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과 신용으로 고객들의 짐을 가장 안전하게 배송하다
정직과 신용으로 고객들의 짐을 가장 안전하게 배송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2.03.17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울익스프레스 박대한 대표
한울익스프레스 박대한 대표

포장이사부터 화물운송까지…고객들의 짐을 나르다
3월 따사로운 봄이 시작되면 이사철을 맞는다. 이사는 단순히 내 짐을 옮기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공간에서의 삶을 시작하는 중요한 일이다. 그렇다 보니 이사 갈 곳을 정하는 것에서부터 이삿짐센터까지 이래저래 신경이 많이 쓰이는 행사가 바로 이사다. 대한민국 국민 70~80%가 2~4년마다 이사를 한다고 하니, 가히 적은 수치는 아니다. 이사는 누구나 생애 한 번 이상은 이사를 경험할 만큼 삶에 있어 큰 일이기도 한 셈이다. 때문에 이사는 삶에 있어 이래저래 신경이 많이 쓰이는 행사다. 그만큼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이사서비스업체를 선택해야 새집에서의 새 출발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신경 쓸 것 많고 경비도 많이 드는 이사, 무엇에 신경 써야 할까?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한울익스프레스(박대한 대표)는 포장이사, 일반이사, 보관이사, 화물운송 등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이삿짐센터 업체로 자기 집을 이사하는 마음으로 성심껏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사는 크게 거의 모든 짐을 전용 상자에 포장해 옮기고 도착지에서 다시 풀어 정리해주는 포장이사와 이삿짐을 도착지까지 옮겨 주기만 하는 일반이사로 나뉜다. 과거 일반이사를 주로 했지만, 요즘은 포장이사 서비스가 생겨나고 보편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포장이사를 선호한다. 특히나 가구나 가전제품은 자칫하면 스크래치가 나거나 파손되기 쉬워 포장이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한울익스프레스는 포장이사든, 일반이사든 고객들의 짐을 대하는 데 있어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금액적인 부분도 있지만 책임감 있고 끝까지 잘 해주는 업체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게 이사다. 이런 면에서 한울익스프레스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박대한 대표는 “저희 한울익스프레스는 자기집 이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물건들을 조심히 다룹니다. 이사를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건 고객들의 짐을 얼마나 안전하게 옮기느냐이기 때문이죠”라고 말한다. 

정직과 신용으로 고객 만족 극대화
한울익스프레스는 고객과의 충분한 상담을 한 후에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사 전 고객들의 집을 방문해 짐을 파악하고 견적을 낸다. 특히 이사를 하다 보면 버리는 짐들도 생기고 준비해야할 것들이 생기는 데 한울익스프레스는 버리는 방법과 준비해야 할 사항들, 또 주의해야 할 사항 등 여러 가지 정보들을 알려주고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사를 위한 일련의 준비들을 철저하게 알려주고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울익스프레스는 성심껏 고객들에게 다가간 결과 제주 서귀포시에서 제법 인지도 있는 이삿짐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이삿짐센터라는 것이 고객들과의 직접적인 대면을 통해 이뤄지는 일이다 보니 무엇보다도 고객들의 만족도가 곧 회사의 경쟁력이 된다. 이러한 고객 만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었던 건 바로 한울익스프레스의 정직과 신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대한 대표는 화물운송종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로 오랫동안 동종 업종에서 일을 해온 경험에 비추어 이러한 서비스를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정직’과 ‘신용’이라고 말한다. 오늘날 정직과 신용은 한울익스프레스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정직한 이사서비스를 통해 신용을 얻은 한울익스프레스는 3년이란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편, 서귀포시연합청년회 회장이기도 한 박 대표는 지역민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도 열심히다. “최근 지역사회의 불법 몰래카메라 척결을 위한 불법 몰래카메라 탐지기 관련 사업계획서를 주민센터에 올렸는데 부적절 판결을 받았어요. 좋은 취지였지만 사업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거 같아 좀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일을 심기일전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려 합니다.”
정직과 신용이 지금의 한울익스프레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경쟁력인 만큼 박 대표는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사업도, 지역민으로서의 역할도 성심껏 해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