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할수록 커지는 가치, 혁신적인 플랫폼 비즈니스를 만나다
함께할수록 커지는 가치, 혁신적인 플랫폼 비즈니스를 만나다
  • 정재헌 기자
  • 승인 2023.08.18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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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플랫폼 정진서 회장
카이로스 플랫폼 정진서 회장

코로나19가 불러온 대규모 팬데믹 이후, 사람들은 다음 세대의 비즈니스 모델을 예측되었던 것보다 더 이르게, 그리고 조금은 성급하게 경험하게 됐다. 과거의 그것이 다소 선형적이고 제한적인 형태를 띄었다면, 앞으로의 비즈니스는 보다 통합된 영역 안에서, 사용자 간의 상호 작용을 통해 시간·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누구나 소비자이자 판매자가 될 수 있는 시장을 향해 활짝 열리리란 것을 예감하게 된 것이다. 자신이 만들어낸 어떠한 ‘가치’가 여러 방향으로 확산되고 공유되며 증식하다가 다시금 내게 ‘더 큰 가치’로 되돌아온다는 것, 경제학자들은 이를 일컬어 ‘플랫폼 경제’라 부르고 있다.

한계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해내는 비즈니스 모델, 카이로스 플랫폼
‘융합플랫폼’이란 「네트워크에 분산된 다양한 서비스 사이에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고 융복합 서비스를 창출하는 플랫폼」을 말한다. 이를 다시 설명하자면, 여러 개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서비스를 하나의 매개체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이러한 활동이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카이로스 플랫폼(KAIROS Plaform)’은 바로 이러한 ‘융합플랫폼’을 표방한다. 이미 무수한 검증과 실증으로 증명된 성공적인 마케팅 기법을 벤치마킹해 부동산과 IT산업, 종합유통, 뷰티&헬스, 프랜차이즈 등의 O2O 사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고, 이를 통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투자영역으로의 확대를 일궈나가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실제로 카이로스는 최근까지 놀라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카이로스는 선릉 본사 외에 추가로 100평 규모의 6개 사무실 및 허브로 확장되었으며, 직영 식당과 사업장 두 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에 크고 작은 허브가 이미 100여 곳에 달하며, 향후 빠른 시일 내에 500개 이상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지난 5월 경에는 제주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카페&식당 프랜차이즈 사업을 개시했으며, 온·오프라인 공급망 완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해외의 경우에도 중국, 라오스 개발 프로젝트의 투자가 이미 이루어졌고, 베트남에도 진출해 지사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도 이목을 끌고 있다. 단적으로 드러난 성과만도 두 달여 만에 회원 수 9천명 돌파, 천만 달러 매출 달성이라는 놀라운 지표를 보여주고 있는 ‘카이로스’가 지금과 같은 성장을 일궈온 데에는 그 바탕을 쌓아올린 정진서 회장의 역할이 있었다.
정진서 회장은 1997년부터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20여 년간 무역사업을 진행해 온 사업가다. 중국 시장을 거점으로 활동해 온 정 회장은 일반 수출무역부터, 뷰티샵 런칭 및 화장품 수출, 의료기기 수출 및 병원 컨설팅, 전 세계 구매대행 시스템 구축 및 대중국 구매대행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꾸준한 성과를 창출해왔고, 2018년에는 중국에 5억 독자법인을 설립,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위한 생태계 플랫폼의 고도화 구축을 이뤄내기도 했다. 특히, 2005년경 서울시측에 프랜차이즈 컨설팅 하면서 한국을 경험했었다는 그는 한국 시장에서 찾을 수 있는 성공의 기회라는 것이 거대한 중국 시장에 비하면 턱도 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그동안 자신에게 주어졌던 기회라는 것이 ‘사람들이 자신에게 줬던 것’이며, 결국 ‘사람이 기회’라는 판단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리고 정 회장이 이와 같이 쌓아온 풍부한 역량과 노하우, 그리고 뜻을 함께한 창립멤버 경영진들의 의지와 비전이 총집결되어 탄생한 것이 바로 ‘카이로스 플랫폼’인 것이다.

눈부신 성장세, 현실성 있는 투자기법에 세간의 이목 집중
‘카이로스’란 이름은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한 신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시간을 관장하는 신으로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순간’을 의미한다는 카이로스의 의미처럼, 카이로스 플랫폼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잡을 수 있을 때 잡아야 할 어떤 ‘기회’를 상징한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사람과 기업을 모으고 이용자가 생기면 회사에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가 바로 플랫폼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구조는 한번 활성화되면 비용을 소모하여 광고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더 많은 사람과 기업이 모여들게 되고, 기업 가치는 갈수록 높게 평가되기 마련입니다. 저희 카이로스는 이 같은 구조를 가진 플랫폼 회사이기에 더 많은 이들이 모일수록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통이라 평가받는 정진서 회장님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왕홍 조직을 2800만 명이나 거느리고 있는 TST기업과 MOU를 체결하기도 했으며, 이는 향후 카이로스 플랫폼의 국제 무역 부문에서 막대한 가치 창출을 만들어낼 것이라 기대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카이로스’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이 재테크 멀티 플랫폼을 활용해 재테크 수익을 발생시키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수익을 카이로스 카드를 사용해 실제 생활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회원들의 레벨에 맞는 맞춤 설계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시스템 창업과 경제적 독립을 돕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사업자의 캐쉬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맞춤설계에는 상가·오피스텔·아파트 등의 국내·해외 부동산, 금괴 재테크, 암호화폐 채굴, 해외 투자상품, 상장사 주식투자, 프랜차이즈 가게 인수 및 오픈 등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카이로스는 이러한 시스템이 적재적소의 위치에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기술지원단과 R&D연구소, 수익경제연구소, 긱스연구소 등을 조직화해두었다. 이처럼 ‘수익에 맞는 마케팅’, ‘4년간 고도화된 플랫폼’, ‘현실성 있는 수익모델’, ‘시대에 맞는 재테크 수익모델’ 등이 지금의 카이로스 성공신화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정진서 회장은 “저희는 카이로스 플랫폼을 통한 공유경제, 모두가 참여하고 서로 돕는 구조의 프로토콜 경제 모델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카이로스 계열화와 카이로스 글로벌화의 단계가 활성화되었으며, 향후 글로벌 플랫폼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이며, 이로부터 창출된 부를 제주도에 투자함으로써, 저희 사업자 분들에게 제주도가 영원한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가 바라보고 있는 비전입니다”라고 밝혔다. 달라진 시대, 변화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과연 어떤 이들이 자신에게 다가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쟁취해낼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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