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한명 한명에 최고의 교육으로 최상의 결과를 주는 학원
학생 한명 한명에 최고의 교육으로 최상의 결과를 주는 학원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1.08.16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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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주의학원 황성필‧윤대니 원장
일인주의학원 황성필‧윤대니 원장

학생 한명 한명을 소중히 생각하여 최선을 다해 교육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학생이라면 입시를 피해갈 수는 없다. 그렇다보니 중‧고등학생을 둔 부모들 입장에서는 늘 교육이 고민이다. 확실한 건 교육방법에 따라 아이들의 성적도 좋아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일인주의학원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가르친다는 모토로 개인 한 명 한 명의 학업성취에 중점을 둔다. 우수한 강사진은 물론 최고의 시설, 최적의 면학분위기를 제공하여 부모님과 자녀가 원하고자 하는 입시 목표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수학을 강의하는 황성필 원장은 “‘일인주의’란 학원명은 ‘전체주의’를 지양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다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학원들이 80~90%의 성취율만 가지고 학생들을 교육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낙오자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10명 중 8~9명이 잘하고 1명이 뒤쳐진다고 해서 그 아이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이끌어가지는 의지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학원을 다니는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전체를 보되 한 명 한 명에 더 집중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일인주의학원은 아이들을 가장 우선시 한다. 학원의 모토는 성적향상이다. 아이들의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야 한다는 게 학원의 얘기다. 
영어를 강의하는 윤대니 원장은 “학원은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해주는 보조적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학원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성적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느냐가 우선입니다. 그런 면에서 일인주의 학원은 아이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학원이면서도 또 학생들을 괴롭히는(?) 학원이기도 하다. 괴롭힌다는 것이 다소 거친 표현이지만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을 관찰하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간다는 뜻이죠”라고 말한다. 
그래서일까. 개원한지 1년 여 정도 되었지만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일인주의학원에서는 8등급의 학생들이 학원의 커리큘럼에 따라 수강을 하고 배우면서 3~4등급까지 성적을 향상됐다. 특히 일인주의학원에는 대전에 있는 2개의 과학고등학교 중 동신과학고 1학년 학생의 20% 이상이, 또 전교 1,2등을 하는 학생들이 일인주의학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라고 한다.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주는 것. 이것이 일인주의학원의 강점입니다”라고 말하는 황 원장은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단계별로 나눠 수업을 진행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법과 성적이 뒤처지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법이 같을 수는 없죠. 특히 반을 상중하로 정한다면 하반의 경우 학생들의 마인드까지 신경 써서 교육을 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수업만으로는 성적이 오를 수 있다고 판단하지 않는다는 일인주의학원의 강사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표정에도 관심을 갖는다. 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상담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여준다. 
한편, 지난 1월 새롭게 오픈한 일인주의 독학재수학원은 재수학원으로 최상의 면학분위기를 조성, 학생들을 철저하게 지도하고 있다. 월별 개인에 맞는 스케줄 상담, 개인이 매일 매일 쓰는 일일계획표 점검, 매주 실시되는 듣기, 단어, 국어 기출문제 시험 등 모든 것들이 담담 멘토 선생님을 통해 확인과 점검한다. 
또한 재수학원인 만큼 학생들을 더 엄격하게 관리하는 한편 전자출입시스템으로 더욱 정확하게 학생들 출결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학부모들에게 출결확인 문자도 보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성취의욕을 돋고 있다. 학생이 공부하기 편하게 때론 학생이 공부하기 귀찮아하는 것을 지도함으로써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입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일인주의만의 체계적인 커리큘럼 
학생들이 학원을 다니는 이유와 목표는 명확하다. 바로 ‘성적 향상’ 때문에 학원의 커리큘럼이 매우 중요하다. 어떠한 교육방식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지에 따라 학습능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경우 어떻게 내신과 수능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인지 두 가지에 포커스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며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썸머스쿨이다. 중3학생을 비롯해 고1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썸머스쿨은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관심이 높다. 
특히 고1학생들은 국어는 2학기 내신을 대비하여 필수 문법(품사, 문법요소, 시대사)등에 대해 지도하고 영어는 학교별로 교과서, 모의고사, 부교재를 통해 내신범위를 선행한다. 수학은 숙제관리, 역질문, 확인테스트 등을 통해 1:1 케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모두 1:1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수업 이해도를 높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녁시간에는 일인주의 독학재수학원(독학관)으로 이동하여 자습하고, 입시전문가의 학습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선생님이 학생한테 질문을 하는 TR이라는 수업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수학의 원리에 대해 질문하고, 생각할 수 있게끔 사고력을 키워준다. 

공부한 때 공부, 쉴 땐 쉴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
일인주의학원이 주목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학습과 쉼의 개념을 확실하게 구분했다는 점이다. 강의실에서는 집중해서 공부를 하되 그 외 공간에서는 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생각에서일까. 일인주의학원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로비는 그야말로 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편안함을 준다. 
“흔히들 학원은 무조건 공부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부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 그리고 공간을 확실하게 구분 짓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우리도 학원을 확실하게 구분 짓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로비에서 아이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음악도 틀어놓고 눈에 띄는 어떤 광고물도 붙여 놓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오히려 공부를 하고 교육하는 데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한명 한명을 소중히 생각하여 최선을 다해 가르친다는 의미를 가진 ‘일인주의’ 단과+독학재수학원. 학생들의 입시를 함께 고민하고 있는 만큼 입시체제에 대한 정보 전달에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입시체제가 많이 바뀌다 보니 이러한 것들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공교육과 사교육이 함께 입시에 관한 여러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형성 되었으면 한다며 대전시에서 좀 더 신경 써주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학생 한 명 한 명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기를 바라는 일인주의학원의 교육적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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