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가 즐거운 영어교육, 줄리영어에서 시작하다
말하기가 즐거운 영어교육, 줄리영어에서 시작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3.09.21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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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영어클래스 줄리 원장
줄리영어클래스 줄리 원장

영어의 자신감은 말하기에서부터 시작  
영어를 잘 말하기 위해서는 소리체계를 이해하는 교육 방법이 필요
글로벌시대 영어가 매우 중요한 의사소통의 수단이 되면서 영어교육의 필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영어교육 방법도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 왔다. 특히 영어는 학문이기 전에 언어이기 때문에 다른 과목에 비해서도 더 다양한 교육 방법이 제시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10년 동안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공부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그 기간만큼 실력이 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왜 그럴까? 영어는 소통의 도구이다 보니 학습적인 목표로만 접근하면 쉽게 포기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영어공부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까. 이에 대해 많은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영어는 곧 언어인 만큼 소통의 매개체로서 자신감이 없으면 말하기가 쉽게 되지 않는다. 그래서 영어를 좋아하고 잘하는 이들에게 ‘영어에 언제부터 흥미를 느끼고 잘하기 시작했는지 물으면 대부분 ‘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말한다. 이렇듯 보통 영어의 자신감은 ‘말하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줄리영어클래스의 줄리 원장은 “정확하지 않은 발음으로 인해 언어가 가지는 기능 중 가장 중요한 기능인 의사 전달 능력이 상실된다면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소통에 큰 어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어려움이 지속되면 결국 아이들은 영어를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라고 말한다. 
영어를 잘 말하기 위해서는 원어민의 억양, 악센트, 연음 등의 소리 체계를 잘 이해해야 한다는 게 줄리 원장의 얘기다. 그렇게 이해하다 보면 영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영에 대한 흥미가 생기며 그건 곧 자신감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호주에서 TESOL 과정을 마무리하고 구강구조를 통한 발음의 이해 수업까지 이수한 줄리 원장이 직접 연구한 발음교정 방법과 영어 공부 방식으로 소수정예 영어수업을 진행한다.

발음교정과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영어의 발음을 완성하다
줄리 원장은 “시간이 지나 고착되어버린 틀린 발음을 고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시작부터 정확한 발음으로 단어를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며 “Phonics 과정은 아이들이 첫 영어식 소리를 배우는 과정이다. 한국어식 발음 지우기가 시작되는 단계이므로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라고 말했다. 
Phonics 과정부터 시작하여 발음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줄리영어클래스는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로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입시수업을 제외하고 5~6명 소그룹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줄리영어클래스는 모든 반은 아이들의 레벨과 배움의 속도를 고려하여 학년과 상관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이들이 자기에게 맞는 레벨에 속도에 맞춰 차근차근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반에 수준별 이름을 붙이지 않아 아이들이 동등한 위치에서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영어말하기대회 참가, 영어 말하기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다
줄리영어클래스의 주목할 점은 커리큘럼 안에 있는 말하기대회다. 흔히 영어의 자신감은 ‘말하기’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얘기를 한다. 자신감을 기르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있는 기회를 아이들에게 주기 위함이다. 때문에 줄리 원장은 Phonics 과정부터 중, 고등교육과정까지 밟아가며 되도록 모든 학생들이 학생들이 영어말하기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장려한다. 
체계적인 영어발음 교정과 영어교육으로 줄리영어클래스 학생들은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ESU KORERA 영어말하기대회 Award of top 30 수상, ESU KORERA 영어말하기대회 광주지역상 수상, 그리고 최근에는 2021 Online 대한민국 학생 영어말하기대회에 줄리영어클래스 학생 37명이 참가하여 1등부터 4등 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줄리 원장은 ‘후진양성과 대한민국 문화홍보를 위한 미국공연 한국학생대표단원 선발 겸 2021 대한민국 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자를 다수 배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2023 글로벌국제영어말하기대회에서도 최우수지도학원으로 선정되었다. 영어말하기대회에서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줄리 원장은 “지금까지 가르친 학생들이 이제 좋은 실력은 갖춘 학생들로 성장하여 영어말하기대회에서나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학생들의 교육을 시작할때부터 7년간 아이들을 가르쳐오면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소홀함 없이 가르친 줄리영어클래스의 교육 방식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오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도 이곳에 5년, 7년씩 오랫동안 재원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는 사실은 줄리영어클래스의 이 같은 교육방침이 그 좋은 결과로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그룹 어학수업과 입시학원 시스템을 잘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학 수업은 한국인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이 진행하고 내신을 위한 한국식 입시 수업은 별개로 진행하고 있다. 
광주에서 발음교정과 영어교육으로 최고의 어학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줄리영어클래스는 아이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수업을 진행한다. “2023년은 입시교육과 어학교육 커리큘럼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달라진 입시유형에 발맞춰 새로운 교재 개발 및 커리큘럼 연구 또한 한 발 앞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가 좋은 교육으로서 학생들에게 배움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줄 수 있기를 바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성장의 밑거름을 다져주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영어는 매우 중요한 의사소통의 수단이 되고 있는 만큼 영어는 앞으로 더욱 더 필수로 배워야 하는 현실에서 줄리영어클래스는 아이들이 사회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성장의 밑거름을 다져주고 있다. 
줄리 원장은 “지금의 아이들은 대학을 가기 위한 내신과 수능 점수도 중요하지만 고등학교와 대학교 이후에도 평생 아이들을 따라다닐 궁극적인 영어 실력이 중요합니다. 어학교육과 입시교육의 균형을 통해 언어로서의 영어, 학문으로서의 영어 역량을 모두 갖춰 훗날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고 통역이나 번역도 할 수 있는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말하는 좋은 인재로 커 나가는데 있어 든든한 다리가 되어주고 있는 줄리영어클래스.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세상의 밝은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줄리 원장은 말하기가 즐거워지는 영어교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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