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정비문화의 혁신을 불러오는 프리미엄 서비스센터, DDIC&TMC
차량정비문화의 혁신을 불러오는 프리미엄 서비스센터, DDIC&TMC
  • 정재헌 기자
  • 승인 2023.09.21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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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C&TMC MOTORS 정호헌 대표
DDIC&TMC MOTORS 정호헌 대표

직영 A/S센터 외에 일반 정비소에서도 수입차 정비가 가능하도록 법이 개정된 지 벌써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수입차 오너들의 시선에는 불안과 의구심이 깃들어있다. ‘수리비가 차량구입비보다 더 나온다’는 말이 있을 만큼 직영 센터에서의 값비싼 수리비용에 대한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가까운 일반 정비센터에 맡기자니 그 실력과 투명성을 신뢰하기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여기, 이런 모든 불안과 염려를 ‘실력’ 하나만으로 불식시키고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인천과 김포를 거점으로 수도권 전역의 수입차 오너들에게 굳건한 신뢰와 믿음을 이끌어내고, 나아가 대한민국 전역을 향한 당찬 포부를 펼치고 있는 이들. 바로 ‘DDIC MOTORS & TMC MOTORS’다.

해박한 전문성과 탁월한 기술력, 최고 수준의 수입차 전문 정비센터
‘DDIC MOTORS & TMC MOTORS(이하 DDIC&TMC모터스)’는 각각 인천 계양구와 김포대곶면에 거점을 두고 차량에 대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센터다. 먼저 ‘DDIC 모터스’는 각종 차량정비와 경정비, 휠타이어, 랩핑, PPF, 유리막 썬팅 등의 서비스를, ‘TMC 모터스’에서는 각종 차량정비, 사고수리, 판금도색, 사고대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제각기 조금 더 특화된 영역이 존재할 뿐 여타의 차량 관련 서비스들을 모두 아우르고 있을 정도로 폭넓은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차량 수리 및 정비와 관련된 것 외에도 차량 렌트, 중고차 매입이나 신차 구입, 자동차 금융 등의 부문까지도 다루고 있다는 점은 이들이 확보하고 있는 차량 전반에 걸친 전문성과 인프라가 얼마나 풍부한지를 잘 보여준다.
‘DDIC&TMC모터스’의 가장 큰 강점은 독보적인 ‘실력’이다. 이들 각 지점에는 각자의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산차와 수입차 상관없이 모든 차량을 취급할 정도로 폭넓고 해박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연간 2~3천대 이상의 차량을 다루고 있으면서도, 들어오는 의뢰의 90% 이상이 수입차일 정도로 그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점은, 다루기에 까다롭고 엄격한 전문성과 기술지식이 필요하다는 수입차 수리의 특성을 생각하면 이들의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그리고 고객들에게 얼마나 인정받고 있는지를 잘 알 수 있는 지표다.
실제로도 ‘DDIC&TMC모터스’는 ‘마세라티 지정 공업사’로서 그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독일 3사(벤츠, BMW, 아우디)는 기본이고, 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막대한 리스크를 감당하기에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맥라렌,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벤틀리 등 슈퍼카에 대한 전문성에서도 그 높은 수준을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몇몇 전문 수입차 센터에서도 고객 차를 수리하다가 잘 몰라서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이들에게 전화를 걸 정도로, 업계 내에서 그 실력이 증명되어 있다. 이에 대해 ‘DDIC&TMC모터스’의 정호헌 대표는 “차량정비센터로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겠으나, 탄탄한 실력이 그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이끌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실력과 경력을 자랑하는 직원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연마를 통해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차가 출시되면 여러 방편을 통해 발 빠르게 공수해 그 구조와 차이점, 정비 포인트를 연구하고 있으며, 직원에 대한 교육도 체계적인 메뉴얼과 프로그램을 통해 철저하게 진행함으로써 고객 분들이 어떤 직원을 만나더라도 항상 높은 만족도를 느끼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정 대표는 “실력에 대한 충분한 자신감 위에서 저희는 고객 서비스 부문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흔히 대중들에게 ‘정비소’는 ‘딱딱함’, ‘불친절함’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지만, 저희는 이를 타파하고자 직원들에게 고객 응대에 대한 교육에서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 어느 때 방문하시더라도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정성껏 고객을 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원칙을 지키고 있으며, 밤늦은 시간이나 이른 새벽 등 고객 분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항상 성실한 자세로 답변해드릴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직원을 채용할 때에도 ‘실력’만큼이나 ‘인성’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많은 고객 분들이 ‘늘 대우받는 느낌’이라고 말씀해주시고 계시며, 저희는 그러한 성원에 힘입어 더욱 초심과 같은 정성과 친절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서비스,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차량정비문화의 혁신을 이룰 터”
지금까지도 높은 명성을 갖고 있던 ‘DDIC&TMC모터스’였으나, 이들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는 까닭은, 이들이 지금껏 차량정비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DDIC&TMC모터스’는 현재 이원 체제로 운영되어 오던 형식을 통합, 인천에 본사를 마련하고 전국 각지에 직영 지사를 설립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중으로 이뤄질 본사 통합과 함께 강남에 사무실을 개설, 강남권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활동영역 확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이러한 구상이 귀결되는 지점은 바로 ‘딜리버리 서비스(셀프카)’의 전국적인 서비스망 확대다. 현재도 일부 단골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이 서비스는, 사고 및 고장 수리 등이 필요한 고객을 센터의 직원이 직접 셀프카를 끌고 방문, 간단한 수리·정비의 경우 현장에서 바로 처리하고, 보다 세밀하거나 강도 높은 정비가 필요할 경우 정비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셀프카를 제공한 후 수리차량을 가져오는 방식이다. 수리가 끝난 차량은 다시 고객을 방문해 전달한다. 지금까지의 차량정비소는 ‘고객이 찾아가야 하는 곳’이었지만, 이들은 그 관계를 혁신해 ‘정비소가 고객을 찾아가는’ 구조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정 대표는 “자동차가 일상이 된 생활에서 갑작스런 고장이나 사고 발생은 고객분들 입장에서 난감하고 골치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비소에 차를 맡기는 과정, 수리 기간 중 타고 다닐 차를 대차하는 과정, 수리가 끝난 후 다시 차를 찾으러 방문하는 과정까지,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야 하는 번거로운 일이 생긴 거죠. 이에 저희는 고객이 느끼실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보다 편리하고 간단하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고장·사고 처리에 소요될 시간을 최소화하고 본연의 생업에 집중하실 수 있고, 수준 높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담보된다는 점에서 이미 경험해보신 고객 분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라며,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본사 통합과 전국적인 지점망 확대는 이 같은 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라는 측면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최종 목표는 전국 시·도·군에 저희 직영 지점을 설치하고,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량정비 문화의 변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 새로운 영역에 대한 과감한 도전으로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려는 이들의 열정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지 그 귀추를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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