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五感)만족의 완성, 눈과 입이 즐거운 맛깔스러운 한정식의 향연
오감(五感)만족의 완성, 눈과 입이 즐거운 맛깔스러운 한정식의 향연
  • 김봉석 기자
  • 승인 2023.08.18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담정원 김세린 대표
화담정원 김세린 대표

경기도 성남에 사는 즐거움 중 하나를 꼽으라면 차로 불과 몇 분만 달려도 도심 속 전원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전원 속에서 즐기는 푸르른 자연, 여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곁들여진다면 더할 나위 없을 터. 수정구 탄천로에 위치한 퓨전 한정식 집 ‘화담정원’은 이런 두 가지 즐거움을 모두 만끽할 수 있다. ‘화담’은 말 그대로 ‘정답게 주고받는 말’로 나무향이 가득한 너른 정원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며 품격 있는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힐링이 절로 되는 멋진 공간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즐기는 만찬, 화담정원으로 외식나 들이를 떠나보자.

한식의 맛을 계승하여 현대의 맛을 가미한 퓨전스타일 ‘화담정원’
성남시 수정구 탄천로 쪽을 달리다 보면 세련되고 고풍스런 건물이 눈에 띈다. 이곳은 식도락가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는 한정식 집 ‘화담정원’이 자리하고 있다. 제철음식 한정식 전문으로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옛 맛과 퓨전 요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20~30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화담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안심식당 연속 선정과 2023 KCIA 외식업 성남시 한정식 최종 우수업체 선정되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외식 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가족모임, 단체 회식, 상견례 등 각종 모임장소로 깔끔하면서도 한식의 기본을 지킨 정갈한 음식과 담백한 맛으로 성남을 대표하는 외식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화담정원’ 한정식의 주요 메뉴는 ‘화담정찬’을 비롯해 ‘백합정찬’, ‘라일락정찬’ 등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화려한 한식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이중 저렴하면서도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는 ‘화담정찬 한정식’은 제철음식에 퓨전 맛을 가미한 어향가지, 단팥가지, 두부튀김, 경상도식 배추전 등 술안주로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까지 보태져 있어 화담정원의 대표음식으로 인기가 많다.
가장 기본이 되는 ‘맛’에 충실하려면 무엇보다 좋은 품질의 재료와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정성일 것이다. 화담정원 한정식은 이런 면에서 신선한 재료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되 퓨전을 가미한 차별화된 명품 한정식을 선보이며 한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곳이다. 
김세린 대표는 “음식 맛은 ‘정성’에 달렸다”면서 “제대로 된 식재료는 기본이거니와 상차림의 격식과 맛의 깊이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며 “한식과 퓨전 음식의 조화를 연구하며 건강을 바탕으로 새로운 음식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해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전통에 퓨전을 더한 한정식 맛집이라 하여 가격이 비쌀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화담정원은 한정식의 비싼 가격 선입견을 탈피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산정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 했다. 김 대표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모던한 느낌을 적용한 매장 분위기를 구현하여 상견례 장소 및 각종 모임 장소로 부담 없는 가격에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다가 가겠다.” 고 전했다.

전통을 담아, 자연을 담아, 마음을 담아 오늘의 건강을 차려 내다
화담정원 한정식에서는 고객들과 3가지 약속을 하고 있다. 첫째, 자연을 담아 건강을 차려낸다. 둘째, 마음을 담아 정성을 차려 낸다. 셋째, 전통을 담아 오늘을 차려 낸다. 이 약속을 매장 벽에 붙여둬 한번 찾아온 손님들이 다시 예약하게 만드는 신뢰감을 주고 있다. 
화담정원은 밖에서 보는 것보다 실내 공간이 넉넉하다. 오붓하게 독립된 공간으로 나눠진 칸막이가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넓은 주차장에 단독 건물, 통 창으로 펼쳐지는 자연의 모습과 깔끔한 인테리어 그리고 조용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는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눈과 입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김세린 대표는 “화담정원을 찾는 손님들에게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음식을 대접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랜 시간 사랑받는 화담정원으로 남길 바란다.” 고 전했다.
덧붙여 김 대표는 “음식은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 그래서 좋은 걸 먹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원칙이자 철학이다. 따라서 신선한 제철 식자재가 첫째이고, 그 다음이 맛이라 생각한다. 먹는 사람이 즐거워야 나도 즐겁다.” 라며 음식에 대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렇듯 주인이 마음을 다해 완성해 낸 음식들은 감탄과 찬사를 받으며 손님들에게 전달된다. 입과 눈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재료로 저렴하면서도 대우 받는 느낌으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최고의 한정식 집 ‘화담정원’을 방문해봄도 좋을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