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씨 클레이튼 마켓 1위, ‘메타콩즈’가 만들어 갈 NFT 생태계
오픈씨 클레이튼 마켓 1위, ‘메타콩즈’가 만들어 갈 NFT 생태계
  • 정재헌 기자
  • 승인 2022.02.17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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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콩즈 이강민 대표
메타콩즈 이강민 대표

상생과 협업 추구, ‘메타콩즈’의 무한한 잠재력을 주목하라

한국판 사이버콩즈라 불리며 이목을 집중, 지난 12월 1차·2차·3차 민팅을 거치며 오픈씨(Opensea) 클레이튼 마켓의 독보적인 1위 프로젝트로 등극한 ‘메타콩즈(MetaKongz)’가 올해인 2022년 들어서도 그 거침없는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메타콩즈’는 핸드스튜디오, ‘P2E 게임’ 픽셀그라운드, 도지사운드클럽, 인피니티 마켓, 서울옥션블루 XXBLUE, Project Spoon, 클레이치킨, 클레이폭스, NFT 오픈마켓 플랫폼 NFT매니아, 3D 몽즈, catbotica, Electropixelkongz, K3K(클레이 삼국지), 클레이다이노, 클럽스아미, KlayRabbit 등 수많은 조직들과 협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14일에는 유명 K팝 아티스트 ‘선미’를 PFP NFT 프로젝트의 주인공 가수로 발탁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22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메타버스 생태계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사실 국내에서 NFT에 대한 관심은 해외 유명 NFT 프로젝트 ‘CyberKongzVX’가 거둔 놀라운 성공에서 촉발된 것이 적지 않다. 지난해 8월 등장해 24시간 동안 무려 1430개가 넘는 이더리움(ETH)을 소진, 성공적인 론칭을 알린 ‘사이버콩즈VX’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내며 PFP NFT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해외에서 먼저 알려진 프로젝트인 만큼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그 기회가 너무나 늦게 찾아왔고, 진입장벽은 높아질 대로 높아진 상황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지니어스 프로그래머로 잘 알려진 ‘멋쟁이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가 참여하고, ‘메타콩즈’의 이강민 대표와 각계각층의 전문성을 보유한 우수한 팀원들이 합류해 모델링한 ‘메타콩즈’는 바로 이 ‘사이버콩즈’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이에 대해 이강민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내 클레이튼 시장의 파이는 너무나 작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흐름을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경쟁보다 먼저 상생과 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향후 메타버스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매개체도 필요하리라 여겨 ‘메타콩즈’를 기획하게 됐습니다”라며, “NFT 프로젝트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 중 하나는 가치 지속성입니다. 저희는 단계적인 로드맵 이행을 통해 홀더 분들에게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를 심어드리는 것에 힘을 쏟고 있으며,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사와의 협약 체결을 이어나감으로써 강력한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고, 명확한 소각처를 확보해 홀더 분들에게 충분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끔 심혈을 기울여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메타버스 세계에서의 ‘또 다른 자아’, K-NFT의 시대를 열다

실제로도 ‘메타콩즈’가 최근 보여주고 있는 성장세는 이들이 사이버콩즈의 충분한 대항마가 되리라 기대케 만드는 요소이다. 12월 초 진행된 민팅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1만장을 완판했으며, 프로젝트 오픈과 동시에 ‘오픈씨’ 클레이튼 부문 1위, 이후 글로벌 23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최저가 150클레이서 시작된 NFT 가격은 현재 개당 3,500클레이까지 급상승했으며, P2E 시장에도 진출하며 NFT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강민 대표는 “다가올 2월 1일, 메타콩즈 코인(MKC)의 채굴 개시는 저희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MKC는 1블록당 1개씩, 10년 동안 생성되는 디플레이션 모델로 추가발행이 불가하며, 하루에 총 86,400개의 코인이 발행될 예정입니다. 

이 중 46.29%는 홀더에게 분배되며, 20.71%는 메타콩즈 생태계 조성에 활용, 20%는 유동성 향상, 13%는 MKC 가치향상을 위해 사용됩니다. 또한, 브리딩 시스템을 통해 베이비콩즈를 생성, 홀더의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로드맵을 통해 상반기 중 국내 시장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 뒤, 영향력과 힘을 키워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향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K-NFT 프로젝트로 거듭나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입니다”라고 밝혔다. 갈수록 확장되어가는 메타버스 세계관 속, ‘메타콩즈’가 보여줄 잠재력이 과연 어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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