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균형원리와 발로니아 교정신발과 콜라보레이션” 균형 있고 건강하게 걷는 삶
“인체균형원리와 발로니아 교정신발과 콜라보레이션” 균형 있고 건강하게 걷는 삶
  • 정재헌 기자
  • 승인 2022.05.13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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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슈즈명가 성수동으로 사업장 이전, ㈜발로니아와의 협업으로
통증탈출 균형유지 답 찾다”
김태양과통증탈출의 김태양 원장
김태양과통증탈출의 김태양 원장

인체에서 뇌의 균형자리를 포함한 ‘6장6부’설로 퇴행성관절염, 오십견, 신경통 등 수많은 질병들이 보행의 잘못된 습관 및 신발의 불편함으로 인하여 질병이 옴을 설명하며, 노화와 암, 성인병 등을 극복 하기위한 교정 방법을 설파 및 전개하고 있는 ‘김태양과통증탈출’의 김태양 원장이 새로운 터전과 파트너십을 만났다. 서양의 텔로미어 이론, 카이로프라틱 같은 대체의학이 그러하듯, 동양의 자가회복기능 증대 또한 바른 자세와 면역력 증강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에 따라 약물과 수술 같은 현대의학이 아닌 자가 면역력 상승과 양자파동 온열체험방에서 체온상승 및 유지 등을 통한 자가치유법으로 인체의 고유 주파수를 찾고 몸의 균형을 채워 통증에서 벗어나게 해주며 명성을 얻은 김 원장은, 인체의 축소판이라 하는 발즉 신발에서 마침내 해답을 찾았다고 한다. 슈즈명가 성수동 ㈜발로니아의 교정신발 전문 회사와 협업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균형을 맞추고 교정신발로 균형을 유지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을 찾은 김태양 원장을 만나 협업에 얽힌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인체의 균형을 찾는 김태양 원장, 몸의 균형을 도와주고 균형을 유지해주는 발로니아와 협업

28년동안 연구하며 가르쳐온 봉침교육 역사를 지닌 자가치유교육의 김태양 원장은 면역력과 자가회복력을 키워주는 인체균형 건강유지방식, 인체의 주파수를 맞추는 ‘인체균형맞춤’을 제안하며 민족전통의학과 자연치유법 및 민간요법까지 다방면으로 집대성한 인물이다.
집안의 내력인 만성간염으로 인해 접근하게 된 자연치유에 성공한 이래, 자신의 노하우로 많은 환자들에게 자가치유법을 강의하며 건강 찾기에 힘쓰는 김 원장은 최근 퇴촌에서 성수동으로 사업장을 이전했다. 봉침과 인체균형방법 분야 를 연구하며 순환기 질환 및 혈류관련, 난치병 환자들에게 대안치유법 을 가르치기도 한 김 원장은, 수많은 민간요법을 연구하면서 애써 찾아 맞춘 인체의 균형이 잘못된 신발로 인하여 걸을수록 몸이 틀어지고 몸에 질병이 생기는 상황을 보고 또 겪으면서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 왔다고 한다.

발에 중력과 체중이 작용하면서 균형이 깨지는 현상에 대한 답을 찾아준 것은 바로 ‘특수기능슈즈’였다. 김 원장은 성수동의 기능성슈즈 전문회사 ㈜발로니아의 김예자 대표이사와 협업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체온과 균형치료에 필요한 바른 자세는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서 있을 때나 걸을 때 모두 발이 중요하며, 발의 기능을 최대로 올려주는 슈즈로 그 균형을 완성하게 되었다. ‘만족’, ‘충족’, ‘부족’에 ‘발 족(足)’이 들어가는 이유와 조상들의 지혜를 깨달은 것이다”고 하며, “우리 조상들은 물론 베두인, 마사이족처럼 이동이 많은 민족들의 발을 통한 건강유지법을 균형자리 찾기에 응용하면서 획기적인 협업으로 누구나 슈즈를 통해 일상에서 대칭균형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인다.

뼈와 근육, 순환기 균형의 중요성을 아는 자가치유 전신균형 자연치유요법

현대인은 영양불균형 외에도 자세불균형으로 신체기능이 쇠퇴하거나 고유기능을 잃고, 신체 상호작용의 시너지 대신 누적된 불균형이 만든 통증에 시달린다. 김 원장의 벌침요법, 체온상승원리의 양자파동 온열요법으로, 양자파동 이론에 의한 인체의 고유주파수 찾기 등 6장 6부의 허실함을 채우는 건강관리법은 동명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으며, 골격과 순환기 및 근육학 지식에서 나온 건강관리와 자가치유법은 대칭구조의 한 쌍인 신체의 불균형을 줄이는데서 시작된다. 그래서 평소 바른 자세로 앉기, 걷기, 눕기를 강조하던 김 원장이었기에, 인체균형을 잡는 방식도 각 신체별 지압과 마사지로 하는 한방의 혈자리처럼 몸의 균형자리를 잡는 것이었다. 또한 김 원장이 개발한 1시간 이상 온열체험 하는 양자파동 온열방은 동서양 의학이 모두 동의하는 체온유지와 면역력 상승의 관계성에 따라, 온열 파동의 원리로 근육을 풀어주며 순환기를 원활히 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주파수와 체온에 도달하도록 이끄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이처럼 자신의 모든 치유법이 실제로 아픈 부위와 병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나왔다는 김 원장은, 몸의 균형을 잡고 난 후에도 좋아하는 등산을 할 때는 유독 아팠던 무릎과 발이 ㈜발로니아의 기능성슈즈를 신은 후 해결되면서 협업을 제의하게 된다. 더욱이 김 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컴퓨터 작업과 운전을 오래 하면서 겪는 신체문제를 ‘교정’을 통한 ‘개선’으로 해결해 왔었기에, “슈즈라는 쉽고도 간편한 소재로 평상시 전신균형을 유지할 수 있어서 대중적이며, 환자들과 이러한 건강유지법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덧붙인다.

 

㈜발로니아 개발한 가죽주머니공법 의 인체공학적 ‘발로니아 슈즈’, 워킹치유로 통증을 잡다

 

한편 민족전통의학과 정감록의 지혜를 빌려,연구 개발하여 자가 회복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자연치유학의 폭을 넓히는 김 원장은 종교적 협력관계 차원에서 환자들에게 영과 기도, 사주풀이를 제공하는 상계동 선각사 전욱스님과 ‘신도들을 위한 날’에 참여해 자가치유교육을 무상제공하기도 한다. 김 원장은 올해부터 ㈜발로니아와 슈즈협업을 본격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올해부터 협업하는 ㈜발로니아의 김예자 대표이사는 20여 년 슈즈 전문가로서 본래 MBT기능성슈즈로 시작해 독일의 기술력, 볼로냐 슈즈장인들의 공법을 공부하고 개선시킨 혁신적 ‘발로니아 만의 공법’ 슈즈들을 만들어 냈다. 정통 기능성 수제화, 등산화, 스니커즈, 슬리퍼를 비롯해 남/여성화를 다수 제작하는 수제화 제조자인 김 대표이사는 특수제작 된 공기가죽을 슈즈 밑창에 넣어 발가락과 주위가 조이지 않고 발이 편히 숨 쉬는 슈즈로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또한 이는 걸을 때 발바닥이 흔들리는 오뚜기 공법과 달리, 슈즈 앞은 탄력성을 얻고 뒤쪽은 안창으로 단단하게 지지되어 뒤꿈치가 잘 지탱된다. 김 대표이사의 니즈와 남편의 아이디어가 만나 탄생한 이 핵심기술은, 발뒤꿈치 굽이 들어가 앞쪽에 하중이 쏠리는 슈즈상의 구조를 어떻게 해결할 지 고민하다 뒤축에 쿠션을 넣는 대신 진흙을 밟을 때 쿠션감이 생겨 발뒤축이 보호되는 원리에 착안한 것이다. 이렇게 자연스런 쿠션효과가 굽이 있어도 발가락뼈 압박과 무지외반증 발생확률을 크게 낮추고,치유도하는 슈즈.
 발목부터 척추까지 틀어지며 피로와 통증이 생기는 현상도 예방하는 것이다. 김 원장과 김 대표이사는, “한 번만 신어 봐도 알 수 있는 이 특별한 발로니아 공법슈즈로 협업함에 따라, 교정은 물론 교정 이후에도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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