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균형 잡힌 영어교육으로 영어를 정복하다
즐겁고 균형 잡힌 영어교육으로 영어를 정복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3.08.18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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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이의영어정복 현정복 원장
정복이의영어정복 현정복 원장

2023 고객만족브랜드 대상 교육부문 선정
세계화 시대가 되고 만국의 공통어 영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래서 영어를 제대로 가르치고 제대로 배우기 위한 노력이 늘 있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교육의 실효성은 높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 보니 영어는 늘 어려운 공부로 인식되어 져 왔다. 영어를 교과목 중 하나로만 받아들여 주입식으로 배워왔던 탓이다. 시험이라는 틀에 갇힌 영어 학습을 해오다 보니 실생활에서의 실용 영어는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영어교육의 문제점과 부족한 부분을 위해 영어교육계는 다양한 노력을 시도해 왔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온 결과, 지금의 영어교육 방식은 많은 변화를 이뤄왔다. 영어는 언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접근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처음 배우는 초등학교에서의 영어교육의 시작은 회화가 중심이 된 영어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중고등 입시에 따른 내신도 배제할 수 없는 게 지금 우리 영어교육의 현실이다. 보다 더 균형잡힌 영어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때다. 
‘정복이의영어정복’은 현 영어교육의 현실에 맞춰 균형 잡힌 체계적 영어교육을 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월간인터뷰가 진행한 2023 고객만족브랜드 대상 교육부문에 선정되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영어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배우다
정복이의영어정복은 영어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데 기반을 둔다. 초‧중‧고를 대상으로 학년에 따른 균형 잡힌 영어교육을 실시한다. 
초등부터는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등 말하기의 기본이 되는 것들을 전반적으로 지도하고 중고등의 경우 입시에 따른 문법과 독해 등을 중점으로 한 내신대비가 함께 이뤄진다. 이에 정복이의영어정복은 교과서를 중심으로 EBS교재를 활용해 영어교육을 한다. 또 하나. 좀 더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라인 영어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정복이의영어정복의 영어교육은 소통이라는 기본적인 전제 하에 흥미롭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영어를 배우는 가장 큰 목적은 소통이라고 말하는 현정복 원장은 “언어라는 것은 소통을 하기 위한 도구로서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이 흥미롭게 영어에 접근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고 설명한다. 
그래서 일까. 정복이의영어학원은 색다른 이벤트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도 함께 만들어 주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넣어준다. 예를 들어 생일파티, 영화관람, 보드게임, 할로윈파티 등의 이벤트를 통해 학원이 지루한 곳이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는 즐거운 학원에서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현 원장은 “제주도의 학력수준은 높은 편에 속해요. 제주도 교육이 탄탄한 부분이 많다는 게 저의 소견입니다. 제주도는 중학교에서 일정 수준의 내신이 되어야 지원할 수 있는 평준화 일반 고등학교들이 있어요. 학생들이 기본적으로는 자기가 원하는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 일정 수준 이상의 내신을 확보해야 하죠. 그래서 제주도에서는 중학교 2학년, 3학년 때 대체로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는 편이에요”라고 설명한다. 
그렇다 보니 간혹 학업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이 생기고, 그런 아이들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게 현 원장의 얘기다. 
현 원장은 “중고등학생 중에서도 입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학교에서부터 학원에서까지 하루의 일과가 공부에서 시작해 공부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참 안타깝죠. 그래서 우리 학원에 오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만큼은 아주 잠깐이라도 마음의 쉼을 주기 위해 이벤트를 시작했어요. 중간‧기말고사가 끝나면 보드게임, 영화관람, 방학 중 캠프 체험, 설 명절 파티나, 할로윈 파티, 생일파티 등을 통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많이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영어공부의 즐거움과 학창시절의 즐거운 추억이 남는 곳
2011년 처음 제주도에서 공부방으로 시작해 지금의 정복이의영어정복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어교육을 펼쳐 온 현 원장. 그런 그에게 가장 보람된 순간에 대해 묻자 현 원장은 “오랜 시간 동안 학생들 영어를 계속 가르치면서 가장 보람될 때는 제가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 그러한 도움을 받은 아이들이 기뻐할 때입니다. 학생들이 대학을 가거나 나이가 좀 들고 만났을 때 ‘선생님이랑 영어수업을 할 때가 생각이 난다’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아! 내가 아이들에게 뭔가 도움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라고 말한다. 
그래서 일까. 학원의 특성상 일반 직장인들처럼 출퇴근이 일정하지 않지만 현 원장은 이런 자신의 삶에 지쳐 본 적이 없다.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문제를 만들고 수업 준비를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오히려 즐겁다고 현 원장은 말한다. 
앞으로도 자신의 자리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는 현 원장은 “아이들이 좋은 미래를 꿈꾸고 이루고, 또 그 아이들이 결혼을 해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자신이 느꼈던 영어공부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자신들의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을 제공하게 되는 그런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교육에 몸담은 수많은 교육자들의 일원으로 아이들의 기억 속에 즐겁게 영어를 배웠던 곳으로 남는 게 지금까지의 저의 교육적 성과이자,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나갈 목표”라고 피력했다.
영어공부의 즐거움과 학창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는 현 원장의 이러한 노력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리 아이들의 든든한 등대가 되어 주고 있다. 
“대한민국 학생 여러분! 다들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은데 가끔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고,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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