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축구교실 Doo FC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이루다
엘리트 축구교실 Doo FC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이루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3.10.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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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 FC 김두원 감독
Doo FC 김두원 감독

좋은 환경과 전문성으로 엘리트 축구선수 양성
청주유소년축구클럽 Doo FC(김두원 감독)는 축구선수의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축구지도를 하고 있는 축구교실로 선수반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프로선수 출신의 지도자들의 지도하에 모든 축구 교육이 이뤄진다. 프로 출신 지도자들의 선수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소년 시기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알기에 더욱 자신 있게 지도, 아이들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알려주며 스스로의 실력을 더 높이 키울 수 있도록 한다. 
김두원 감독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지도자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강압적으로 이기는 축구, 공을 차는 요령만 가르치지 않습니다”라며 “말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고 시범을 보여줌으로써 눈으로도 확인하고 볼 수 있고 자신의 모습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더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다고 자부합니다”고 피력한다. 
뿐만 아니다. Doo FC는 운동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좋은 환경과 시내권의 운동장에서 연습을 할 수 있어 편한 접근성과 훈련 및 연습경기를 관람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최고의 환경에서 축구의 꿈을 이뤄내는 것에 도움을 주고 있는 Doo FC는 축구를 배우기에 가장 좋은 환경과 전문성으로 엘리트 축구선수를 양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축구의 모든 것을 이곳에서, 기술과 개인 능력을 중점적으로 지도
Doo FC는 청주유소년축구클럽으로 유소년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7세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선수를 모집하는데 4·5학년의 경우 매년 2명씩만 모집을 하고 4학년의 경우에는 골키퍼를 필수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과 수에 제한을 두는 이유는 아이들의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다. 축구선수가 꿈인 아이들에게는 유소년 시기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다. 유소년 단계에 맞는 적절한 강도의 훈련시간, 경기를 통한 기술과 전술의 감각 키우기 등 유소년기 가장 기초가 되는 기술과 개인 능력을 중점적으로 지도한다.
프로선수를 준비하는 아들을 지도하는 Doo FC는 프로선수가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들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준다. 저학년들은 기본기 위주로, 고학년들은 기본기는 물론 드리블 등 프로선수가 됐을 때 잘 할 수 있도록 축구의 모든 것을 망라해 가르친다. 
김두원 감독은 “팀의 성적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저희는 아이들의 개인의 성장을 우선으로 지도합니다”라며 “유소년이기에는 어떠한 훈련이 중요한지 무엇을 강조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금 당장의 성적보다는 성장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에게 개별적으로도 세심하게 하나하나 가르쳐 주기 위한 교육들을 지속해서 해나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당장의 퍼포먼스로 인해 반짝이고 화려해 보이는 것을 쫓기보다는 앞으로의 미래와 우리가 꿈꾸는 국가대표를 위해서라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가며 꿈을 키우는 것이 앞으로 나가는 방향성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피력했다. 

명사들의 특별훈련, 손흥민 국제 유소년 대회 초청 등 다양한 경험 제공
최고의 환경에서 축구의 꿈을 이뤄내는 것에 도움을 주고 있는 Doo FC는 아이들에게 축구와 관련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마련하고 있다. 전주훈련을 비롯해 비시즌 기간 전현직 국가대표, 프로선수출신 선수 초청 및 특별강습을 가졌다. 지난 1월에는 FC안양의 유종현 선수의 특별훈련을 진행, 헤딩 특별훈련과 기본기 훈련을 진행했고 훈련 후에는 부모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즌 중 K리그 직관, 그외 해외친선교류전 등을 통해 엘리트 유소년선수들에게 프로선수, 국가대표로의 꿈을 향한 동기부여와 실력 향상의 경험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Doo FC는 지난 6월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국내 팀 3팀 중 한 팀으로 초청되어 특별한 경험을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도 했다. 
김두원 감독은 “손흥민 국제 유소년 대회에 대한민국에서 딱 3팀만 초청을 받았는데 그 중 한 팀이 저희 Doo FC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집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소년 선수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축구선수의 꿈에 한 발짝 가까이, 높은 진학률 자랑
프로 출신 지도자의 교육과 가르침을 통해 축구선수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한 최고의 진학률까지 보유하고 있다. 2023년 졸업생 7명이 프로유스팀과 축구 명문중으로 진학했다. 
DOO FC는 K리그 유스팀으로 다수 진학하여 유소년 선수들에게 꿈과 실력을 펼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 유스 다수 팀과 경기 기회를 비롯해 전국에 있는 스카우터의 방문, 유스팀에게 어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김두원 감독은 “축구는 재능도 중요하고 노력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재능이 조금 부족해도 노력하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재능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꾸준히 하다 보면 한 달, 1년, 2년, 5년 시간에 자신이 성장하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희망을 잃지 말고 계속 꾸준히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라며 “네덜란드 축구의 슬로건에 ‘소년을 육성해야 세계를 제패할 수 있다’란 것이 있습니다. 이처럼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DOO FC 지도 진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피력했다.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선수 스스로의 내적 동기가 동력이 되도록 지도하는 지도자, 스스로 판단하고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선수 이것이 바로 Doo FC가 추구하는 바이다. 축구에 꿈이 있고 축구선수가 되고자 희망한다면 Doo FC가 도움이 될 것이다. 망설이지 말고 축구의 꿈을 가지고 있는 유소년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있는 이곳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첫발을 내딛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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