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이 존재하는 ‘함께하는 교육의 공간’, “파머스메타국제어학원”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이 존재하는 ‘함께하는 교육의 공간’, “파머스메타국제어학원”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3.08.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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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메타국제어학원 차재철 대표, 최혜영 원장
파머스메타국제어학원 차재철 대표, 최혜영 원장

오늘날 대다수의 교육은 ‘미래’를 바라보는 데에 집중한다. 앞으로 다가올 사회에 어떤 능력이 필요할지, 어떤 역량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어떠한 인재가 중용될지에 주목하고, 이에 맞춰진 기능적인 교육을 지향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미래란 결국 현재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며, 그렇다면 우리가 교육에서 정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우리 눈앞에 있는 아이들의 ‘현재’라는 점이다. ‘파머스메타국제어학원’은 바로 교육의 주체가 되어야 할 ‘아이들’에 집중하는 교육을 펼치고 있다. 아이들의 지금을 바라보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며,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스스로의 ‘현재’를 성장시켜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이들이 지향하는 교육의 모습이다.

체계적이고 차별화 된 시스템, 아이들의 참된 ‘성장’을 이끌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파머스메타국제어학원’은 지난 2020년 현재의 시스템으로 전환한 이래,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기관 중 하나로 성장해왔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커리큘럼에 기반한 에듀테크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돕고, 이를 발판으로 실질적인 영어 실력과 함께 능동적인 활용능력까지도 키워내는 것이 이들 교육의 특징이다. 영미권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프리미엄급 영어수업, 학업 효율의 극대화를 보조하는 첨단 에듀테크 시스템, 바이링구얼 전문 강사진에 의한 탄탄한 관리력까지. 이처럼 우수한 교육 퀄리티는 이미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도 인정받고 있어 현재 등록된 원생이 약 300여 명에 달할 정도이며, 지난 5월에는 ‘2023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시상에서 아카데미 부문 수원시 장안구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파머스메타국제어학원에서는 각 반마다 전담 담임선생님을 배치, 원생 개개인에 대한 밀착 학습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용 어플을 통해 수시로 실시간 피드백이 이뤄지며, 매달 학습상황 보고서를 제공하며, 3개월에 한번씩 전화상담과 포트폴리오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 강의식 수업 외에도 과외처럼 1:1 코칭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 선생님이 직접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캐치하고 보충과 예습 코칭을 통해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과제 코칭을 신청할 경우 학생이 숙제까지 모두 완료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차별점은 학원 강의 형태의 수업에서 흔히 이뤄지는 이른바 ‘묻어가기’ 식의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그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자간 참여형 학습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파머스메타국제어학원의 차재철 대표는 “저희는 언어의 이해보다는 습득에 초점을 맞춰 학생들이 자연스러운 반복 훈련 프로세스를 통해 언어의 ‘체화’와 ‘사용’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학생 참여형 다자학습 영어교육 시스템은 아이들이 단순히 영어를 학교 과목 중 하나로 학습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재미있는 도구로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재미와 실력은 기본이고, 결과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교육이 저희 학원의 자부심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파머스메타국제어학원에서는 강사들의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생님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에서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직업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때에 학생들 또한 학원을 편안한 공간으로 여길 수 있으며, 이것이 학생들의 발전과 성장에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생각에서다. 이에 대해 최혜영 원장은 “저희는 강사 교육을 할 때에 교습법의 테크니컬적인 부분도 많이 말씀드리지만, 아이들의 마음에 대한 부분도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 공간이 ‘편안한 곳’이 되어야 하며, 그러려면 선생님이 아이들의 긍정적인 면을 바라봐주고,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 강사진들을 끊임없이 아이들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며, 서로의 좋은 생각을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교육에 대한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교육집단, 교육에서의 성과에 대한 확실한 보상과 자부심이 존재하는 공간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결과적으로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마다 다른 성향과 발전단계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 그 중 어느 한 아이도 교육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저희 학원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기본을 중시하는 교육, 세상에 기여할 수 인재를 키워내고파”
차재철 대표는 파머스메타국제어학원이 지금껏 성장해 온 바탕이 ‘기본을 중시하는 철학’에 있다고 말한다. 교육의 ‘본질’ 그 자체에 포커스를 두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그리고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을 차례차례 채워나가는 것이 파머스메타국제어학원이 교육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다져오고 있는 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교육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 학생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떠한 상태에 놓여있으며,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케어하는 데에서 출발한다.
이에 대해 최혜영 원장은 “저희가 학원에서 만나게 되는 학생들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다양합니다. 그리고 큰 변동이 없는 한 10년 이상을 함께하게 됩니다. 저희와 함께 성장한 학생들이 이곳에서 배웠던 것들이 훗날 성인이 되고나서도 살아가는 데에, 그리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에 큰 밑천이 되길 바랍니다. 저희가 단순히 학업뿐만이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자세, 타인을 배려하는 인성, 삶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방식까지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단순히 우수한 인재,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이는 그리 크지 않아도 됩니다. 작게 주변의 무언가를 돕는 행동부터 시작하더라도, 그런 행동들이 점차 성장하면서 한 명의 인간으로도 성장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차재철 대표는 “저희는 지금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 성장해가려 합니다. 300여 명이 넘는 학생 수를 보유한 학원이라는 사실이 지역 내에서 최고를 가르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한 발 더 나아가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곳이 아닌, 아이들의 인성과 앞으로의 미래까지도 품을 수 있는 파머스메타국제어학원이 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교육과 공교육의 경계를 뛰어넘어 한 아이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교육기관을 바라보고 있는 이들의 열정과 헌신이 앞으로 어떤 결실을 맺어낼 지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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