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부동산 분양시장의 ‘최고’를 향하다
‘사람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부동산 분양시장의 ‘최고’를 향하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2.02.17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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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디엔앰 박수라 대표
㈜유성디엔앰 박수라 대표

최근 몇 년간 국내 부동산시장은 커다란 혼란을 겪었다. 정부의 잇따른 규제 정책 발표가 극도의 시장 침체를 야기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산업 전반에 불안정성이 가중되었던 것도 컸다. 그러나 여전히 계속되는 혼란 속에, 오히려 부동산은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처로 떠올랐으며,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향후 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도 부동산 및 분양 시장을 재활성화시키는 데에 한몫했다. 2022년 현재, 유망한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자들과, 안정적인 자산 확보를 추구하는 자산가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들까지 많은 이들의 시선이 다시금 부동산 시장으로 집중되고 있다. 이번호 <월간 인터뷰>에서는 다가올 변화의 물결 속에서, 남다른 역량과 뚜렷한 실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기업, ‘㈜유성디엔앰’의 박수라 대표를 만나봤다.

성공을 만드는 역량, 탁월한 교육 프로세스로 미래 인재를 양성하다
‘㈜유성디엔앰’은 분양 대행 및 부동산 컨설팅, 시행 참여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유지경성(有志竟成)’에서 이름을 딴 이들은 지난 2020년 5월 설립된 이래, 그 이름처럼 다수의 성공 사례들을 탄생시키며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레지던스부터 지식산업센터, 상가, 오피스텔 등 다방면에 걸친 전문성과 1기, 2기, 3기 신도시 할 것 없이 종횡무진 하는 활동성은 이들의 성장세에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도 이들은 부동산 분양 단기간 완판 1위, 총 보유고객 15만 명이라는 타이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영통 현대테라타워, 동탄 현대실리콘앨리, 동탄 파라곤스퀘어, 원흥 한일윈스타, 시화MTV 웨이브엠, 시화MTV 현대라군인테라스, 인천 시티필드 등 다수의 대행 건에서 분양 완료를 달성해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수라 대표는 “저희는 분양 대행을 시작으로 조금씩 영역을 넓혀가는 데에 주력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직접적인 시행사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은 알고 있으나, 차별화된 마케팅 노하우와 ‘사람’, ‘신뢰’에 기반한 운영방침, 저희들만의 유일무이한 분양방식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꾸준히 일궈내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앞으로도 이어갈 수 있으리란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수라 대표가 이처럼 성공을 자신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이들의 체계적인 인재육성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유성디엔앰은 설립 2년차의 신생회사임에도 명확한 성과를 창출해낼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젊고 유능한 전문 인재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이는 박수라 대표를 필두로 다수의 능력 있는 임원급 직원들이 자신들이 축적해 온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기 때문이며, 차등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업문화,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길 꿈꾸는 기업철학도 주효했다. 실제로도 이러한 교육을 받은 신입직원이 단 하루 만에 첫 계약을 따내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준 바 있으며, 유성디엔앰의 전 직원 평균연봉이 8,000만 원대에 달할 정도로 높은 성과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 기존의 분양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상담사 대부분이 보험이나 자동차 딜러 등의 영업파트에서 경력을 쌓고 넘어온 이들이거나, 업계에서 10~20년 넘게 종사한 중장년층 세대라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이들이 이뤄낸 성과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고객과 함께,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유성디엔앰’은 ‘사람과 신뢰’를 슬로건으로 삼고 있다. 박수라 대표 또한 직원들에게 항상 ‘사람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신뢰는 가장 중요한 가치다’라고 강조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기업이란 기본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의 성향을 지닙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자칫 ‘사람과 신뢰’를 모두 잃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계약을 진행할 때에도 단순히 수주한 물건을 판매한다는 생각보다는, 본인이 계약할 수 있는 물건, 내 가족이 살 물건, 고객 앞에 부끄러움 없이 진실한 물건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직원들 스스로가 해당 물건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만 고객을 대할 때에도 자신감 있게 설명할 수 있고, 고객도 그러한 진심에 매료되기 마련입니다. 돈이란 어디까지나 일의 성패에 뒤따르는 부수적인 요소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박수라 대표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어감에 따라 매물의 가격 또한 점점 고가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부동산은 선택에 있어 더욱 신중한 준비단계들이 필요합니다. 우선 자신이 원하는 매물을 구할 수 있을 만큼의 자금적 여력이 충분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투자하는 것은 자칫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재화의 흐름을 좇지 말고, 부동산 시장에 대해 있는 그대로의 관심을 갖고 세세히 살필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부동산 시장을 잘 아는 만큼 더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며 여전히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흔히들 우리나라가 인구 수 대비 좁은 국토면적을 가지고 있다고들 말하지만, 아직까지도 개발되지 않은 땅이 많고, 개발이 시작되면 주거시설, 상업시설 등 다양한 용도의 건물들이 차례로 들어서며 가치가 올라갈 것이기에 기회는 충분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분양업 또한 마찬가지로 다룰 수 있는 매물의 종류나 지역이 광범위하기에 성장의 여지가 풍부하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공을 일궈내고 싶은 젊은 청년들에게 있어 자신의 꿈을 펼쳐볼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 조언했다. 앞으로도 언제나 ‘사람’과 ‘신뢰’를 우선시하는 경영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자산 증식의 기회를 맞이하고, 이를 통해 풍요로운 미래를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박수라 대표. 그와 ‘유성디엔앰’의 계속되는 성장이 과연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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