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언제나 신선함이 가득, 프리미엄 무인과일편의점 ‘쥬시드봉봉’
24시간 언제나 신선함이 가득, 프리미엄 무인과일편의점 ‘쥬시드봉봉’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1.12.15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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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에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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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드봉봉 그랜드 오픈, 유럽 감성 가득한 과일가게를 만나다
추운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겨울철, 사람들의 건강은 그 어느 때보다 취약해져 있다. 더군다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장기간의 실내생활에 지쳐있는 이들이 많은 상황, 우리 몸엔 신선한 비타민이 필요하다. 24시간무인편의점 ‘봉봉24’를 런칭해 불과 1년여 만에 전국 30개 가맹점을 오픈, 무인상점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봉에프앤비’가 2021년 말, 야심차게 선보인 24시간 프리미엄 무인과일편의점 ‘JUICY DE BONBON(쥬시드봉봉)’은 바로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시기적절하게 충족시켜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봉에프앤비가 준비한 세컨드 브랜드 ‘쥬시드봉봉’은 봉봉24를 통해 이미 검증받은 무인시스템을 토대로 소비자들이 최고 품질의 과일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유럽 감성을 가득 담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프리미엄급의 상품 라인업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소비자층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과일 외에도 프리미엄 건어물 및 과일칩, 100% 착즙쥬스 등의 상품들도 판매되어 더욱 폭넓고 다양한 소비자들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으리라 기대되고 있다. 이미 지난 11월 초 오픈한 북위례점은 ‘감성 과일가게’라 불리며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지금까지 없던 차별성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예비창업주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봉에프앤비의 김세영 대표는 “저희 쥬시드봉봉은 유럽의 노천 과일판매점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가성비 있는 인테리어 창업비용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차별화된 창업아이템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무인 과일편의점의 체계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내년까지 전국 각지에 ‘봉봉24’ 100개 매장, ‘쥬시드봉봉’ 30개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위기 속 성공의 기회, 차별화 된 창업 아이템으로 함께하는 성장을 추구할 터”
조성우·김세영 대표가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브랜드의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장이다. 이미 봉봉24의 놀라운 성공을 통해 어느 정도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는 데에 성공했고, 지금도 가맹 문의가 수도 없이 밀려들고 있지만, 지나친 과욕보다는 자신들이 책임지고 수용할 수 있을 만큼의 성장만을 도모하겠다는 생각이다. 조성우 대표는 “본사의 규모가 커진다면 그만큼 많은 가맹점들을 수용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론 비대해진 본사의 하중이 여러 가맹점주님들에게 부담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뜻이 됩니다. 저희 또한 직접 매장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만큼 가맹점주님들이 진실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시스템이 모두의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치솟는 인건비와 지속되는 코로나, 물가 상승으로 창업비용이 갈수록 부담스러워지고 있는 이 때, 가맹점주들을 위한 최적의 창업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그 성공을 공유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으로 나아가겠다는 것이 이들의 각오다. 이에 봉에프앤비에서는 시작부터 꼼꼼한 상권 분석과 축적된 노하우를 전수하며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인상점의 가장 큰 메리트라 할 수 있는 손쉬운 운용에 있어서도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해놓고 있다. 조 대표는 “저희 브랜드명인 ‘봉봉(bonbon)’은 이탈리아어로 ‘사탕’을 뜻하고, 유럽에서는 ‘달콤함’의 의미로 통용됩니다. 불어로는 ‘기분 좋은’, ‘행복함’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 이름처럼 밝고 경쾌한 느낌, 긍정적이고 쾌적한 즐거움을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선사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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