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 엘코어 한강신도시 분양대행사를 대표해 경영자와 임직원들이 ‘깨끗한 김포 고촌만들기 클린캠페인’에 참여하고, 김포에 쌀 1톤을 기부한 착한회사로 지역에 회자된 ㈜리더스디앤엠이 <2022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대상>의 분양대행부문 1위를 수상하였다. 업무 성과와 경영 노하우로도 인정받아 분양대행사들의 이상적인 롤 모델이 되고자 하는 오현택 대표는 법인설립 만 6년차를 넘긴 올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기업이 되어 차별화된 경쟁력과 매출증대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 젊은 피를 수혈하며, 체계적인 분석력과 업무능력을 지닌 부동산전문가 양성에 앞장서는 이들의 2023년 계획을 소개한다.
차별화된 노하우와 비전으로 자란 부동산전문가들의 분양대행사
㈜리더스디앤엠은 부동산 분양대행업을 수행하는 전문기업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차별화된 노하우와 비전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부동산 전문가양성에 기여하는 오현택 대표의 경영철학으로 매년 발전하는 회사이다. 법인설립 6년차에 접어든 젊은 기업이자, 2021년 외형매출 300억 원, 2022년 외형매출 1천억 원 이상을 수주하며 실적 면에서도 안정권에 접어든 이들은 2023년 더 큰 성장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2022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대상> 분양대행부문 1위를 수상하며 가장 먼저 고객사와 자신을 믿고 따르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 오 대표는, “분양대행사로서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 항상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고객들의 이익과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끝없이 노력하고자 합니다. 고객 여러분들과 많은 매체로부터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정진하고 성장하는 분양대행사가 되겠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리더스디앤엠은 타 분양대행사보다 부동산대책 발표에 한 발 앞서 대응하며, 그에 적합한 상품들을 발굴, 판매하여 고객과 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구조를 지향한다. 주로 20-30대 연령으로 젊은 편인 120명대의 부동산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오 대표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력과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신입직원들을 현장에서 활약하는 부동산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 최신 정보 업데이트에도 빠른 이들은 현장에서 단순분양계약이 아닌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부동산컨설팅을 병행해,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나누며 많은 공감 속에서 우수한 커리어를 쌓아 가고 있다.
부동산과 금융은 뗄 수 없는 관계, 지속적인 연구와 공부가 중요
분양업과 다소 관련이 없는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전역한 직업군인이었던 오 대표는, 안정성 있고 가치가 올라가는 집을 사고자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과정에서 분양상담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돈보다는 지식을 쌓고자 직원, 팀장, 본부장, 총괄이사, 그리고 지금의 분양대행사 대표이사가 될 때까지 늘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했다고 한다. 오 대표는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50여 년 간의 부동산역사와 금리의 흐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가르치며, 부동산투자 모임에서도 유사한 내용으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여느 분야보다 큰 재화, 고객들의 중요한 자산을 다루는 사업으로, 현재 금리는 점층적으로 올라가기에,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도 침체된 상황입니다. 더욱이 최소 1억-10억 대의 자산이 오가는 분야인지라, 부동산 시장이 어려워질수록 부동산 지식과 전문성이 없으면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부동산전문가들이 갖출 주요 지식을 ‘금융’으로 꼽으며, 매일 직원들에게 금리에 대한 이해를 강조해 교육한다. 10-20년 전에도 금리는 항상 오르고 내리는 사이클을 탔기에, 부동산의 역사와 금리의 흐름을 이해하면 언제 어떤 물건에 투자해야 하는지 대략적인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 대표는 구직자와 사회초년생들에게도 “학력과 학위, 박학다식함보다 노력하고 배우려는 자세로 끝없이 공부하는 의지가 있어야 부동산업계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양상담은 공급과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시장조사 능력과 개발계획 정도만 알아도 보다 나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라며, 잘못된 지식과 습관에 익숙한 직원보다 새로운 지식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신입사원의 열정이 전문가양성에 더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도 큰 관심, 힘들수록 윈-윈의 상생투자 추구
오 대표는 회사를 설립할 때 이미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을 다짐하며, 기업의 가치와 매출이 커질수록 그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나눔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런 이유로 매년 성장하는 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지난 11월에는 모델하우스 개관식에 맞춰 주변의 지인과 협력업체로부터 받은 쌀화환을 모아 쌀 1톤을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고,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같은 불우이웃에 일정 매출을 기부할 생각이라고 한다. “봉사단체 여러분들에 비하면 ‘봉사’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부끄럽지만, 모든 임직원들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주변 지역의 쓰레기를 줍자」는 클린캠페인을 진행해 왔습니다. 분양업에서는 생소하지만, 총괄본부장 시절 당시 대행사 이사님의 제안으로 6년 전부터 부천에서 시작해 현장 오픈 전 행사로 이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생각”이라는 오 대표는 희생과 나눔이 인격과 사명감을 만든다고 강조한다. 한편, 그는 2023년 특별한 부동산대책과 금리안정이 없다면 분양시장이 침체될 전망이며, 규제완화와 금리안정 시기에 전문 투자자들은 물건을 적절한 시기에 매입하고 신규 투자자들은 웃돈과 프리미엄을 주고 사는 악순환도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런 시기일수록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라’는 주식용어처럼 토지대, 건축비, 금리 3박자에 맞춰 ‘무릎’의 타이밍에 매입할 수 있게 고객 중심의 좋은 투자처를 안내하겠다”는 오 대표는, “저희는 ‘책임감’과 ‘소속감’을 갖고 ‘초심’을 잃지 않는 분양대행사가 되겠습니다.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생각합니다.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상황에 조급해하지 말고,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 그 이후 좋은 투자 시기와 금리 사이클이 돌아오니 그 때는 반드시 좋은 투자시기에 모두가 윈-윈 하는 물건을 수주하여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하는 새로운 시작점에 ㈜리더스디앤엠과 오현택 대표가 그려갈 밝은 미래와 청사진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