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아올린 경험만큼 굳건한 고객중심의 원칙, 내 집의 내일을 만들다
쌓아올린 경험만큼 굳건한 고객중심의 원칙, 내 집의 내일을 만들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2.12.13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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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건축인테리어 백성갑 대표
바른건축인테리어 백성갑 대표

최근 몇 년간 우리 사회는 여러 부문에서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코로나19가 점차 종식되어가는 기미를 보이면서 일상의 모습은 본래의 그것과 같이 회복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의 방향, 더 중시되는 가치, 삶에 대한 인식 등은 알게 모르게 스며들어 이전과는 다른 미래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우리 생활에서 ‘주거공간’이 차지하게 된 비중이다. 단순히 잠이나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과거와는 달리, 오늘날의 주거공간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 만큼 우리 생활의 다양한 모습을 모두 담아낼 수 있어야 할 뿐 아니라, 개개인의 성향과 취향, 생활패턴에 밀착한 공간으로 변모하게 된 것이다. ‘바른건축인테리어’는 이처럼 우리 시대의 달라진 공간의 모습, 우리에게 공간이 가져야 할 가치를 올바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탁월한 전문성으로 인정받아
경남 진주에 위치한 ‘바른건축인테리어’는 우리 삶을 담아내야 할 여러 공간들이 어떤 모습과 가치를 가지고 구성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오랜 고민과 연구 끝에 탄생한 건축인테리어 전문 업체다. 바른건축인테리어(이하 바른건축)의 백성갑 대표는 20대 초반이었던 어린 시절부터 건축 현장에 뛰어들어 실무를 익혀왔으며, 수십 년 간 쌓아온 경험치를 자산으로 삼아 오늘날의 바른건축을 설립했다. 바른건축은 현재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의 인테리어 뿐 아니라, 건물 신축, 설계, 시공 부문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는 철저함으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기도 하다. 
바른건축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은 수많은 경험으로부터 쌓아올린 노하우와 이를 뒷받침해주는 높은 수준의 전문성, 그리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운영 철학이라 할 수 있다. 백 대표가 갖고 있는 해박한 현장 지식은 이들이 프로젝트의 완성도와 디테일을 더하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다. 간혹 자신의 기준에 미달할 때에는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과감한 결단성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현장이 엄격한 기준 아래 통제되고 관리된다는 것은 일하는 이들 입장에서는 힘겹고 불편한 일이겠으나, 고객에게는 그만큼 최고의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누고, 같이 성장하고자 하는 백 대표의 리더십이 있기에 바른건축은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백 대표는 “오랫동안 현장을 경험하면서 함께 뜻을 맞춰 온 팀원들이 지금 바른건축의 뿌리를 이루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만들어온 고객 분들과의 깊은 신뢰와 인연이 바른건축이 지금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이끈 값진 양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이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은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내 집 내 공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번 바른건축을 경험한 고객들이 훗날 자신들을 다시 찾아와준다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신뢰의 증표이기에, 더 최선을 다하고 더 열심히 하게 된다는 것이 백 대표의 말이다.

“내 집, 내 공간이라는 마음과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성갑 대표는 최근 주거공간의 건축 트렌드에서 ‘동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거공간에 머물게 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 만큼, 주방의 동선이나 가족들이 주로 이용하게 될 동선이 더 편리하게 구성되길 바라는 니즈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바른건축에서는 이러한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주택의 경우 가족 구성원의 숫자나 부모의 맞벌이 여부, 자녀의 나이대 등이 생활패턴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까지도 고려한 공간 구성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 
덧붙여 “최근 고객 분들은 자신이 원하는 인테리어나 구성을 직접 공부하고 준비하실 정도로 스마트해졌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부분을 최대한 수용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간혹 반영키 어려운 부분의 경우에는 무조건 반대하는 대신, 어째서 어려운지, 그대로 진행되었을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를 자세하게 설명드림으로써 고객이 이해하실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습니다”라며, “‘내 집을 짓는다’라는 것은 우리가 평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 경험하기도 어려운 일입니다. 수천, 수만 번의 심사숙고 끝에 어렵게 내린 결정일 것이고, 평생을 모아온 돈을 투자하는 만큼 걱정과 우려, 기대와 설렘도 클 것입니다. 그리고 완공된 뒤에는 최소한 5년, 10년은 더 살아가야 할 공간이기도 합니다. 저희가 작은 문제라고 소홀히 한다면, 그리고 고객의 마음에 들지 않는데도 당장 힘들다고 넘어가는 일이 생긴다면, 그 공간에서 살아가는 시간동안 만족도는 점점 내려갈 것입니다. 내 집을 짓는 정성으로, 내 공간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희를 믿고 선택해주신 고객 분들의 신뢰에 보답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바른건축은 진주 충무공동으로 사무실 확장·이전을 진행했다. 고객과 더 가까운 곳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잘 듣기 위함이라고 한다. 바른건축인테리어와 백성갑 대표가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원칙, 그리고 이를 통해 만들어갈 이들의 미래가 한 그루 거목처럼 튼튼히 자라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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