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컨설팅, 종합금융관리에 ‘완결성’을 더하다
미래를 위한 컨설팅, 종합금융관리에 ‘완결성’을 더하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1.11.19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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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이규환 팀장
피플라이프 이규환 팀장

“전체란 시작과 중간, 끝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아리스토텔레스”. 사람들은 흔히 ‘시작’이 가장 어려운 일이며, 그것만으로도 찬사 받아 마땅하다고 여기곤 한다. 하지만, ‘분명한 끝’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지 못한다면 세상에는 수많은 ‘시작’들만이 존재할 뿐, 그 과정에서 우리에게 주어질 결실은 아무것도 없다. 
현대 금융사회에서 흔히 회자되는 ‘컨설팅(Consulting)’이라는 용어는 자칫 단순한 조언이나 상담 정도로만 비춰지기 쉽다. 컨설턴트가 고객의 여러 가지 제반사항이나 외부의 환경, 상황 등을 고려해 적절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그 역할을 다한다는 생각이다. 물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고객 자신의 선택과 결정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컨설턴트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책임, 고객에게 종래에 돌아가게 될 결실이라는 ‘끝’의 완결성을 책임지지 못한다면, 이는 컨설팅의 존재 가치가 부정되는 셈이다.
피플라이프 이규환 팀장은 이러한 ‘책임’의 본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다. 10년 넘게 금융업계에 몸담으며 3,300여 명 이상의 고객들을 만나온 그는 개인 및 기업의 자산관리 및 재무컨설팅, 자금운용컨설팅, 종합금융컨설팅 등에서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금융트렌드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흐름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고객 저마다의 여건과 상황에 맞춰 전략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제시하며, 이것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어떠한 도움과 혜택이 될 수 있는 지까지도 고려하는 과정에서 이규환 팀장이 보여주는 탁월한 전문성은 고객들로 하여금 그를 신뢰하게 하는 바탕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규환 팀장은 “고객 분들의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최근의 금융트렌드 뿐 아니라 앞으로 변화될 흐름까지도 살펴봐야만 합니다. 또한, 매년 쏟아져 나오는 방대한 양의 금융상품들을 두루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고객 개개인의 자산 현황과 재무 상태, 개인적인 성향이나 주변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취합해 최적의 플랜을 구성해야만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작업이 고객과의 계약 체결 시점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추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처음 세웠던 목표에 수월히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함은 물론,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위협에도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세일즈가 강한 사람이기보다는 매니지먼트가 강한 컨설턴트가 되고자 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에서 엿보이듯, 이규환 팀장은 “행동의 가치는 그 행동을 끝까지 이루는 데 있다”고 믿는다. 단순히 말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행동을 계속해서 실천해나감으로써 의미 있는 완결에 이를 수 있어야만 한다는 생각이다. 이 팀장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컨설턴트의 수는 50만 명에 가깝습니다. 그들 중 고객 분들이 저를 선택하고 피땀 흘려 어렵게 모은 자산을 저에게 맡겨주시기까지는, 제가 제시한 포트폴리오가 고객을 설득할 수 있을 만큼 합리적이거나 충분한 가능성이 엿보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보다 먼저 저를 ‘신뢰’해주시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피플라이프와의 동행은 제가 그동안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 이제 금융의 더 넓은 세계를 알게 된 만큼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함으로써 ‘결과에 책임질 수 있는’ 컨설팅을 제공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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