문제는 곰팡이가 서식하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중에 부유하는 곰팡이(진균) 포자 및 대사물질은 기관지 천식이나 비염, 결막염 등을 발생시키기 쉬우며, 두드러기나 아토피성 피부염, 위장염 등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곰팡이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곰팡이는 생존력이 강할 뿐 아니라 미량이라도 곰팡이균이 잔존해있고, 환경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 한 재차 발생하기 쉽다는 점에서 골치 아픈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저희는 곰팡이의 종류, 서식처, 생장 주기 등의 요소들과 발생 장소의 환경적 요인을 전문가가 정확하게 진단, 곰팡이의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맞춤형 제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표면적인 제거에 그치지 않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항균 약품을 활용해 잔존 곰팡이균까지 확실하게 제거하는 것은 물론, 결로·습기 등의 곰팡이 발생 요인을 최대한 방지하는 전문 단열시공, 추후의 발생 우려까지도 해소할 수 있는 벽지, 타일 등의 항균시공까지, 여러 단계에 걸쳐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이 저희 힐더홈의 자부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기술력에 대한 힐더홈의 자신감은 이들이 제공하는 3년의 A/S 보증기간으로도 증명된다. 이 대표는 “여느 일반적인 업계에서는 대부분 1년의 A/S를 제공하고 있지만, 저희는 3년의 A/S를 보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곰팡이’의 특성상 언제 어느 때에 재발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름과 겨울을 몇 차례나 건너 온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문제가 없다면, 그 이후로도 곰팡이 문제가 다시 발생할 확률은 극히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시공 이후 높아진 단열 효율 덕에 냉난방비가 줄었다는 후기를 고객 분들이 전해주시곤 합니다. 고객 분들의 그 같은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저희 힐더홈은 제품 연구와 개발에 힘쓰는 한편,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등 항상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집이라는 공간을 ‘편안한 휴식’으로 채워가는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이창현 대표는 곰팡이 제거 시공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구조’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라 말한다. 그는 “저희는 현장에 들어가면서 우선 어디에 위치해 있는 건물인지, 복도는 어떤 방식이고, 방 구조는 어떤지, 외벽이 어디에 위치해 있으며, 시설 배치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세밀하게 파악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작업에 임하게 되면, 겉으로 보이는 문제만 사라질 뿐이고 결국 곰팡이는 다시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이는 마치 의사가 질병을 다루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디가 아픈지, 무엇이 원인이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 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접근해야만 곰팡이 문제를 뿌리부터 뽑아낼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힐더홈에서는 자체적으로 곰팡이 제거제 및 중화제, 항균제, 항균 페인트 등의 전문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데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들도 편하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뿌리거나 바르는 방식의 제품들도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GCS보드와 같이 고성능의 단열제품을 국내에 도입, 소개하고 있기도 하며, 더 좋은 제품, 더 나은 기술을 끊임없이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창현 대표는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의 여파를 체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예로, 이전까지는 한 달여 가량 지속되는 여름철 장마가 일반적이었다면 지금은 마치 동남아의 우기처럼 여름 내내 수시로 강한 소나기와 높은 습도에 시달리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집을 관리하는 일도 예전보다 어려워졌음을 뜻합니다. 더욱이 곰팡이 문제는 우리의 건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보다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저희는 점차 증대되고 있는 그러한 문제들로부터 많은 고객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희는 저마다의 사정이나 어려움으로 인해 집에서도 편안하게 쉬지 못하는 분들에게 다가가,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드리는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 저희들의 최종적인 목표는 단순히 곰팡이 문제만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 ‘집’이라는 공간을 ‘편안한 휴식’으로 채워내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고객 분들의 주거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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