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을 길러주는 교육, 내신과 입시로 증명하다
사고력을 길러주는 교육, 내신과 입시로 증명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2.10.11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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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창 국어학원 최규영 원장
생각의 창 국어학원 최규영 원장

청소년의 문해력 저하가 심각하다. 책을 내용을 쉽게 파악하지 못하고 읽어도 뜻과 맥락을 이해하지 못한다. 를 읽고 쓸 수 있는 일 또는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문해력은 초중고 모든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문해력이 떨어지면 교과서의 내용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어렵기 때문이다. 
생각의 창 국어학원(최규영 원장)은 ‘읽기’의 중요성 강조하며,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길러준다. 이러한 과정을 교과과정과 연계해 내신관리는 물론, 입시에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읽기를 바탕으로 생각의 힘을 기르다
생각의 창 국어학원은 초등부터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어교육 전문학원이다. 초등부는 독서위주로, 중등은 고등 대비를 중심으로 하되, 수능에 대비한 독서와 쓰기를 함께 교육 시킨다. 중 2학년부터는 심화학습을, 3학년 때부터는 고입준비를 위한 컬리큘럼으로, 고입은 대입준비를 위한 컬리큘럼으로 짜여져 있다. 
생각의 창 국어학원이 바탕에 두는 교육은 읽기다. 읽기가 되어야 생각의 힘도 기르고 사고력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읽기 능력이 상승되면 전체 성적도 올라간다는 게 최규영 원장의 얘기다. 그래서 생각의 창 국어학원은 읽기를 바탕으로 한 사고력을 키우는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시 공부를 진행하며 생각의 깊이와 재미를 전달한다. 시를 읽고 시적 화자의 이야기를 스토리로 써보기도 하고 이에 해당하는 그림을 그려본다든지 관련된 음악을 들어본다든지, 다양한 분야를 접목해 생각의 힘을 기른다. 중학교 때 고등학교에 가서 읽어야 할 책의 70% 이상 접하고 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뉴스도 많이 보도록 지도한다. 뉴스는 언어력과 사고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라는 게 최규영 원장의 얘기다. 
다음 세대의 문제는 소통이라 말하는 최규영 원장은 소통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독서를 권장한다. 
“소통의 부재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아이들이 소통의 문제가 문제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우리 세대가 쓰는 어휘와 지금 아이들이 쓰는 어휘가 달라요. 요즘 아이들은 예전같지 않다고만 얘기하기보다는, 달라진 걸 인지해야 할 때인 거죠. 말이 달라진 만큼 앞으로 다음 세대의 국어 교육도 조금씩 달라질 거라 생각되요. 그래서 독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릴수록 독서가 더욱 중요해요.”
독서는 사고의 힘을 길러준다. 이러한 사고의 힘은 학교 교육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국어와 독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시간을 들여 독서하는 건 학습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철저한 입시준비로 아이들의 고입·대입의 만족을 이끌다
생각의 창 국어학원의 가장 강점은 입시에 강하다는 점이다. 
최규영 원장은 “보통 중1 또는 초등학교 5~6학년에 들어와서 고3 때까지 다니면서 관리를 받아요. 국어 성적만 좋다고 입시에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없거든요. 국어학원이지만 전체적인 성적관리도 중요하게 생각해 저희 학원에서는 입시의 흐름에 맞춰 학교 공부의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생각의 창 국어학원은 아이들의 진도 지도를 체계적으로 해 아이들이 방향성을 갖고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최 원장이 강조하는 ‘독서’ 그중 문학 공부를 적극권장한다. 
“앞으로 고교학점제로 바뀌고 입시는 계속 변하잖아요. 어떻게 변하더라도 자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입시 변화에서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위해서 생각할 줄 앍고 그걸 잘 표현할 줄 알아야 되거든요. 이걸 신장시켜주는 것이 사고를 넓혀주는 독서와 내 생각을 정확히 표현해줄 쓰기가 중요합니다.”
생각의 창 국어학원은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와 쓰기를 훈련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방학 때 과학 관련 서적을 읽고 토론하고 서평을 쓰는 연습을 하는 것 등의 특강을 통해 훈련을 많이 시킨다.   
이렇게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생각의 창 국어학원의 많은 원생들을 국어성적은 물론, 전체적인 학교성적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한 번 생각의 창 국어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면 대부분 오랫동안 다닌다. 길게는 7~8년씩 다니는 아이들이 있을 정도로 생각의 창 국어학원의 커리큘럼은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 하나. 생각의 창 국어학원은 티칭과 코칭을 같이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의 강점을 찾아주고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코칭해 준다. 중등부 학생들은 더 다양한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대전이 과학도시잖아요. 과학활동 등 특정분야를 할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더 많아요. 인구는 서울보다 적고, 그래서 특정 분야에 소질 있다면 서울보다는 훨씬 더 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많고 경쟁력도 있습니다.”
특히 대입 준비 시 필요한 게 바로 자기소개서 준비다. 생활기록부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내용을 상세하게 적어 자신의 역량을 표현하는 것으로 준비가 필요하다. 생각의 창 국어학원은 철저하게 자소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준다. 
“제가 관찰력이 좋은 편이에요, 이러한 관찰력이 아이들이 자소서를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기소개서를 지도할 때 원생이 본인이 생각한 장점 이외에도 제가 지켜보면서 느낀 잠재력까지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도록 밀착지도를 하면 결과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지도하고 있기에 힘든 학원으로도 유명하지만 그만큼 학생들이 믿고 다니는 학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최대한의 교육적 효과를 위해 그룹수업, 개별 수업을 함께 병행하고 있는 생각의 창 국어학원은 특히 아이들별로 맞춤지도가 이뤄지기 때문에 입시와 성적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아이들의 장점과 실력을 파악하고 좋은 방향으로 해법을 제시하는 생각의 창 국어학원. 학원의 이름처럼 아이들이 생각의 창을 열 수 있도록 지도하며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게 하는 학원의 발걸음이 미래를 밝게 하고 있어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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