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풀과 개인 자쿠지에서 시원한 한라산의 정취 느끼는 휴가
인피니티 풀과 개인 자쿠지에서 시원한 한라산의 정취 느끼는 휴가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3.08.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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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청정한 제주자연경관 속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 그랜드오픈”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 성욱 총지배인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 성욱 총지배인

산과 물이 좋은 제주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8년간의 기획을 거쳐 한라산 해발 520m에 위치한 것으로 화제가 된 엠버그룹의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가 오는 8월 그랜드오픈 이벤트를 연다. 아시아 최대 규모 인피니티 풀을 개장하며 올 여름 가장 핫한 휴가처로 지목된 엠버퓨어힐은, 자연과 어우러진 제주 최초의 독채 자쿠지 리조트에서의 잊지 못할 여름휴가를 원하는 여행객들의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8월 오픈기념 풀 파티를 기획하며 아시아권 관광객 유치와 제주 톱3 고급리조트 진입을 준비하는 성욱 총지배인을 만나, 그가 소개하는 엠버퓨어힐만의 특별한 시설, 아름다운 경관에 맞는 세련된 서비스에 대해 들어보았다. 

국내여행의 웰빙&럭셔리, 고객이 호텔&리조트에 원하는 모든 휴가
그동안 동남아의 고급 휴양지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산과 물이 어우러진 프라이빗 리조트를 이제 제주에서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한라산의 매혹적인 산지경관 입지를 최대한 살린 자연친화적 고급 리조트,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이하 엠버퓨어힐)가 오는 8월 22일 그랜드오픈을 알리며 제주 관광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엠버퓨어힐은 제주를 사랑하는 리조트와 호텔컨시어지, 건축전문가들이 모여 세계적 명품호텔체인들의 서비스를 제주에 구현해내고자 8년에 걸쳐 만든 휴양시설이다. 엠버퓨어힐의 성욱 총지배인은 동남아 고급리조트가 부럽지 않은 개별 단독채와 자쿠지를 모두 갖춘 제주 최초의 하이퀄리티 리조트라고 한다. 제주 현무암 돌담과 전통 초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프리미엄 객실들은 제주시내보다 평균 2-3℃낮은 기온의 한라산 지대에 위치해, 유독 습하고 더운 올 여름 휴가와 호캉스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제주리조트 성지인 중문을 벗어나 한라산 밑에 위치했는데도, 엠버퓨어힐은 제주시내와 공항에서도 우수한 접근성, 바다와 산, 그리고 시내 야경이라는 다양한 뷰까지 갖추고 있다. 그리고 자연의 일부 같은 외관과 해외 체인호텔 같은 고급스러운 내부시설이 어우러져, 휴양이 우선 목적인 국내 리조트 애호가들에게 해외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특별한 힐링 리조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인근의 목장과 승마장 체험이 편리해 코로나로 잠시 멀어졌던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어필할 전망이다.

16년 간 유명 호텔체인 운영전문가, 아름다운 뷰와 우수한 시설 추천
지난 7월부터 엠버퓨어힐의 오픈을 총괄하고 있는 성욱 총지배인은 한양대 경영학과를 나와 LG카드에 재직하던 중, 호텔 투어리즘에 관심을 갖고 세자르리츠 석사과정을 이수했다고 한다. 영어와 중국어 등 3개 국어 구사자인 그는 해외 유명호텔 세일즈마케팅 경험이 많아 코로나시즌 제주 신화월드에서 국내여행 특수를 타고  매출증대를 이끌어 냈다. 16년 이상 포르투갈 리츠칼튼호텔, 말레이시아 웨스틴호텔, 미국 볼티모어 매리어트, 캄보디아 르메르디앙, 인터컨티넨탈(IHG그룹)의 북경/상해 마케팅 디렉터를 비롯한 해외 유명호텔 세일즈디렉팅과 슈퍼바이저/매니저로서 기획 분야를 고루 경험한 성욱 총지배인은 다양한 호텔에서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경영진으로부터 첫 총지배인 오퍼를 받았다고 한다. 현재 식음료팀, 세일즈마케팅을 총괄하는 그는 지난 7월부터 오퍼레이션을 비롯해 객실팀, 인사업무, 시설팀 모두를 이끌고 있다. 또한 앞으로 엠버퓨어힐만의 특별함으로 분기와 월/연도별 전략을 맞추어 팀원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하며, 모든 팀들과 협력하여 고객에게 편안한 컨시어지와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가 추천하는 엠버퓨어의 자랑은 바로 아시아 최대 규모 시그니처로 올해 개장한 인피니티 풀 <퓨어 스카이풀>이다. 국내에서 드문 형태로 고압에 잘 견디는 투명 아크릴재질로 전면 시공한 인피티니 풀은 투명한 벽 너머 맑은 물과 한라산 경관의 탁 트인 느낌을 만끽하도록 세팅된 엠버퓨어힐의 트레이드마크다. 그리고 제주 시내뷰와 객실 자쿠지를 오가며 가족, 연인 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피트니스센터도 있으며 레스토랑 살레, 라운지바 더 스톤의 수준도 훌륭하다.

8월 오픈 풀파티, 이후로도 제주와 어우러진 관광상품 개발 예정
8월 그랜드오픈 준비에 한창인 성욱 총지배인은 8월 12일 오픈기념 풀 파티를, 19일에 2차 풀 파티를 각각 개최하여 제주도민, 지역 고위인사들과 함께 오픈을 축하할 예정이다. 제주지역 호텔체인들처럼 회사 워크숍, 웨딩행사 등도 기획 중인 그는, 엠버퓨어힐 2층 홀에서의 웨딩박람회도 분기별로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그 밖에도 기업행사, 시/도 행사, 업체 미팅 및 단체 고객들을 위한 타겟팅 상품도 준비하는 그는, 조만간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제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주 직항이 있는 중국, 싱가폴, 해외 MICE(전시/컨벤션/회의) 단체들도 유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인다. 또 저녁의 신선한 공기를 만끽하며 야외 파티를 즐기기에도 좋아, 제주를 찾는 파티피플들에게 5성급 수준의 식음료로 힐링의 품격을 한층 더할 것이다. 이처럼 이들은 제주의 정취에 최적화된 엠버퓨어힐을 경험하는 이들을 만족시켜 고급 호텔&리조트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가, 향후 엠버그룹 차원에서 다른 테마의 호텔브랜드 개발로 이어갈 가능성도 높다고 한다. 성욱 총지배인은 “오픈 후 2년간의 행보가 엠버퓨어힐을 통한 그룹 성장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제주에서 누구나 행복한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원활한 운영과 서비스를 구성하여, 모든 엠버퓨어힐 관계자들이 정성을 다해 국내외 방문 고객들을 모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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