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제이’ 예술의 혼을 담아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토털 명품브랜드 시작
‘아티스트.제이’ 예술의 혼을 담아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토털 명품브랜드 시작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3.10.23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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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과 같이 기본의 틀을 깬 4in1 앰플미스트 ‘프랑시스로제’ 런칭”
아티스트.제이(Artist.J) 박윤진 대표
아티스트.제이(Artist.J) 박윤진 대표

디자인은 ‘창의성’을 갖춘 ‘편리함’이다. 아티스트.제이 측에서는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정답이 없는 창의적인 현대미술 속에 심플하고 편리한 미니멀리즘을 내포하는 것과 같다”며 예술로 풀어냈다. 아티스트.제이 대표 박윤진은 홍익미대 출신으로 3D PRINT 아트퍼니쳐와 동양화 작품 활동을 하다가 시작한 브랜드이다. 샤넬, 디올, 구찌 등 코스메틱-뷰티-라이프를 아우르는 토털브랜드가 글로벌 명품 반열에 올랐듯, 세계시장은 아티스트의 아이덴티티가 깃든 로고와 슬로건을 지닌 컬렉션 브랜드가 주도한다. 박윤진 대표가 이끄는 아티스트.제이는 2023년 9월에 올해의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1위 & 한국기업발전 브랜드 대상을 타는 등 빠르게 성장 중이며 화장품과 가구인테리어 디자인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와 K뷰티를 친자연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예술이 내포 된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실용주의가 깃든 브랜드 아티스트.제이를 시작한 박 대표의 첫 번째 화장품, 프랑시스로제 앰플미스트는 단연 눈길을 끈다. 박 대표가 소개하는 브랜드스토리를 좀 더 들어 보았다. 

외면도 내면도 다재다능한 화장품, 테라피아트 디자인의 앰플미스트
컬렉션 브랜드를 표방한 박윤진은 제이(Jay)라는 이름으로 미대를 전공한 가구디자이너, 3D프린트가구와 동양화 작품 활동을 하는 디자이너, 배우이자 CEO 이다.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다양한 예술 아이덴티티를 입증한 그는 아티스트.제이라는 토털브랜드를 론칭하고, ‘피부 속당김 해결사’ 앰플미스트 프랑시스로제(Fransis_rose)를 출시했다. “예술의 혼을 담은 뷰티”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프랑시스로제는 피부 속 건조로 고민하다 화장품지식을 독학해 3년 전부터 미스트를 만들어 쓰던 박 대표가 이공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성분조절과 검증을 거쳐 출시했다. 텀블벅 펀딩 168%를 달성하며 상품화까지 이룬 비결은 ‘피부에 필요한 성분들의 완벽한 비율’이라며 그 효과를 입증했다. 호호바오일과 장미꽃수가 보습과 피부휴식에 좋아 극강의 수분충전으로 화장 밀착 뿐 만아니라 화장 후 분사 시 물광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병풀추출물과 브로콜리 추출물은 인공조명으로 인한 자외선과 피부트러블, 그리고 여드름 상처에 시달리는 모델/인플루언서들의 고민을 앰플미스트로 해결해 주었다. 프랑시스로제에는 정제수 대신 식염수를 사용하여 화장 전 솜에 적셔 3분정도 퀵팩으로 이용 시 피부 온도를 빠르게 낮춰주고 수분의 풀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스킨, 에센스, 앰플, 로션이 모두 들어있는 4in1이라, 건성은 크림 하나만 더 보충하면 된다. 그는 다이슨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피부 타입을 위해 펌프 세기를 교체할 수 있는 헤드타입 3가지도 제안했는데, 펌프에 세기가 있어 강하게 수분이 주입되는 타입(건성용), 안개분사형(지성용,민감성용), 그리고 팩으로 사용할 수 있는(퀵팩용) 3가지 타입으로 리뉴얼 된다. “하나로 간편하게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유분으로 감싸 속 당김을 완벽하게 잡아준다. 현재 출시된 안개분사형 프랑시스 로제는 스킨부터 앰플까지 총 10-50만 원 대의 효과를 론칭 할인가 100ml 2만 원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3년간 아티스트.제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박 대표는, 내용물만큼 다재다능한 이 화장품 패키지에 평범한 디자인 대신 작가 ‘박윤진’의 시그니처 작품 ‘테라피아트‘를 넣었다. K뷰티 전도사들에게 인기인 이 앰플미스트는 미스코리아/유니버스 본선진출자인 메인모델 양수경과 안규미, 박용희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스튜디오 촬영과 일상에서 얼마나 유용하고 편리한 제품인지 SNS에서 보여주기도 했다. 

천연·친환경과 가장 동양적인 미학의 종합몰로 토털브랜드파워 첫 발
박 대표가 최초로 그려낸 테라피아트는 미술적 요소에서 출발하는 테라피다. 희고 편안하게 마음을 감싸주는 형상은 동양의 미를 바탕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지친 심신에 진정과 안정감을 전달해주는 작품이다. 프랑시스로제의 단상자에도 들어간 이 테라피아트를 기반으로 그림과 3D작품을 발표한 그는, 이제 광범위한 제품을 하나의 콘셉트 안에 모아 테라피아트 이미지를 담은 제품군을 선보이려 한다. 본래 가구디자이너인 박 대표는 해외명품브랜드가 화장품/바디, 액세서리/생활용품으로도 출시되듯 디자이너의 숨결을 불어넣어 동양미를 담은 토털 명품브랜드로 도약하고자 다양한 카테고리를 만들 것이라고 한다. “보장된 품질과 차별화된 성능의 제품들로 고객들을 만날 것이며, 첫 브랜드인 화장품은 유일한 레시피로 쓸수록 손이 가는 아름다운 실용주의를 추구한다”며 “리뉴얼 버전 중 한 가지는 일반 노즐이 아닌 진공분사 원리로 만든 제품을 선보인다”고 한다. 이는 3종 헤드로 교체할 수 있고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며, 친환경적이고 차후 공병재활용 또한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인다. 그는 환경과 피부를 동시에 생각하는 화장품 라인과 같이 상업용 가구도 3D 프린팅 소재를 사용한 작품을 선보이는 것처럼 천연·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출시할 것을 약속하며 인류의 삶의 질과 환경을 생각하는 국내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올 가을에는 9가지 컬러로 테이블에 친환경 소재인 에코보드를 사용하여 출시한다. 이는 총 99가지 경우의 수가 가능한 한국문화가 깃든 친환경소재의 에코보드 접이식 좌식 테이블이다. 이외에 전시용으로 출시 될 프리미엄 버전으로는 천역 대리석을 올려둔 주문제작형 가구를 주문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M&M 초콜릿 테이블을 연상캐하는 귀여운 형태의 에코보드 테이블은 어린아이, 임산부 할 것 없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높낮이조절과 다리접이식으로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갖춘 가구이다. 박 대표에 따르면 이 브랜드는 원하는 가구 디자인과 가격대 그리고 인테리어에 맞는 콘셉트를 제공하며 디자인 주문 제작은 물론 기성품들을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컨설팅 상담까지 진행해 제작주문까지 가능하다. 또 주문제작 단계에서는 박 대표가 섭외한 실력파 국내와 해외 OEM가구공장을 통해 광범위하고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추후엔 화장품과 가구디자인이 입점 된 종합몰 형태의 어플리케이션도 오픈할 것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프랑시스로제 이후 내년에는 이미 테스트를 거친 프리미엄 라인도 출시할 것이며, 테라피아트에도 다양한 색과 디자인을 입혀 네츄럴뷰티를 대표하는 투명메이크업 바탕으로 색조 화장품 라인에 입히며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변화를 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 테라피아트들을 가구디자인과 콜라보해 전시하는 갤러리 활동도 예정되어 있으며, 그가 애착을 가진 또 다른 활동인 배우로서도 올해 11월부터 제작자들과 영화, 드리마 촬영에 들어간다고 한다. 창의적인 토털 명품브랜드의 첫 발을 디딘 박 대표는, “어떤 활동이든, 나 자신이 바로 ‘아티스트.제이 브랜드’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홈페이지 : https://artistj.imweb.me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rtist.jjj
이메일 : artistj3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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