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자연성분 이온화칼슘, 위드코로나 시대 먹거리·항균 해결사
준비된 자연성분 이온화칼슘, 위드코로나 시대 먹거리·항균 해결사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1.11.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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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특허물질 이온화칼슘으로 기능성 농축수산물과 코로나사멸 순아라소독수까지”
엔카시스템(주) 윤상용 회장
엔카시스템(주) 윤상용 회장

이온화칼슘은 외부점막과 장기·피부에 닿아도 무방한 첨가물로서 FDA, KFDA, 유럽연합, 후생노동성으로부터 국제적인 안전성을 입증 받고 있다. 체내에 축적되는 일반칼슘보다 안전한 이온화칼슘을 농·임·축·수산물 생산과 제조유통, 건강/바이오산업, 환경보호, 다양한 기능성식품과 의약외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허를 가진 엔카시스템(주)은, 독보적인 R&D로 환경과 인간에 모두 유익한 이온화칼슘 응용을 이뤄낸 전문회사다. 25년에 걸쳐 100세 시대 바른 먹거리 산업과 친환경기술을 접목하여, 코로나시대의 방역에도 유효한 기술 발전까지 이뤄낸 윤상용 회장으로부터 기업의 주력기술인 ‘이온화칼슘’의 활용도와 중요성을 알아보았다.

흡입독성 無, 코로나19 바이러스 99.99%살균 이온화칼슘 기술
굴패각(모려)에서 유래한 이온화칼슘으로 만든 순아라소독수는 급성흡입독성이 없으며, 뿌리고 1분 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9% 사멸하는 기능이 있는 천연살균소독수 겸 다기능 방역소독 도우미이다. 안전과 친환경, 항균기능을 갖춘 이 제품을 ㈜천연살균의학처와 공동 개발한 이온화칼슘기술 보유기업 엔카시스템(주)은 25년에 걸쳐 바른먹거리와 6차산업에 적합한 농수축산물기술 상용에 성공한 윤상용 회장이 이끌고 있다. 1990년 창업한 나라개발시스템(주)에 이어, 1997년 뉴카리온(주)에서 3년 후 이온화칼슘기술개발에 들어가 2007년 혈당강하효능물질, 당뇨에 좋은 쌀에 이어 골다공증, 아토피, 농약성분잔류방지에 좋은 기능성식품과 용품을 출시한 윤 회장은 2019년 마침내 이온화칼슘을 이용한 고기능/고흡수 기능성칼슘제품 개발에 성공한다. 그는 2020년 들어 천연코로나19 살균제 제조특허 및 천연마스크 부직포, 필터 등 기능성원단 특허를 등록한 엔카시스템(주)을 이온화칼슘응용 전문회사로 발돋움시키고 있다. “차별화된 기능성 고칼슘 농산물 생산기술을 보유한 덕분에 축산물/수산물 천연첨가제도 개발하여,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천연살균수 ‘순아라’ 소독수와 네추럴 Ca워터를 탄생시켰고 대전, 세종시의 공공기관, 학교 등에 코로나방역 목적으로 판매, 배포가 이뤄지고 있다”는 윤 회장은 “위드코로나라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남녀노소와 반려동물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호흡기 흡입에도 안전한 이온화칼슘기술로 만들었기에 살균제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든 이들에게 일상의 안전과 생기를 되찾아 줄 것이다”라고 자신한다. 

카멜레온보다 다채로운 이온화칼슘 효과, 토양 보호와 인류미래 기여
윤 회장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이 주목한 우리 몸의 ‘센서’이자 부족하면 147가지 질병을 유발하는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는 동시에 축적을 방지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당뇨와 뇌질환치료에 응용하는 이온화된 칼슘(Ca++)에서 해답을 찾았다”고 한다. 또 폐기되는 굴패각의 칼슘과 미네랄을 이온화해 천연비료를 만들어 토질에 축적되게 하여, 비옥해진 땅에 농산물을 재배하는 ‘기능성 고칼슘농산물 재배’의 특허도 출원해, 칼슘제가공물 함량 7%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이며 기존 농산물보다 최대 700%나 높은 칼슘함량을 이뤄냈다. 윤 회장은 R&D에 상당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일반쌀도 ‘메디푸드’인 칼슘쌀로 만들고, 한국과학기술원과의 용역개발로 이 당뇨쌀이 당뇨환자의 혈당관리에 유익함을 입증했다고 한다. 또한 이 기술은 과일, 채소, 다양한 곡물농법에 응용해 여러 고칼슘 농작물을 재배할 수도 있으며, 이들이 만든 이온화칼슘 천연첨가제를 사료에 타서 먹이면 소, 돼지, 오리, 닭도 고칼슘 기능성육류가 된다. 그 밖에도 이온화칼슘 기술은 강과 하천의 녹조, 적조를 해결할 뿐 아니라, 어패류에도 물이 정화되는 천연첨가제로 제공해 수산물의 생존율과 생산량을 동시에 높일 수도 있다. 더욱이 땅의 미네랄함유량을 높이고 작물의 생육을 도울 수 있는 토양관리/개량기술까지 갖춘 데다, 통영, 전남 주민들은 폐기 굴패각을 처리할 수 있으니 환경보호와 미래식량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윤 회장은 이처럼 농업, 임업, 축산, 수산업 분야는 물론 천연방부효과로 제조유통업에 활용되는 이온화칼슘 기술에 주목해 달라며, “장차 아토피, 고혈압, 당뇨분야의 바이오산업, 환경보호개선, 기능성 식품과 의약외품 등 다재다능하게 적용되는 이온화칼슘 응용분야가 미래 인류의 건강과 지구를 생각하는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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