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공간이 무엇을 표현하고, 또 어떤 기능을 수행해야 하는 지를 담아내는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병원 인테리어’는 병원의 규모와 진료과목에 따른 디자인, 각종 의료기기 및 설비 배치에 따른 공간구성 등 여타 상업공간이나 오피스 등의 인테리어보다 더욱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이 다수 존재하며, 병원을 이용하게 되는 주 소비층이 몸이 아픈 환자이며, 이를 치료하기 위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다. 결국 이는 병원 인테리어에 있어서 특화된 전문가의 도움이 개업의 성패에 큰 영향을 준다는 방증이나 다름없다.
체계적인 프로세스와 탁월한 디자인 역량, 고객의 비즈니스에 시너지를 일으키다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 ‘아베크(AVEC)’는 최근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그간 쌓아온 탄탄한 역량과 기술력, 체계적인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눈부신 성장세를 일궈내며 업계에서도 주목하는 기업, 그 중에서도 병원 인테리어 부문의 Top Class에 속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아베크’는 지난해 매출 약 300억을 달성했으며, 올해 4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클라이언트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에 덧붙여 ‘아베크’ 최태양 대표는 이미 보유하고 있던 실내건축공사 면허에 더해 올해 안으로 종합건설면허 취득을 목표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2026년도까지 매출 1천억 원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태양 대표는 “일단 병원 인테리어에는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디자인과 견적, 그리고 공사의 마감, 마지막으로 관리까지 네 박자가 정확하게 맞아야 합니다. 저희가 병원 인테리어 부문 업계에서 인정받으며, 100평이 넘는 여러 대형 병원들의 인테리어 시공을 도맡고 있는 까닭은 이러한 요건들을 모두 높은 수준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이상의 감동까지도 고객 분들께 선사해드리는 회사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아베크는 최근 여러 유명 브랜드 병원의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한 바 있으며, 동탄 지역의 한 메디컬 타워에서 병원과 약국을 포함해 14개의 공사를 한 번에 수행하기도 했다. 다양한 분과, 제각기 다른 니즈를 가지고 있을 여러 고객들을 상대로 하는 일이기에 자칫 잡음이 생기기 쉬운 상황이었으나, 체계적이고 정직·투명한 운영, 세밀한 현장 컨트롤 능력 등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들의 역량을 증명했고, 클라이언트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크고 작은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 복잡한 관계가 얽혀있거나 다수의 현장을 조율해야하는 프로젝트까지도 클라이언트들이 ‘아베크’에 의뢰하길 첫 순위에 올려놓고 있다는 사실은, 이들이 그만큼 탄탄한 자금력과 깨끗하고 정직한 운영을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증명이다.
최 대표는 “회사의 규모가 성장한다는 것은 다른 한편으론 본업이 아닌 사업에도 자금적인 여력을 투사할 가능성이 열린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다른 곳에 눈 돌리는 대신, 온전히 저희가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만의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더욱 가다듬고, 이를 통해 고객들의 비즈니스가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 풍부한 경험과 젊고 감각 있는 디자이너들을 바탕으로 늘 공간에 대해 연구하며 단순하게 아름다운 공간이 아닌 그 이상을 만드는 것. 그렇게 ‘진심을 담아 제대로’ 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현해나가는 것이 저희 아베크가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입니다”라고 밝혔다.
“저희가 만들어가는 공간이 고객 분들에게 새로운 꿈이 되어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최 대표는 “회사의 역량을 구성하는 요소로서 ‘조직력’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직원들은 본인들이 업계에서 Top급으로 꼽힌다는 걸 잘 알고 있고, 그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그에 걸맞은 복지와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고, 더 일하기 좋은 환경,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여느 기업들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저는 인테리어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복지와 관리에 힘을 쏟아야만 업계 내 인력풀에서도 최고들이 모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 목표는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모인 직원들이 서로 협의해나갈 수 있는 구조 속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그 결과물들이 다시 저희를 신뢰하는 고객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 분들이 좋은 이야기들을 주변에 전해주시면서 회사는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고객 분들의 평가 속에 더욱 큰 자부심과 목표, 의욕을 가지고 직원들 또한 최선을 다하게 되는 것, 그것이 제가 생각하고, 이루고 싶은 아베크의 성장 구조입니다”라고 말했다.
아베크가 추구하고 있는 이 같은 ‘진심’은 최태양 대표가 한때 직접 상공간을 운영해봤던 경험이 있다는 데에서 더욱 진실되게 다가온다. 자신이 직접 비용을 투자해 매장을 오픈해봤기에 그 투자비용이 고객들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그 성공에 대한 간절함이 얼마나 커다란 지를 알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현재 아베크에서도 병원 인테리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주거와 상공간의 인테리어도 수행하고 있기에, 상공간의 폭넓은 디자인 스펙트럼, 주거공간의 디테일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갖추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최 대표는 “일을 하면서 갖고 있는 제 진심을 모든 고객 분들에게 다 전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저희들의 기본적인 기조는 ‘고객 분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다는 사실, 그것이 한 톨의 꾸밈도 없는 저희들의 진심이라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프로들은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하셨던 분들이라면 그 결과를 봐왔을거라 생각합니다. 결과를 보기 전까지는 의심도 생기고 의문점도 많으시겠지만, 그런 의심과 의문점들을 해소시켜드릴 수 있는 마인드와 실력을 충분히 겸비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기에, 더 많은 분들이 저희와 함께 그 결과들을 손에 쥐어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희는 ‘진심을 담아 제대로’라는 슬로건 그대로, 고객 분들에게 최고의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탄탄한 기본 위에 쌓아올린 체계적인 시스템, 무엇보다 고객의 성공을 기원하는 진심으로 고객과 함께해 나가려는 ‘아베크’의 성장세가 앞으로 또 어떤 놀라움을 우리에게 선사할 수 있을지 그 귀추를 주목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