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생각을 가장 중요시하는 ‘미술교육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아이들에게 방대한 지식과 정보를 주입식으로 교육하는 곳은 많다. 하지만 아이들의 정서나 감정, 인성 등을 발달시키는 곳은 많지 않다.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교육은 결과가 아닌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며, 지식, 정보 전달과 더불어 감정이나 인성, 정서까지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고 자존감을 형성해 단단한 정서를 갖춘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말이다.
유니팝 미술 태전센터 박효진 원장은 15년 이상 아동 미술교육자로서 어떻게 지도해야 아이들에게 ‘감성과 창의성이 고르게 성장하는 미술교육을 할수 있을까’ 고민해 왔었다. 그러면서 미술과 심리의 밀집한 연관성을 깨달았고 뉴노멀 시대를 살고 있는 아동발달 및 아동심리의 요소들을 깊이 있게 연구하기 위해 미술치료대학원에서 임상미술치료를 공부하고 현재 미술학원을 운영하며 아동미술교육연구가이자 미술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미술교육에 심리정서를 더한 예술활동을 지향하고 있어 결이 통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소수그룹으로 진행하여 아동들을 개별적으로 더 잘 살피고 부모님들과의 자세한 피드백을 통해 아동의 성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덧붙여 다양한 매체경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박효진 원장은 “성장 과정에 있는 아이들에게 미술 교육은 예술성을 길러줄 뿐 아니라 자기표현법, 사물 관찰 능력, 창의성 등 과학적인 측면까지 이끌어내는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꺼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니팝 미술 태전센터’, 창의력 높이는 ‘관찰’ 중심 미술 프로그램 선보여
박효진 원장은 아동미술 교육 전문가이기도 하면서 미술치료사이다. 정서교육은 예방적인 접근이 중요하기에 박 원장은 이것을 미술교육에 접목시키고 있다. 매월 제공되는 메인 테마와 연계된 회화 및 조형 활동 프로그램이 6개의 영역(관찰표현, 느낌표현, 작가재해석, 작가주의, 지식융합, 발상아이디어)으로 세분화 되어 연령별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특히 인지력과 사고력 창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발상과 표현하기’와 ‘생각 열기 교육’을 통해 그림의 표현력을 길러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우리 유니팝 태전센터의 특징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유니팝미술은 1주년 기념 전시를 강남구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갤러리에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시대 작가들과 같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전시를 통해 크게 성장하고 유니팝 태전센터 어린이들을 세계로 나가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서 사회적 기능을 하며,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간 역량은 예술교육을 통해 가능하다고 박 원장은 확신했다.
오는 2024년 2월 인사동 갤러리에서 두 번째 전시회도 준비 중이다. 정해진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사고방식을 미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힘차게 성장해 나길 기대하고 있다.
박 원장은 아동미술교육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과 삶의 균형’ ‘Work-life balance’ 워라벨을 지켜 가고 있다. ‘내가 행복해야 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이들이게 전달된다’는 신념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그러한 교육자의 에너지는 아이들의 잠재되었던 창의성을 깨워나가는 원동력이 된다고 믿는다.
박효진 원장은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어린이들의 생각과 마인드셋까지 확장되는 예술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나는 쉬지 않고 연구하며 경기광주지역 태전동 어린이들이 Best보다는 unique하게 예술경험을 하고 성취를 통한 자존감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과 트렌디한 사고를 통해 미술을 즐겁게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창의력과 사고력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의 교육기관을 찾고 있다면,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예술적인 감각을 키워주고 싶다면 고민하지 말고 ‘유니팝 미술 태전센터’를 주목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