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재료와 부족함 없는 음식, 최상의 서비스를 약속하는 ‘카페 그리닝’
신선한 재료와 부족함 없는 음식, 최상의 서비스를 약속하는 ‘카페 그리닝’
  • 김봉석 기자
  • 승인 2023.08.18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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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알푸앤드코리아(카페 그리닝) 김효진 대표
지알푸앤드코리아(카페 그리닝) 김효진 대표

2023년 창업시장을 이끄는 가장 핫한 트렌드 중 하나는 디저트 카페이다. 특히 중소형 점포의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 인기를 끈다. 실제로 창업 박람회장에 가면 가장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디저트 카페 부스로 몰리고 있다. 디저트 카페는 서구식 외식문화가 점점 짙어져 가는 소비 트렌드에 부합할 뿐 아니라 보다 깔끔한 업종을 선호하는 창업 희망자의 니즈에도 부합하기 때문이다. 이에 카페 그리닝은 ‘식사부터 디저트 까지 한번에’ 라는 목표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퀄리티 높은 메뉴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는 지알푸드 코리아(카페 그리닝) 김효진 대표를 만나 보았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바로 이 곳! 일상에 지친 고객들의 마음 사로잡다
건강식 ‘디저트 카페’가 뜨고 있다. ‘카페 그리닝은’은 한국인 입맛에 맞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와플, 빙수 등을 선보이면서 신선한 재료로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한다는 신념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가는 브랜드다. 
카페 그리닝은 1인 점포, 2인 점포 운영방침을 내세워 고객의 요구와 피드백을 수렴한 양질의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해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갖춘 디저트 카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건강한 식재료로 첨가물을 넣지 않고 조리하는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이 카페를 찾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신선한 야채와 다양한 속 재료로 즉석에서 만드는 샌드위치를 콘셉트로 ‘웰빙’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덧붙여 카페 그리닝은 카페의 외적인 요소보다 메뉴 자체에 포커스를 두고 아이템으로 승부하는 디저트 카페가 되고자 끊임없이 트렌트를 분석하고 커피 이외의 메뉴개발에 집중해 현대인의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는 ‘디저트 카페’로 고객과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는 브랜드다. 
김효진 대표는 “카페그리닝 메뉴는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구성하고 있고, 보통 사람들이 부족한 영양소인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 것이 장점”이라며, “신선한 재료와 최적화된 조리시설, 직접 만든 소스 레시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고객들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미지, 동영상, 리뷰 등을 게시하고 온라인 마케팅과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 등 고객과의 상호 소통을 이어 가고 있다. 
식사, 디저트, 간식, 야식 등 고객님들의 TPO에 맞는 카테고리의 다양성으로 인해 문을 열어두면 언제든 주문이 들어올 수 있도록 메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여 언제든 고객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겠다고 전했다. 

테이크아웃 & 딜리버리 서비스 까지 프랜차이즈 브랜드 ‘카페 그리닝’ 주목
카페 그리닝은 커피만 파는 커피숍이 아닌 식사가 되는 메뉴들로 샐러드, 샌드위치부터 떡볶이, 와플, 볶음밥까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메뉴들을 소화할 수 있는 이유는 고객의 니즈 파악, 상품컨셉 설정, 자체개발의 프로세스를 거친 카페 그리닝 만의 전용 개발상품들 때문이다. 카페 그리닝의 대부분의 메뉴들은 최적화된 조리 레시피와 오퍼레이션 덕분에 메뉴를 완성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굉장히 짧아 홀 매출과 테이크아웃 및 배달 매출이 균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가치창출을 이뤄나고 있다.
또한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1:1로 전용 교육장에서 모든 메뉴들을 한번 씩 다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시피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다. 본사 직영점에서 재료준비도 해보고, 실제로 주문을 받아보는 등 현장 중심의 교육 후 매장을 운영을 통해 혹시나 발생할 크고 작은 문제들과 염려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점주 분들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김효진 대표는 “맛과 건강함을 더해 디저트 카페 문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며 “디저트 카페 창업률 또한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달전문 샌드위치, 샐러드 카페는 혼밥 ‧ 홈밥 수요 증가와 함께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대표는 “신선함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맹점주의 부지런함이 뒷받침돼야 하는 업종”이라며 “단순히 가맹본부에만 기대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창업자의 부지런함과 직접 발로 뛰는 영업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창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디저트 카페 브랜드 ‘카페 그리닝’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해 지길 바란다고 전한 김효진 대표의 당찬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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