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와 상업공간 아우르는 디자인 퀄리티로 이목 집중
최근 인테리어 디자인 시장은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 속에 고공 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인간의 삶을 담아내는 공간으로서의 의미가 부각됨에 따라, 공간이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모습을 갖춰야 하며, 어떤 가치를 지녀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들이 디자인에 반영되고 있는 추세다. ‘순탄디자인’은 바로 이러한 부분에서 공간이 가진 가치를 이끌어내고,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공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업체다.
‘순탄디자인’은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을 아우르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다. 지난 2021년 설립, 아파트 인테리어 분야에서 빠르게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이내 상업공간의 인테리어 디자인으로도 영역을 확장, 바(Bar) 인테리어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해내며 주거와 상업공간 모두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초 분당에 새롭게 자리를 잡은 이후에는 경기 분당 지역과 판교, 송파 지역 등을 중심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민들에게 긍정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중이다.
‘순탄디자인’의 곽민규 대표는 “저희 순탄디자인의 이름은 고객의 일이 ‘순탄(順坦)하게’ 잘 풀리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은 것입니다. 저희가 공사를 들어간다는 의미는 고객이 주거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든, 어떤 사업을 펼치는 것이든, 무언가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뜻입니다. 즉, 저희들의 노력으로 하여금 고객 분들의 출발이 아무 탈 없이 순조롭게 펼쳐지기를, 고객 분들의 목표를 이루고 성공을 달성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입니다”라고 설명하며, “인테리어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고객 분들의 좋은 평가는 무엇보다 큰 힘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간 저희가 수행해 온 결과물들이 다행스럽게도 고객 분들께 만족을 드리고, 좋은 평가를 받은 덕에 이곳에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저희가 세심한 것 하나하나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아주시고, 저희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해주시는 고객 분들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며 더욱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 디자인, 고객을 만족시키는 건강한 성장을 이룰 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순탄디자인은 주거공간의 인테리어 뿐 아니라, 상업공간 인테리어 그 중에서도 바(Bar) 인테리어에서 놀라운 결과물들을 잇달아 내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순탄디자인이 보여주고 있는 감각적이고 트렌디 한 디자인의 원천 중 하나는 이들의 ‘젊음’에서 나온다. 곽 대표는 “저희는 업계에서도 상당히 젊은 축에 속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젊음이 가지고 있는 진취적이고 열린 사고, 모험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이 지금의 인테리어 업계에 있어 훌륭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고 주변 어디에서든 새롭고 창의적인 영감과 아이디어, 앞선 기술과 시각을 배우려는 것이 그 첫 번째이며, 고객의 요구나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어떤 방향으로든 시도해보고, 그것이 어려우면 다른 방향으로라도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려 하는 정신이 두 번째 강점입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순탄디자인에서 진행한 여러 프로젝트들은 이후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수행했던 서울 용산의 한 상업공간의 경우, 클라이언트가 현재 운영하는 매장들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최근 전해왔다고 한다. 곽 대표는 “상업공간 인테리어의 경우 카페를 다루는 업체는 무수히 많지만, 바(Bar)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에 바(Bar) 문화가 성장하고 있고, 잘 살펴보면 그 종류도 모던바, 빈티지바, 유럽 감성의 바까지 다양하다는 점에서 디자인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이러한 결과물들을 바탕으로 상업공간의 인테리어 디자인에서도 나름의 입지를 구축하고 성장해나가고자 계획하고 있으며, 주거공간 또한 하이엔드급의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젝트로 발을 뻗어나갈 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
곽민규 대표의 우선적인 목표는 ‘순탄디자인’을 주 활동무대인 분당 지역에서 ‘인테리어’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키워내는 것이다. 그는 “1기 신도시로서 조성된 분당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다수 존재하고 있습니다. 신도시로서는 오래된 도시이기에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 수요도 그만큼 많죠. 저희들의 목표는 바로 이 지역에서, ‘분당 인테리어’하면 저희 순탄디자인의 이름이 가장 먼저 나올 수 있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전국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업체가 되겠다는 것보다, 분당에서 최소 열 손가락 안에 들 수 있는 업체가 되는 것이 저희가 우선해야 할 목표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곽 대표는 “저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데에는 저를 믿고 맡겨주신 클라이언트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 선택이 저희들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었고, 저희들의 경험을 만들었습니다. 고객 분들의 그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저희는 앞으로 더 건강한 업체로 성장해나가고자 합니다. 훗날 저희를 다시 찾아주실 고객 분들을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그간 쌓았던 노하우들을 활용해 더 좋은 공간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다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