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정책평가신문 장화순 대표, 공공형 어린이집 우수교사 시상과 토론회 참석
국민정책평가신문 장화순 대표, 공공형 어린이집 우수교사 시상과 토론회 참석
  • 오상헌 기자
  • 승인 2018.09.11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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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어린이집 휴게시간 보장 의무화와 개선과 이원화된 교육지구의 상관관계에 대해 현직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다”
장화순 국민정책평가신문 대표/ (사)한국유권자총연맹 상임부총재/ (사)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총재/ (주)밝은한자‧경기한자‧미래한자 대표이사
장화순 국민정책평가신문 대표/ (사)한국유권자총연맹 상임부총재/
(사)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총재/ (주)밝은한자‧경기한자‧미래한자 대표이사

[월간인터뷰] 오상헌 기자 = 2018년 8월 21일, 경기북부 공공형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주최로 프라임 마리스에서 <경기북부 공공형 어린이집 교사 힐링-Day>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경영자인 원장, 그리고 실무에 종사하는 교사들이 모여 우의를 다지며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는 이 자리에는 국민정책평가신문 장화순 대표가 참석해 공공형 어린이집 우수교사로 선정된 6명에게 상장과 감사패를 수여하고,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 교사들의 가장 큰 이슈인 어린이집 휴게시간 보장 의무화에 대한 토론과 현장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하는 어머니들이 영유아들의 보육이라는 공통의 주제 사이에서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입장에서 만나게 되는 특수성 속에서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사명감을 부여받은 어린이집 교사들은, 장 대표가 정부의 국민정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며 교육, 복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수많은 의견을 남겼다.

사명감과 애사심으로 업무에 충실한 어린이집 교사들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0-3세 영유아의 보육과 교육, 사회화를 위한 첫 번째 교육기관으로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8월 21일, 경기북부지역의 공공형 어린이집 모임인 <경기북부 공공형 어린이집 교사 힐링-Day>는 어린이집의 주축이 되는 실무자인 교사들을 위한 시상식과 컨벤션을 겸한 행사로서, ㈜밝은한자의 여성 CEO,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3호/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의 총재이기도 한 국민정책평가신문 장화순 대표가 참석해 높은 사명감과 애사심으로 어린이집 교사의 이름을 빛낸 조아라 교사(조이기쁨어린이집), 정경숙 교사(또래어린이집), 박진숙 교사(홍익어린이집), 강현정 교사(하늘사랑어린이집), 성미경 교사(예일유아스쿨어린이집), 김희정 교사(키즈영창어린이집)를 비롯한 우수교사 6명에게 상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경기북부 공공형 어린이집 대표인 새싹어린이집 이인숙 원장, 부대표 솔모루어린이집 원순 원장, 총무인 씽크어린이집 갈근정 원장이 주최하고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장 대표 참관 하에 전국 어린이집 교사들의 가장 큰 이슈인 ‘근무 중 어린이집 휴게시간 보장 의무화’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한 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기도 했다. 현재 교육청과 각 지역의 교육감이 관할하는 유치원, 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 관할하는 어린이집은 지원의 형태나 교육지구 정책이 이원화되어 있어, 유치원은 누리교육시간인 5시까지, 어린이집은 하루 12시간에 걸쳐 오픈하도록 되어 있다. 관할부서가 학교법에 속해 있는 유치원과 달리, 영유아보육법으로 통제되는 어린이집에서는 추가수당 없이 도시에서 평균 교사 1인당 5세 어린이 15명을 담당하는 것과 달리, 농어촌의 경우 최대 19명을 담당하여 업무가 과중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 토론에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은 5시 퇴근에 맞춰 정부의 1시간 휴게 시간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서류 작업보다 영유아를 돌보는 데 더 집중해야 하는 현장의 의견을 더 반영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근무 중 어린이집 휴게시간 보장 의무화 이슈에 관한 현장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 
컨벤션의 참석자들은 어린이집에도 종일반 보조교사를 배치하여야 한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방지, 안전예방에 대한 시간 및 보조교사 파견을 현행의 4시간이 아닌 8시간으로 확대하여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영유아를 담당하는 교사에게 기존의 영유아 보조를 받는 어린이집에는 1일 8시간 근무하는 영아교사 보조정책의 혜택을 주지 않기에, 관할 기준이 다르고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연령대의 아이들을 맡는 유치원이 아닌 기저귀 갈기, 분유 급식과 같은 영아의 기본적인 관리까지 책임져야 하는 어린이집의 상황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고 전한다. 특히 인원이 늘어도 지원금이 똑같은 상황에서 교사들은 초과 근무를, 원장의 경우 사비를 들여 보조 인력을 감수한다 해도, 영유아들의 경우 문제가 터지기 전에는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문제가 가장 두드러진 경우가 바로 ‘근무 중 어린이집 휴게시간 의무화’에 대한 것이며, 대개 근무시간으로 간주되는 점심식사 시간은 영유아 교사들 입장에서 휴식이 아닌 업무의 연장선일 뿐이다. 또한 교과목을 편성하지 않는 교사들은 법적으로 휴식시간을 보장하지 않는데, 영유아반 교사들은 아이들의 성향, 연령, 특성을 고려해 일지를 작성하며, 쉬어도 공일지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휴게시간 1시간 의무화는 맞추기 어렵다는 것이다. 대부분 교사들은 가정이 있는 기혼 여성노동자들로서, 의미 없는 휴게시간 의무화보다는 12시간 근무인 영유아보육법과 8시간 근로기준법이 상충되지 않도록 적절한 출퇴근이 보장되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영유아들을 돌볼 여건과 이를 보장할 적절한 케어 시스템의 법제화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정책평가신문 장화순 대표, 교육 분야의 발전 위한 국민정책 및 한자교육 대중화 활동
3년 연속 헤럴드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을 수상하고, 지난 5월 20일 국내 한자 교육자로서는 최초로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오바마 상(Presidential Active Lifestyle Award)을 수상하기도 한 장화순 대표는 로드랜드대 명예박사학위 및 대한민국 유권자 청렴대상을 수상하며 교육 사업과 교육정책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밝은한자의 대표로서 한자교재 연구를 비롯해 국가공인기업인 한능원의 총괄부장이자 대외협력국장으로서 자율형창의학교인 양서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한자 준 4급-3급용 공인시험교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TV조선 ‘광화문의 아침’, ‘장화순의 세상을 보는 연상한자’,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한자’에 출연하여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시청자들에게 한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장 대표는, 이후로도 쉬운 암기와 응용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연상교육의 콘텐츠를 방송인 강성범, 김종석 경기한자 홍보대사와 함께 널리 알리고 있다. 그리고 ㈜밝은한자의 전속모델인 방송인 김종민과의 매체 광고는 MBN, tvN에서 방영 중이며, 이러한 교육 사업으로 얻은 노하우를 교육, 복지, 여성에 관한 국민정책으로 반영하고자 다양한 단체와 교섭하며 의견을 수렴하고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자 교육자와 여성 사업가로서 명예를 얻기까지 함께 해 온 경기 및 남양주를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정책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국민정책평가신문의 대표로서 현직 종사자들의 복지 개선에도 힘쓰고 있는 장 대표는 교육 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토론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장 대표는 교육감과 정부의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린이집의 원장, 그리고 교사들의 목소리가 교육 분야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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