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이혼가사전문로펌과 대구이혼전문변호사가 만나 시너지효과
대구경북 이혼가사전문로펌과 대구이혼전문변호사가 만나 시너지효과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3.04.14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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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법률이해와 의뢰인과의 깊은 소통으로 이혼 후 새 출발 돕는다”
법무법인 그날 수성지사 지사장 이지은 변호사/부대표
법무법인 그날 수성지사 지사장 이지은 변호사/부대표

‘다다익선’, ‘금상첨화’. 이혼가사전문로펌 법무법인 그날과 대구이혼전문변호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수성지사 부대표 이지은 변호사의 조합에 이보다 잘 어울리는 표현이 있을까. 모든 송사가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과정마저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힘든 이혼 소송에서 의뢰인에게 소송과 변론경험이 많아 빠른 상황파악과 판단, 신뢰를 구축하는 변호사는 든든한 버팀목과도 같다. 국내 3대장 급 유명로펌을 거쳐 고향 대구로 돌아와, 지역사회와 변화하는 이혼소송환경 속에 맞춤형 변론과 이성적인 소통으로 사건을 진행하는 최적의 이혼소송 전문변호사, 이지은 변호사의 특화된 법률서비스와 다양한 소송 해결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다양한 수임으로 민사/인사노무까지 해박한 대구이혼전문변호사
대구경북에서 유명한 이혼전문로펌, ‘새 출발하는 그날’을 선택한 의뢰인을 격려하는 이름인 법무법인 그날(전용탁 대표변호사)은 대구 지역법률시장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설립되었다. 법무법인 부대표 겸 수성지사 지사장인 이지은 변호사는 본래 ‘대구이혼전문변호사’로 브랜딩 중이며 톱 로펌을 경험해 스카웃 제의가 많았음에도 진행하는 사건들을 조건 없이 이관해 준 법무법인 그날을 새로운 둥지로 택했다고 한다. 이 변호사는 가사 외에도 일반민사, 손해배상, 대여금, 건물인도 등 다양한 민사와 이혼을 대한변호사협회에 전문분야로 등록한 바 있으며, 이혼전문변호사, 민사전문변호사 외에도 법무법인 광장 노동팀 소속을 계기로 ‘경북교육청 교육실무직 노동조합’ 자문 및 ‘중앙노동위원회/경북지방노동위원회 권리구제대리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동전문변호사이기도 하다. 이 변호사는 이러한 활동범위를 바탕으로 2019년 실제로 이혼을 경험한 당사자로서, “이혼이란 끝이 아닌 인생의 2막이자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이혼전문변호사로 특화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날이변’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이기도 한 그는 이혼소송에서 부부가 헤어져도 부모로서의 협력관계를 잇는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이혼사유 관련 분쟁보다는 양육비와 재산분할에 집중해 이성적으로 사건을 다루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이러한 소송과 조정 과정에서, 이 변호사는 의뢰인 당사자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더 이익이 되고 합리적인 방향을 찾아 고민하며, 재판에 대해 소통하고 결과를 자세하고 정확히 알리는 밀착형 법률서비스 및 의뢰인과의 동료의식을 지닌 팀플레이를 지향해 많은 수임율과 높은 승소율을 보인다.

수성지사, 이혼전문 로펌의 차별화된 신뢰 구축 ‘책임변호사제’
대구경북 이혼가사사건에서 의뢰인 만족도, 사건 수, 승소율 모두 압도적 1위를 지향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여느 법인이 도달할 수 없는 전문밀착형 법률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법무법인 그날에서는 관련 사례 DB화를 토대로 차별화된 ‘책임변호사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변호사는 의뢰인들과 밀착형 소통을 하며 다양한 이혼유형에 대응하고 있다. 수성지사를 이끌면서 민사에 강한 이 변호사는 기여도에 따른 재산분할을 집요하게 주장하고 입증하며 경제적 능력이 약한 의뢰인을 위해 독립자금을 잘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황혼이혼처럼 누적된 불화와 긴 고통을 견뎌 온 배우자의 경우, 이성적인 어조의 소장 작성보다 상대방이 처음으로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집중하게 만드는 유일한 수단인 소장에서 꼭 할 말을 다 하는 소송이 좋다고 한다. 또한 책임변호를 기반으로, 처음 이혼사유에 충분히 의견을 피력한 뒤 재산분할에 집중하여 의뢰인의 신뢰를 얻고 새 출발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이 밖에도 이 변호사는 공무원과 회사원으로 자녀를 두고 10년 이상 산 부부도, 의뢰인의 혼인생활 중 자산 지원과 부모님의 도움을 빌린 자녀양육의 기여도를 인정받아 혼인생활 중 60%의 기여도를 인정받는 승소판결을 얻어내기도 했다. 또한 이러한 활동 속에서 이 변호사는 이혼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자 대구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사)대구여성의전화 이사로서 성폭력피해자 구조단체의 일원으로 성범죄피해자를 돕는 사건에도 열의를 갖고 진행하는 중이다.

이혼전문 로펌과 변호사의 만남, 달라진 이혼환경에 최적의 시너지
얼핏 보기에 이혼은 가사중심이지만, 이 변호사는 소송 시 재산분할, 양육책임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되는 민사 경험치도 중요하게 본다. 그래서 민사소송도 열의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고 최근 프로그램저작권을 침해한 복제프로그램을 사용한 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저작권침해로 인한 손해배상 및 부당이득반환 청구소송’에서 대법원 파기환송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고등법원이 해석한 “양수인의 부당이득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판단에 대해, 이 변호사는 “저작권 무단사용이용료의 현존 추정과 사업을 포괄적으로 양수한 양수인의 부당이득반환책임을 적극 변론해, 대법원이 고등법원에 사건을 되돌려 보낸 이 승소사례는 큰 화제 속에 언론보도 되기도 했다”고 전한다. 이러한 폭넓은 경험치를 토대로 사건을 분석하고 진행하여 덕분에 의뢰인들이 이 변호사에게 다른 의뢰인을 소개해주는 사례도 많다. 최근에 그는 ‘파탄주의’ 추세가 강해진 이혼환경에 따라, 긴 별거기간과 한 쪽의 격한 이혼의사가 있는 경우 재판부에서 혼인이 파탄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이혼소송을 인용해버리기 때문에 이혼기각을 구하는 케이스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도 이 변호사는 “자녀들이 성년에 이른 후 의뢰인이 아내의 이혼청구를 받게 되자, 3년에 걸친 소송에서 긴 별거기간으로 혼인관계파탄이 성립되지 않도록 자녀들이 이미 성년이 되어 교육관 차이로 인한 부부갈등의 소지가 대폭 줄어든 점, 피고가 과오 반성과 함께 혼인유지를 위해 개인 심리상담을 지속한 점, 피고가 혼인유지를 위해 별거 이후에도 꾸준히 아내에게 생활비를 지급한 점을 지속적으로 어필하여 이혼기각 판결을 얻어내기도 했다”고 소개한다. 다재다능한 변론과 법률서비스능력을 갖춘 이혼전문 이지은 변호사의 영입을 바탕으로 법무법인 그날이 사세를 확장한 만큼, 법무법인 그날이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이혼전문로펌으로 우뚝 설 ‘그날’이 머지않았음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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