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AM탄소시대를 대비하는 수출주력기업의 구세주, ‘카본제로클리닉’ 융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홍익기업
CBAM탄소시대를 대비하는 수출주력기업의 구세주, ‘카본제로클리닉’ 융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홍익기업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3.07.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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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닥터(주) 박기수 대표
에너지닥터(주) 박기수 대표

High-Quality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동시에 에너지절감 5%를 실현하며, 나아가 EU 유럽탄소세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홍익기업’이 탄생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Standard 기준에 적합한 융복합 맞춤형 서비스인 ‘카본제로클리닉’을 제안하고, 탄소중립기술로 RE100, 넷제로(NET0)를 위한 진단사업과 정부시책 이용방안 조언에 나선 홍익기업은 바로 에너지닥터(주)의 박기수 대표다. 다양한 에너지설비진단 경험과 ESG/CBAM 토탈컨설팅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탄소중립전문기관 에너지닥터(주)가 강조하는, ‘Carbon Zero Clinic’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한다.

수출기업 이윤 높일 탄소저감설계 및 ESG컨설팅을 기반으로 ‘카본제로클리닉’ 고안
2017년 3월 설립된 에너지닥터(주)는 널리 기업을 이롭게 할 ‘에너지홍익인간’ 정신으로, 효율적 에너지사용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FEMS)구축 및 중소기업에 다양한 탄소중립기술을 제공하며 운영비용,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탄소중립시대에 필요한 ‘카본제로클리닉’을 고안한 박기수 대표는, 유예가 끝나 곧 시작될 EU의 수출기업 탄소배출권 등록, CBAM시행에 맞춰 쏟아져 나올 탄소세와 탄소관세/국경세, 배출권거래제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국내 중소기업의 ‘체질개선’에 나섰다고 한다. 박 대표는 2007년부터 에너지진단솔루션을 총 5백여 업체에 시행했으며, 에너지진단은 물론 탄소중립설비교체,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탄소배출권등록, ESG컨설팅, CBAM컨설팅까지 전부 가능한 국내기관은 에너지닥터(주)가 유일하다고 전한다. 스마트팩토리 공급제어시스템 적용으로 에너지절감 5%이상, 그리고 RE100에 맞는 국내 최고의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박 대표는, “기업별로 하드웨어제공에서 컨설팅, 교육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또 에너지진단장비로는 열화상카메라, 데이터기록계, 전력분석측정, 디지털풍속/풍압계, 조도계, 교류전력측정기, 적외선온도계 등 16종 26대 장비를 활용하고 있으며, 중진공에서만 지난 3년 간 42건의 탄소중립 솔루션(탄소중립 컨설팅+탄소저감설계+효율향상시스템 및 설비구축)을 기록한 바가 있다. 특히 박 대표가 고안한 ‘카본제로클리닉’은 병원클리닉처럼 탄소제로(탄소중립)에 맞는 진단과 클리닉을 각 기업현황에 맞게 제공하는 ‘맞춤형 융복합 클리닉’이다. 박 대표는 “에너지사용량 2천TOE 미만 중소기업과 에너지다소비사업자, 목표관리제, 할당대상기업 등 국내의 25만개 제조업 기반 기업이 사업대상이다. 그러나 여전히 대기업 일부를 제외하고 중소-중견 기업들은 EU의 글로벌기준에 맞는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수출주력기반 중소-중견기업의 제품별 탄소배출량 인증서 지원과 함께 생산 공정(메인), 유틸리티설비(보조)에서 최소 5%이상 에너지절감에 따른 온실가스감축과 저탄소를 실현하고 있고, 미래의 리스크까지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한다.

글로벌기준 맞춰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전환 RE100, 넷제로 솔루션도
산자부 에너지진단전문기관,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절약전문기업, 중소기업진흥공단 탄소중립전환실시설계지원 수행사에 선정된 최정상의 탄소중립전문기관으로서, 스마트팩토리(FEMS) 프로그램과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는 박 대표는 신속 정확한 솔루션과 분업으로 기업과의 에너지신사업 R&D와 업무협력도 가능한 수준이라고 덧붙인다. 또 탄소중립에 필요한 ‘카본제로클리닉’ 외에도, 박 대표는 기존 연료를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태양력, 풍력, 지열, 바이오매스/기타재생에너지로 100% 대체하는 ‘RE100’ 솔루션도 갖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아직 낯선 분야지만, 2026년 유예가 풀리면 발효될 막대한 탄소부담금 리스크를 피하고 해외수출인증을 받으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박 대표는 러/우크라전으로 유럽이 주춤하고 정부의 지원 덕에 적은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는 지금이 절호의 솔루션 기회라고 한다. 더욱이 지금은 운전비 절감은 물론, 수출과정에서 경쟁사 협상카드로 쓸 국제공인배출권 인증까지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가능하다. 또 기후변화에 대비한 탄소배출과 탄소제거 총량을 0으로 맞추는 ‘넷제로’ 온실가스 제로 전략에 따라, 온실가스를 제거하며 연료로 재활용하는 탄소중립전략에 맞추어 유럽 탄소세, 탄소국경조정세, 배출권거래제와 국내 탄소중립 2050전략에 맞는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시급히 기업 내 체질개선을 이뤄야 수출기반 중소기업들이 해외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때문에, 박 대표는 에너지닥터POOL을 활용, 생산현장 특화컨설팅과 에너지사용설비 진단에 따른 후속으로 정부지원사업을 활용한 탄소중립사업들도 준비해 두었다. 한편 그는 “의무진단비용지원 60%, 운영비(전기료)절감 30%, 탄소배출권환급 10% 등 에너지진단사업의 경제적 장점도 안내해 주고 있다. 또 EWP동반성장사업, 에코베스트 등 정부무료지원프로그램도 꾸준히 앱에 공지하고 있으니, 경쟁률이 높다고 포기하지 말고 자격이 되는 기업이라면 에너지닥터에게 문의 접수하고 꼭 신청하기를 권한다”고 덧붙인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RE100에 관심 있는 기업을 위해 ‘카본제로클리닉’을 통한 비용 절감&탄소세 폭탄예방 체질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저탄소/AI공정으로 전환하여 기계협업과 인구 감소-기술 인력 부족에 대응할 플랫폼 제작에 힘쓸 것이라고 전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홍익기업’으로서 매년 정부지원사업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9월 김대중컨벤션센터, 부산 벡스코에서 기업들에게 우수한 탄소절감전략과 유익한 정보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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