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호이자 전국 1호, 1번째보다는 유일무이한 서비스‘를 추구하는 행정사 합동사무소, 민행24는 기존의 행정사 업무를 보다 적극적인 행정서비스와 컨설팅분야로 확장시켜 홈그라운드인 대전을 넘어 전국구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행정사 합동사무소 민행24는 행정사법인을 확정하여 내년 1월부터 대전1호 행정사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이기도 하다. 정부지원사업과 토지보상, 의료기기 등 기업인증 인허가와 도시재생사업, ICT 위치정보사업 등 수많은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법령에 따라 각 지역의 기관, 기업, 개인에게 필요한 종합행정컨설팅을 추구하는 민행24 박준규 대표는, ‘행정사업 분야의 김앤장’을 목표로 올바른 선진행정서비스를 선도하는 행정사법인을 지향한다. 대기업과 주요 기관의 신뢰를 받는 업무능력과 지점별 권역과의 업무협력으로 향후 대전시 기업들의 이상적인 러닝메이트가 되겠다는 박준규 대표의 청사진을 소개한다.
Q : 민행24의 창립과 주력 사업에 대해 소개해 달라
A : 행정사 합동사무소인 민행24는 2014년 1월 설립된 제이케이행정사 합동사무소가 모태이며, 이후 공인행정사협회와 대한행정사협회 정회원에 가입하며 2018년 현재의 법인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2022년 1월 행정사법인으로 출범하게 된다. 메인사업은 정부지원사업으로, 그중 기술과 기업인증 인허가, 그리고 토지보상을 주력으로 한다. 또한 핵심사업으로는 의료기기 분야가 있으며, 최근에는 도시재생사업을 키워드로 삼고 ICT분야의 위치정보와 기술인증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랜 노하우 덕분에 대전지역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이 민행24를 먼저 찾는다.
Q : 민행24의 지점 현황과 각 지점간의 업무 협력관계는 어떠한가
A : 현재 대전 동구 중앙로에 위치한 본점, 서울지점을 통합하여 올해 1월 개소한 강남 제2본점을 대표행정사인 박준규 대표가 맡고 있다. 그리고 김범환 행정사의 대구 동구점, 류정욱 센터장의 부산 중앙점, 김양훈 행정사의 제주 제주시점까지 총 5개점으로 운영되며, 각 센터장과 본사가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전국권역을 집약적으로 관리하고자 광역시도를 묶을 수 있는 전주, 강원, 울산, 광주 지역을 준비하게 될 것이다.
Q : 기존 행정사사무실과 다른 민행24만의 특장점과 경쟁력은 무엇인가
A : 행정사법에 의거한 행정사 제도를 준수하며 국가자격 행정사들과 전문분야실무진 협력수준이 높다. 행정민원부터 법무부등록 출입국대행기관의 비자 및 영사업무, 행정심판과 권리구제 및 각종 인허가 등 기본업무만을 따르던 관례와 달리, 선구적인 위치에서 기존에 없던 분야를 개척하고 매년 법령을 연구하여 행정사가 하게 될 업무를 미리 발굴해 왔다. 덕분에 중견기업과 대기업, 공공기관들을 고객사로 두고, 대전지역 IT/ICT관련 위치기반서비스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갖고 있는 행정사 합동사무소로 인정받는다. 특히 이 분야는 법령 공부만으로는 부족하고 전공자의 지식과 경험, 개발자 경력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박 대표가 충남대 화학과, 경영학 석사, 목원대 사회안전학박사과정을 밟고 IT회사의 PM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 동종업계 중 최고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제조기업대상 행정컨설팅 분야의 인증, 정부지원사업, 각종 인허가 분야를 개척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증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ESG분야도 준비 중이다.
Q : ICT산업 전문 행정사 합동사무소로서 보유한 자격과 주요 고객사는
A :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컨설팅기관, 한국인터넷진흥원 위치정보사업자 컨설팅 전문기관 등록을 완료했다. 또한 박 대표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 ICT분과를 거쳐 한국인터넷진흥원 위치정보사업전문위원 및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서비스분과위원, 행안부 안전교육전문인력으로 활동하고 있어 IT 위치기반서비스 업무이해도가 높다.
그리고 비용분석모델운영사, 민원행정상담사, 행정처분구제분석사, 보상평가사, 사이버평판관리사, 개인정보보호사, ISO9001/14001 선임심사원 자격을 행정서비스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업무별, 각 분야별 학위이수 및 경력자, 다양한 국가·민간자격 보유자들이 많다. 고객사로는 기아자동차, 현대케피코, 한라, 포티투닷, 주요 농촌 스마트팜분야와 전동킥보드사업 분야 의뢰를 많이 받았다. 또한 IT위치기반서비스에서는 60%의 점유율을 갖고 골프존을 고객사로 계약했다. 대표행정사 박 대표의 경우는 대기업과 협력할 때 매니저 12명 몫의 일을 혼자 해내 업계에서 신망이 두텁다.
Q : 도시재생분야 사업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가
A : 비영리연구단체 한국도시재생정책연구원 설립 이후 서울의 제2본점이 헤드쿼터 역할을 할 것이다. 제주 무근성7길 등 도시재생업무분야 전문가인 제주 담당 김양훈 행정사와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 자문위원으로 서울도시재생CRC그룹 행정, 컨설팅을 담당한 박 대표 중심이다.
Q : 현재 자문기관과 민행24 관련법인, 기관인증업무 현황 소개를 바란다
A : 행정자문기관인증으로는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 외에도 대전신용보증재단, 한국석재협회, 한국소공인협회, 대전상권발전위원회, 농촌융복합인증사업자협회의 행정자문기관으로 지정되고 기관인증으로는 인터넷신문사 ‘행정사저널’ 설립,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평가기관을 받았다. 또한 MOU는 현재까지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 앤서니협동조합, 한국경비협회 보증공제사업 구상업무시행기관, B&S/미드미 입원실네트워크사업, 부산경상대학교/농업회사법인 6차산업 산학협력분야 등이며, 민행24의 업무 상호보완역할로서 2019년 행정사 창업사관학교 과정을 오픈했고, 비영리단체 법인인 민행24 창업아카데미를 2020년 9월 설립했다.
Q : 대전 지역 기업, 기관들과 어떠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가
A : 홈그라운드 대전의 대표기업이 되고 싶다. 민행24는 대전신용보증재단 자문위원단 소속이자,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대전본점은 세종시와 연결되어 향후 전국구활동에 유리하며, 대관업무나 입지적으로 적절한 위치다. 그래서 전략적 지역친화적인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며 우리가 자신 있는 분야인 IT기업과 제조기업들이 많아, 이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만들어 주면 중간다리 역할을 잘 해낼 자신이 있다. 기관과 기업 조달제품등록업무도 하기에, 대전광역시에서도 우리 민행24를 잘 활용해주기를 바란다. 기업이 경영 라이프사이클을 잘 유지하려면 행정업무가 매끄러워야 하고, 변리사나 변호사의 영역이 아닌 행정사의 업무가 필요할 때 우리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Q : 박준규 대표의 행정사 홍보활동이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A : 개인 경력으로는 대전신용보증재단 자문위원, 한국석재협회 이사, 경북테크노파크 외부전문가,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 및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인증사업자협회 자문위원을 맡고 이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개정되는 행정법 관련 정보를 인터넷신문으로 송고하고, 창플TV와 유튜브도 하고 있다. 앞으로는 대전 서구청 인터넷방송과 정보공유방송 송출을 하고자 현재 논의 중이며, 기업 내부적으로도 민행24의 자체 유튜브를 개국할 계획이며 9월부터 직접 출연해 정보를 소개하고자 한다.
Q : 앞으로의 지향점과 목표는
A : 우리의 지향점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 안내자 겸 설계자다. 또한 개인, 기업은 물론 기관도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모두 컨설팅이 가능한 종합행정컨설팅회사가 목표로서, 몰랐던 업무의 ‘발굴’보다는 앞으로 하게 될 사업을 ‘개척’함으로써 남들보다 앞서가는 행정사 조직이 될 것이다. 지식과 경험 모두 풍부한 40여 명 소속직원들과의 팀워크와 전문성이 우리의 강점이다. 앞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며 국민권익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행정사 그룹이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