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유권자 선정 제 4회 정명대상과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 성료
1월 18일 유권자 선정 제 4회 정명대상과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 성료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2.02.17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권자는 투표를 실천하는 사람, 생활 속 정치를 배우는 투표 참여 독려”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장화순 여성총재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장화순 여성총재

(사)한국유권자중앙회는 “투표하는 사람이 유권자다!”라는 슬로건으로, 국가적 이벤트인 선거의 투표율을 높여 공명선거를 만들고 국민의 생활 속 정치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단체이다. 이들은 생활 속 정치활동의 개념으로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 유권자기자단을 운영해 사회 구성원들에게 정치발전이 바로 국가발전의 시금석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 단체의 여성구성원으로서 성공적인 교육사업 활동경력을 인정받아 여성의 정치참여와 깨끗한 선거문화정착을 위해 추대된 장화순 여성총재는, 지난 1월 18일 개최된 의정대상인 제 4회 정명대상과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에서 “선거의 꽃인 대선과 지선을 앞둔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공명선거의 당위성과 긍정적인 정치인식을 널리 인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선과 지선 앞둔 2022년, 의정대상 시상과 유권자 시민정치참여 포문 
제 20대 대통령선거와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정치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공약 점검이 필수인 시기다. 또한 국민의 가장 귀중한 권리인 정치참여의 바로미터, 투표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성숙한 민주시민의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투표와 정치참여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는 단체가 바로 (사)한국유권자중앙회이며, 이들은 지난 1월 1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투표 참여와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과 제 4회 정명대상 시상식 개최로 올해 공식 일정을 열었다. 조직의 상임대표인 이진용 이사장, 송진호 총재와 함께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장화순 여성총재는 2021 의정대상을 겸한 정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국회상임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우수위원장에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 선정되었다고 전한다. 또한 최우수 의정대상에는 김석기 의원, 박정 의원, 지방자치행정대상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방의정대상에는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 박인동 인천시의회의원, 박남숙 용인시의회 의원, 박만섭 용인시의회의원이 선정됐다. 그 밖에 국회상임위원장상으로 법무법인 현 김동철 대표이사 외 4인, 강병원 의원, 김민기 의원 외 8인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장 여성총재는 이들이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시민모니터단과 정책평가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이후 국민선거감시단 발족식을 진행한 뒤 광주시와 인천시, 울산시 등 전국 광역시도에 지역총회 창립과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을 이어가며, 유권자의 투표의식을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공한 여성교육사업가, 유권자의 정치의식함양 실천 교육 메시지 실천
일찍이 교육 분야에서 ‘연상기법’이라는 한자교수법의 창시자로서 ㈜밝은한자, 경기한자, 미래한자 등 교육사업가로 활동한 바 있으며 한능원 총괄본부장 및 대외협력국장으로 국내 한자교육에 기여한 장 여성총재는 (사)한국유권자총연맹 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총재직을 수락하며 자신만의 교육노하우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9년에는 총재 자격으로 외국인에게 수여되는 최고훈장인 캄보디아 훈센 총리로부터의 국가재건금장훈장을, 같은 해 LA시장 에릭 가세티로부터 시장상을 수여받은 그는, 교육사업 외에도 문화예술진흥과 여성유권자를 위한 대외활동으로도 인정받아 왔다. 지난해에도 꾸준하고 성실하게 여성리더의 입지를 다져 온 그는 투표율 향상과 투표참여캠페인 및 슬로건 공모활동, 그리고 유권자 정책제안집 발행, 독도티셔츠 무료배포, 국민선거감시단 구성과 정책 및 의정활동평가로 유권자 권익을 찾고 국가와 민주주의 수호의 초석을 다진 (사)한국유권자중앙회의 여성회원들을 이끌어 왔으며 21년 7월에는 국회교육위원장 유기홍 국회의원으로부터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운동의 밀알’이 될 것을 강조하는 이 이사장의 정책제안에 이어, 장 여성총재 또한 유권자라는 이름의 중요함을 알고 투표권을 실행에 옮기는 이가 ‘진정한 유권자’이며, 정치아카데미를 열어 정치가 세상을 얼마나 바르게 변화시키는지 알리는 다양한 포럼으로 민주시민의 의식을 함양하는 일에 여성총재로서 책임감 있게 협력하고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바른 의정만큼 시민정치 1순위인 공정선거, 투표참여로 깨끗한 선거문화를
이번 의정대상에는 사회공헌대상, 경영대상, 브랜드경영대상, 문화예술대상을 비롯해 아프가니스탄 미라클작전 국내수송계획을 성공으로 이끈 국방정보본부 하충수 육군중령의 특별상수상도 있었는데, 이에 대해 장 여성총재는 “국민이 정치경제사회 부문에 공적을 세운 인물들에 관심을 갖는 것도 생활 속 정치실현의 일환”이라고 전한다. 반대로 정치적으로 과열되는 ‘네거티브’, ‘가짜뉴스’에는 우려를 보이며, “양쪽 진영 모두 ‘정치혐오’를 유발해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투표율 하락의 원인이 되면, 이는 유권자의 귀중한 권리마저 포기하는 것이다. 참정권이 있는 민주시민이 되기까지 수십 년에 걸친 시민들의 값진 희생으로 이룬 투표에 참여해 공명선거를 이루자”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장 여성총재는 협회 차원에서 모든 선거의 투표율을 높여 정치발전에 기여할 ‘클린선거캠페인’으로 회원들이 거리캠페인과 차량스티커배포, SNS릴레이댓글달기를 진행했으며, 지역별 회원들이 위촉되어 출범하는 ‘국민선거감시단’의 활동도 기대된다고 전한다. 또한 장 여성총재는 “각 위원회가 국회와 지자체, 지방의 의정과 행정, 정책을 평가해 세미나와 백서를 발행하는 ‘정책평가단’, 시민모니터단과 유튜브TV의 운영, 그리고 관계기관의 협조로 시민정치의식개선 교육활동을 하는 ‘정치아카데미’, 인터넷신문 뉴스인사이트로 의정활동 취재 및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행정을 소개하는 ‘전국유권자기자단’ 운영 등 다양한 경로의 활동도 하고 있으니, 민주정부의 존속이 의식 있는 민주시민의 힘으로 이뤄짐을 인식하고 올해 대선과 지선을 현명하게 맞이하는 유권자가 되자”는 당부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