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올바른 길잡이, 투명한 주거문화를 선도하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올바른 길잡이, 투명한 주거문화를 선도하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3.05.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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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일개발주식회사 최대남 대표이사
구일개발주식회사 최대남 대표이사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에서 나오는 최적의 솔루션
지역주택조합은 주택 수요자들이 모여 서로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하는 비영리 공동체 조직을 말한다. 조합원들은 자신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조합을 구성하며, 이를 바탕으로 주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러한 지역주택조합 제도는 일반 아파트 시장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고, 조합원들이 모여서 공동으로 주택 건설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건설비용의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한편으론 운영과 관리에 있어 부정행위와 비리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부실한 운영으로 인해 조합원들의 권리가 침해되거나 사업이 지연되기 쉽다는 점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지역주택조합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선 정부와 업계의 적극적인 감독과 조합원들의 참여가 원칙적으로 가장 우선되어야 함이 마땅하지만, 이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는 사업 추진과 관련된 다양한 제반사항들을 효과적으로 조율하고 이끌어 줄 전문 업체의 존재가 더욱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구일개발주식회사(이하 구일개발)’는 그간 지역주택조합의 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해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성공 사례들을 다수 창출해내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이들은 시행, 지주공동사업, 지역주택조합 등 부동산 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직접 또는 대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역주택조합사업에 큰 비중을 둔 사업 진행으로 이에 특화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조합 또는 비상대책위원회에게 사업초기 단계의 기획, 업무대행, 사업관리, 적발감사, 기타 업무지원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느 업체들과는 차별화 된 전문성을 엿볼 수 있다.
구일개발의 최대남 대표이사는 “지역주택조합 제도는 같은 광역생활권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서민들이 공동의 비용분담을 통해 아파트를 건립하여 ‘내 집’을 마련하도록 하는 좋은 취지의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문제로 인해 사업 추진에 진통을 겪곤 합니다. 첫째, 업무대행사와 조합장의 리스크입니다. 업무대행사로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추진위원회를 직원, 지인, 가족 등으로 구성하곤 하는데, 이로 인해 스스로를 용역사가 아닌 사업의 주체로 착각하게 되곤 합니다. 대행사가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돈만 챙기고 조합을 방치하는 경우도 허다하며, 심지어는 수십억 원의 분담금을 횡령하거나, 불법적인 계약을 통해 자신들의 잇속만 챙기며 조합원들에게 많은 피해를 떠넘기는 상황도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둘째, 사업지연의 문제입니다. 토지 확보나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게 되면서 토지매입이 늦어지고 각종 인허가 진행에 많은 시간이 지체되어 사업지연이라는 리스크가 발생합니다. 셋째, 추가분담금 발생입니다. 조합원 모집을 성공시키기 위해 사업비를 빠듯하게 책정했다가, 막상 착공시점에 가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이러한 부담을 고스란히 조합원들의 부담으로 떠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업무대행사의 무능함입니다. 주택법에서 정한 최소 자격만 충족하면 너도나도 업무대행사를 하는 형국이다 보니 사업 추진과 관련된 각종 업무들, 경험 없이는 해결할 수 없는 각종 변수들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지적했다.

“정성과 신뢰로 대한민국 주거문화의 진정한 혁신 이룰 터”
구일개발은 지난 평택과 목포에서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던 사례를 통해 그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평택 조합은 2017년 4월 사업계획승인을 받았지만, 조합원 비율이 낮아 시공사와 금융권이 꺼려한 상황에서 2020년 구일개발이 참여해 사업을 살려냈다. 구일개발은 수도권 지역주택조합 최초로 HF(한국주택금융공사) 건설자금대출보증을 도입해 공사비를 확보하고 조합원들을 설득, 사업 재추진에 성공했다. 결과적으로 2년 8개월여 공사 지연이 해결되어 2020년 5월 착공에 들어갔을 뿐 아니라, 도시계획시설, 상수도, 물가변동 공사비 등 전반적인 사업 재검토를 통해 약 72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기도 했다.
목포 조합은 2019년 8월 추가분담금 이슈로 비대위 결성 및 외부종합감사가 진행되었던 사례이다. 토지매입비용 상승과 토지주 문제로 사업진행이 어려웠고, 기존 시공사와의 협상도 난항을 겪고 있었던 상황에서 투입된 구일개발은 업무대행사와의 협상을 통해 미지급용역비에 대한 삭감을 진행, 조합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미매입부지에 대한 매도청구소송을 진행하여 약 29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전 시공사와 협상하여 96억 원에 달하는 위약금 발생 없이 계약 해지를 이뤄냈으며, 훨씬 좋은 조건의 새로운 시공사와의 계약도 이끌어냈다. 이에 더해 목포시와의 재협상을 통해 기반시설 비용부담을 낮춰 약 130억 원의 비용절감도 이뤄냈다. 이에 대해 최대남 대표이사는 “이러한 모든 성과는 저희를 믿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조합원 분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입주시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이 또한 조합원 분들과 함께 힘을 합친다면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최대남 대표이사의 목표는 뚜렷하다. 막막한 현실 앞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전국 각지의 수많은 조합원들에게 올바른 방향으로서의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그가 자신의 시공사 경력 25년의 노하우를 모두 쏟아 구일개발을 설립하게 된 것도, 그들의 ‘구원투수’가 되겠다는 마음을 회사명에 담아낸 것도 모두 그러한 이유에서다. 최대남 대표이사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안정적인 주거를 위한 내 집 마련의 꿈을 꾸어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많은 수의 주택조합들은 더딘 사업 진행, 막대한 추가분담금, 불투명한 예산집행 등으로 홍역을 겪고 있으며, 지역주택조합의 진정한 사업주체가 되어야 할 조합원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항상 조합원 분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그리고 모든 결정을 조합원 분들이 직접 내리는 것이 진정한 지역주택조합사업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저희 구일개발은 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투명한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의 올바른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역주택조합의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주는 업무대행사가 되겠습니다. 아직도 전국 곳곳에는 많은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기에 저는 구일개발의 대표이사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다짐을 밝혔다. 
‘신뢰’를 가장 큰 신념이자 자산으로 삼고, 투명하고 정직한 운영을 통해 성공을 이끌어가겠다는 그의 포부가 그만큼 값진 결실로 되돌아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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