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경매 분야 성공 노하우, 소액으로 성공하는 재테크 지평 열어간다.”
“20년 경매 분야 성공 노하우, 소액으로 성공하는 재테크 지평 열어간다.”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1.11.19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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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플러스경매학원  박동일 원장
탑플러스경매학원 박동일 원장

물건을 가장 높은 가격에 사려는 사람에게 물건을 파는 판매 방법인 경매는 개별적 매매에 비해 공평한 가액으로 환가를 가능케 하는 방법이다. 해마다 치솟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옥석을 가린 경매물건이야 말로 성공적인 투자방법중 하나로 불린다. 울산에 위치한 탑플러스경매학원(원장 박동일 https://cafe.daum.net/top21c-auction)은 서민들도 가능한 소액투자 해법을 제시하며 새로운 재테크의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경매하면 대규모 자본만으로 투자가 가능하다고 잘못된 인식이 있었지만 탑플러스경매학원은 경매야 말로 소자본으로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투자방법이라고 말한다. “땅과 부동산은 전체를 한 번에 구입해야 한다는 부담이 큰 반면 경매는 부지의 일정부분, 토지의 일부분만도 낙찰 받을 수 있습니다. 1,000만원 이하의 토지는 물론 3,000만원 내외로 충분히 좋은 물건을 낙찰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충분한 공부와 더불어 제대로된 멘토가 있어야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이번 11월호에서는 20년차 배테랑 경매전문가가 전하는 경매의 꿀팁과 올바른 방법을 탑플러스경매학원 박동일 원장에게 들어봤다. 

경매는 매력적인 분야, 공부한 만큼 결실 거둘 수 있어
지난 20년간 경매전문가로 입지를 다져온 박동일 원장은 현재 울산생활경매연구소 소장 외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공매포털과 온비드에서 수년째 칼럼리스트로도 활동 중에 있다. 카페와 칼럼 그리고 학원 등을 통해 경매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의 가진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행착오 없는 성공적인 투자방법을 제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제가 경매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불모지나 다름없었습니다. 누구하나 제대로 된 조언과 가이드를 잡아주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잘못된 정보로 불이익을 받는 이들을 주변에서 보면서 법만 제대로 알았더라면 손해는 보지 않았을텐데라는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직접 보게 되었다는 그는 투자한 이들이 모두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해주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경매는 매력적은 분야임에 틀림없습니다. 내가 공부한만큼 그 결실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발품을 팔고 옥석을 가리는 시안을 가진다면 충분히 소액으로도 좋은 물건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투자처를 알고 투자한다면 그만큼 성공 확률은 올라가기 마련이다. 단순히 막연한 기대감과 운으로는 손해를 볼 수 밖에 없기에 발도 뛰면서 현장에 대한 감각을 기르고 좋은 물건을 볼 줄 아는 혜안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 박동일 원장의 모토다. 그는 자신이 겪었던 수많은 실수를 경매에 뛰어든 이들이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학원을 비롯해 카페와 강의를 펼쳐나가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방향을 잡고 공부해야 할지 막연한 분들을 위해 탑플러스경매학원을 설립, 어려운 경매를 알기 쉽게 풀이해내며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오고 있다. 

경매전문가 꾸준한 학습 통해 누구나 가능
박 원장은 “투자를 하다보면, 수강생 중에 하루아침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자방법은 없냐는 질문을 간혹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언컨대 그런 방법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직하고 꾸준하게 2~3년간 공부하고 실력을 닦아 나간다면 분명 장기적으로 좋은 경매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일반적인 토지는 낙찰시 바로 팔 수 없는 특수성이 있어 월세를 받는 작은 토지와 지분의 일부를 낙찰해서 배당받거나 토지 사용료(지료)를 청구하는 방식으로 투자의 길을 열어나갔다. 이를 통해 투자의 방법은 정말 무궁무진하고 다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하지만 그만큼 시행착오도 많았다며 자신과 같은 경험을 겪게 하지 않기 위해 현재 경매와 공매 기본반, 투자반 시즌3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기초학습에서부터 실전적용이 가능한 응용학습, 그리고 체계적인 개인 집중관리를 통해 법원경매, 온비드 공매 등 기초부터 실전까지 완전정복 시스템으로 경매의 자신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탑플러스경매학원  박동일 원장 인터뷰>
Q : 탑플러스 경매학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신다면?
A : 울산 중구 젊음의 거리에 위치한 탑플러스 경매학원은 경매투자의 기초부터 실전투자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경매 노하우를 전수해드리는데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수준별 기본반, 투자반, 집중반으로 세분화하여 맞춤별 경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전 사례 등을 통해 경매의 노하우와 가이드를 제시해오고 있습니다. 울산을 기반으로 어렵게만 느끼는 경매와 공매를 알기 쉬운 해법으로 풀이해 드릴 것입니다.
  
Q : 끝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과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A : 대부분 경매에 뛰어드시는 분들은 소액으로 조금이나마 자산 가치를 넓혀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가이드 해드림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투자안목을 길러드릴 것입니다. 좋은 물건을 보는 법. 낙찰 받는 노하우 등 다양한 실전 필살기를 통해 성공투자의 방법을 제시해드리는데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보다 많은 이들에게 쉽게 경매를 할 수 있도록 충실히 멘토 역할을 하고 현재 진행 중인 서민들의 재산보호를 위한 경매에 관련해 어려움이 있는 분들의 무료상담도 꾸준히 이어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학원 외에 최근 진행한 울산시 여성회관, 현대중공업, 기타 기업 및 금융사 강의 등을 토대로 앞으로 더욱 대중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강의를 펼쳐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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