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입장에서 ‘더나은’ 광고, 비용 대비 홍보효과도 ‘더나은’
자영업자 입장에서 ‘더나은’ 광고, 비용 대비 홍보효과도 ‘더나은’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3.07.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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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고 식상한 바이럴 마케팅보단 근본적인 브랜딩&컨설팅이 매출 상승 전략”
더나은컴퍼니 구재형 대표
더나은컴퍼니 구재형 대표

2023년 6월 기준 협력사와 파트너사 총 1,025사 계약을 기록한 더나은컴퍼니는, 단순한 바이럴 마케팅이 아닌 상권분석과 시장조사를 통한 업체만의 맞춤형 컨설팅을 함으로써 확실한 광고효과를 보장하는 자영업 분야 홍보 전문 업체다. 직접 요식업에 종사하는 구재형 대표는 비용 대비 관리와 매출 상승효과를 볼 수 있도록 트렌디한 방법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단순한 광고 이상으로 지속 가능한 홍보 노하우를 통해 업계에 정직한 광고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뛰어난 상업 영상 콘텐츠 제작과 기획 능력까지 갖춰 자영업 초보들에게 본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 신규 고객 유입과 단골 확보까지 이뤄내는 구재형 대표의 고객 관리 비결을 들어보았다.

합리적 홍보비용과 효율적인 광고 시스템, 투명함과 진정성으로 승부하다
전국 요식업 분야 맛집, 카페, 펍(PUB), 펜션, 필라테스/헬스장 등 단골과 회원 수가 중요한 자영업 분야에서 확실한 광고효과로 유명한 더나은컴퍼니가 화제다. 본사에 홍보팀이 있는
프랜차이즈와 달리, 일반 자영업자들은 개인/지역광고로 자신들을 알려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프로그래밍으로 클릭 수와 유입수를 조작하고 사례비를 받거나, IP 주소 변경 동일 기종 다수접속기법으로 이벤트를 처리해 영세 자영업자들을 두 번 울리는 비양심 홍보업체들이 난립하기 때문이다. 2018년 3월 광명본갈비를 오픈한 더나은컴퍼니 구재형 대표 또한 고객 홍보를 위해 업체를 이용했다 비용만 날리고 크게 실망한 경험이 있었다. 이후 그는 홍보 분야를 공부하고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홍보해야 하는지 확신을 갖고 2020년 가산에 위치한 5평 규모 원룸에서 이 노하우로 자영업자들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했다. “본업만으로도 바쁜 자영업자들을 도우면서, 정직한 광고 영업문화를 업계에 정착시키고자 브랜딩과 컨설팅까지 병행하게 됐다”는 구 대표는, 상품 판매와 매장 홍보에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브랜딩 설계로 기초 뼈대를 잡고 고객들에게 “여기는 맛집”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경쟁력을 다져주는 홍보를 한다. 자영업자인 동시에 광고 회사를 운영하며 틱톡 엔터/에이전시 코드를 받은 이유도, 홍보/영업/이벤트 행사를 함께해야 매출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연 단위가 아닌 월 단위로 계약하고, 월별 매출 상승 목표로 브랜딩과 컨설팅을 하여 고객사들도 기꺼이 우리와 계약을 연장하고 있다”는 구 대표는 “단순한 클릭 수 증가는 업체만 배를 불리는 전략일 뿐, 광고 회사가 진정 고객사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길은 광고비용을 빨리 회수하고 매출 상승 실적을 입증하는 것뿐”이라고 강조한다.

3초 안에 고객의 방문 욕구와 시각을 사로잡기, 비결은 토탈 브랜딩 & 컨설팅
구 대표는 보편적인 광고 상품을 사용해서 그럭저럭 통하던 시대는 지났다고 한다. 고객들은 네이버 후기와 비주얼, 메뉴 구성, 업체의 전반적인 분위기까지 꼼꼼하게 따지고 업체를 선택하기에, 실제 매출로 연결하려면 고객을 최대 3초 안에 사로잡는 전략도 필요하다. 맛난 상차림과 아늑한 내부 공간을 초고화질로 현장감 있게 연출하며, 반드시 먹고 싶다, 가고 싶다는 결심이 들게끔 만들려면 보통의 영업조직과는 달라야 한다. 구 대표는 직원들이 진심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단계는 쳐내고 반드시 필요한 절차로만 운영한다. 또 촬영기사와 담당자가 2인 1조로 출장에 나서 비주얼, 메뉴 구성, 업체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직접 세팅/촬영하고 편집, 구성, 브랜딩 한다. 그리고 여기서 손을 떼는 광고 회사들과 달리, 매일 관리 차원에서 피드백 결과를 업체에 보고하며 노출 관리도 하니 매출이 30% 정도만 올라도 1-2개월이면 본전을 뽑을 수 있는 것이다. 이후로는 매출 증대로 인한 순수익 덕분에 재계약이 늘어나며, 기업 자체의 광고와 영상, 홈페이지 제작도 가능하며 무분별한 영업 확장보다는 고객사 하나하나 책임감 있는 관리를 더욱 중시한다. 그리고 담당 직원들은 평일 기준 12-14시간 근무하고 고객사와 항상 전화응대를 할 수 있도록 하며, 계약기간은 매출과 운영 면에서 마치 매장의 직원과도 같은 소속감을 갖게끔 교육한다. 구 대표 또한 홍보 업무에 집중하고자 자신의 요식업 프랜차이징화도 미뤘으며, 이러한 정예 멤버 활동 덕분에 더나은컴퍼니는 운영 3년째 신규 30%, 재계약 70%의 비중이 꾸준히 유지되어 실적도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이들이 맛집 홍보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이유도, 신규 자영업자들에게 광고는 물론 밑반찬 레시피, 기본 상차림과 장사 노하우까지도 서비스 차원에서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는 서면이나 온라인상의 홍보에 치중하는 홍보 전문 회사들과는 다른, 이들만의 특별한 고객사들과의 연대감을 만든다.

자영업자가 직접 만든 광고 회사, 호재와 홍보력은 매출로 입증
구 대표는 상업 영상 콘텐츠 제작 경험이 많아 기획력이 좋다는 장점으로 새로운 홍보 시스템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자영업 분야 광고 회사로 전국 1등을 기록하고 싶다”는 포부처럼, 경주지역에서 알려지기 시작하여 이제는 전국 각지에서 맛집 광고 분야의 실적과 인지도 면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또 하드웨어적으로는 요식업을 경험한 데다 부모님 대부터 자영업 집안이기에 업체의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며, 장점은 강조하고 단점은 바로잡을 수 있는 컨설팅이 천직인 것 같다며 웃으며 덧붙였다. 또한 자영업 종사자가 마케팅 회사를 차렸다는 설립 과정만큼이나 영업 과정의 진실성, 폭넓은 상품 이해를 바탕으로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고객사들에게 아낌없이 전달한다. 구 대표는 브랜드 마케팅에서도 당진의 작고 오래된 백반집을 마케팅해, 광고 이후 무려 순 매출 3천5백만 원을 상승시킨 성공사례를 기점으로 상권, 지역, 업종, 인테리어와 상관없이 광고로 신규 손님을 유입시켜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프랜차이즈를 준비하는 고객사와의 작업에서도, 광고 세팅과 블로그/체험단 발주, 사진 촬영 1-2일 후에 메인 사진 변경이 되며 1-2 주면 매출에 변화가 오는 초고속 처리 방식을 보여 주었다. 구 대표는 “온라인상의 조회 수만 올리면서 러닝메이트처럼 클릭 수수료는 많이 나가지만 정작 손님은 찾지 않아 비용만 투자하고 고생하는 자영업자들에게 빠른 매출 상승의 비결을 알려주고 광고하면 모두가 ‘더나은컴퍼니’를 떠올리는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한다. 구 대표는 이 외에도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매년 하는 연탄 기부에 이어 올해는 보육원 기부도 시작할 것이며, 더욱 다양한 봉사 활동과 인간적이고 참된 경영으로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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