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부기 속 숨겨진 바디라인 찾아주는 지흡사후관리전문 에스테틱
수술 부기 속 숨겨진 바디라인 찾아주는 지흡사후관리전문 에스테틱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3.09.21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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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수기마사지 전문가들과 첨단기기로 뭉침과 붓기 효과적 관리”
더올슬림 김민정 대표원장
더올슬림 김민정 대표원장

지방흡입 성형은 수술만큼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수술직후 멍과 붓기로 스스로 라인을 판단하기 어려우며, 1-6개월에 걸쳐 회복되는 과정에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뛰어난 수기마사지기술과 좋은 장비, 고객에게 필요한 커스텀 프로그램으로 슬리밍과 회복관리를 돕는 ‘지방흡입 사후관리 에스테틱’ 전문 더올슬림은 레드오션인 에스테틱에 새로운 블루오션 개척으로 각광받고 있다. 후학양성은 물론 이들의 가치를 이어가는 직영오픈을 준비하며 우수한 고객케어서비스를 지향하는 김민정 대표원장으로부터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경험이 만들어 낸 가치, 지방흡입과 안면윤곽 이후 특별한 케어 전문
더올슬림은 지방흡입 후 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한 소비자였던, 김민정 대표원장이 에스테틱 중에서도 ‘지흡사후관리’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표방한 에스테틱샵이다. 사후관리에 관심이 생겨 수년 간 피부/바디관리사로 일한 김 대표원장은 수많은 지흡관리 니즈를 접하면서 이를 접목, 특별한 지흡사후관리전문 에스테틱 더올슬림을 3년 전 문을 열었다. 김 대표원장은 총 직원 4인인 더올슬림 오픈 이래 블로그에 관리현황을 올리고 슬리밍관리정보를 전하며, 카톡플러스친구에 상담채널을 열어 24시간 고객들과 소통한다. 이렇게 친숙한 더올슬림 관리프로그램의 상징 또한 ‘성형후관리’로, 고객층의 80%가 지방흡입 사후관리를 받는다. 더올슬림에는 이 외에도 안면을 비롯한 다양한 윤곽시술 후 얼굴과 코 붓기를 빠르게 내려주는 성형 후 관리, 성형 후 유지목적 슬리밍케어, 그리고 여름에 인기 있는 순환슬리밍과 셀룰라이트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그리고 40분 1부위 관리는 팔, 복부, 허벅지, 종아리, 60분 2부위 관리는 팔/복부, 허벅지/복부, 하체 같은 종합부위, 페이스 60분 관리는 이중턱, 심부볼 지방흡입후관리 목적으로 효율적인 케어를 할 수 있다. 고객층도 20-60대로, 90%가 여성이지만 남성 복부지방관리목적 방문도 많다고 한다. 골반교정, 안마, 진동기능의 전신 멀티노블렉스 기기를 갖춘 온열케어도 고객에게 선택의 자유가 있으며, 타 업체들과 달리 관리 후가 아닌 미리 받아 릴렉스한 마사지효과를 더 높인다는 차이가 있다. 

좋은 장비와 더욱 뛰어난 수기로, 하루하루 다른 고객 상태 맞춤 서비스
이들의 차별화된 점은 ‘수기’에 능한 실장들의 검증된 마사지 테크닉이다. 수기마사지는 시술 2-3주차 붓기, 통증, 바이오본드 관리에 효과적이다. 그래서 통증과 증상, 붓기를 손만 대도 감을 잡는 우수한 실장들이 고객 바디상태를 스캔해 보고 관리를 시작한다. 김 대표원장은 실장채용 시 국가자격증 보유는 기본이며, 입사 1-2개월 동안 이론과 프로그램을 배우고 6개월 실전케어를 거쳐야 한다고 전한다. 또한 증상별 맞춤기기관리 프로그램도, 대개 정해진 회차만 나가는 것과 달리 더올슬림에서는 정해진 틀 안에서 유연하게 디자인하는 타입으로, 회차마다 고객 특성에 맞게 제안한다. 예를 들면 붓기 많은 날은 고주파, 몸이 뻐근하고 뭉치면 엔더몰로지를 제안하며, 매 회 고객차트에 컨디션을 상세히 기록해 다음 방문에 활용하기에 재방문이 많다.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그는 5회 이상 결제 시 자동회원할인 혜택가를 적용하며, 부가세 적용도 없다고 덧붙인다. 이들은 우수한 기기도 다수 보유 중이다. RET고주파는 시술 후 2-3주차 붓기, 통증, 멍에, 엔더몰로지는 시술 후 3주차 이상의 바이오본드 관리에, 리포덤 초음파는 시술 2-3주차 슬리밍과 바이오본드 관리로 좋다. 김 대표원장은 지흡후관리를 잘 해야 개개인의 증상을 빨리 줄이고 바디라인이 순조롭게 나타난다고 한다. 뭉침과 통증은 시간이 지나 자연히 사라지지만, 때로는 악화되어 만성이 되기에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10년 이상 불편을 겪은 고객이 찾아온 적도 있다는 그는 “바디라인의 완벽한 슬리밍 상태를 만들어 일상복귀를 돕고, 생활의 불편을 덜어주며 병원에 가야 할지, 혹은 관리로 잘 끝낼 수 있는지의 여부도 조언해 줄 수도 있다”고 전한다. 

창업요청 쇄도, 철저한 도제교육 후 2호직영으로 슬림한 꿈 이어나가
여름과 가을이 성수기라 바빴기에, 쇄도하는 후학양성과 창업 제의를 몇 년 째 사양했던 김 대표원장은 “고객이 늘면서 최대 1개월 이상 예약을 기다리게 되어, 고심 끝에 직영점 오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한다. 올해부터 1대 1, 2대 1레슨으로 예비창업자들을 가르치며, 관리와 이론, 케어실습과 피드백으로 우수한 원장 양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김 대표원장은 “블로그에 예습 자료도 많이 올려놓았지만, 실전 창업에 대비해 오픈과 상담, 마케팅, 다양한 돌발 상황 대처법까지 최소 6개월 이상 꼼꼼하게 가르치고 있다”고 덧붙인다. 기본 고주파기술도 발달하며 업계의 전망도 밝다. “뷰티 뿐 아니라 안티에이징 목적의 성형이 늘었다. 고객들은 더올슬림의 상담차트 작성과 기본서비스 후에 만족하며 추가 티켓팅과 예약을 해 주신다”는 그는 올 초 누적회원 3천 명, 월평균 600-800회 서비스와 1시간 단위 예약으로 바쁠 만큼 더올슬림을 키워준 고객들, 함께해준 실장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년 2호점을 준비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고객들이 방문하기에, 김 대표원장은 서울직영 혹은 천안, 부산 지역을 고려중이다. 그 밖에도 그는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피부관리샵 원장커뮤니티를 이끌며 테크닉과 연구개발 토론도 깊이 있게 해보고 싶다. K뷰티협회 소속으로도 활동하며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열심히 파악해 반영한다”며, 3년 차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성원해 주신 고객들의 큰 사랑에 좋은 프로그램과 성실한 관리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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