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라는 피라미드를 차근차근 올라가는 부동산 성공자산관리법
자본주의라는 피라미드를 차근차근 올라가는 부동산 성공자산관리법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1.08.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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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상황의 경험치 높고, 동기부여로 투자의 방향성 잡아주는 컨설팅”
㈜성현부동산컨설팅 홍성준 대표
㈜성현부동산컨설팅 홍성준 대표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은 근로와 저축만으로 모은 자산의 가치를 알게 모르게 갉아먹는다. 그래서 가장 이상적이고 궁극적인 투자는 부동산이다. 어떠한 저축과 코인, 주식으로 번 돈조차도 최종적으로는 부동산으로 간다고 할 만큼 부자들의 중장기적 투자로 인정받지만, 부동산 기반의 재테크 정보는 시시각각 바뀌고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 그래서 수익형 부동산 전문 부동산투자컨설팅기업 ㈜성현부동산컨설팅에서는 특수경매(유치권,법정지상권,NPL)와 도시형주택 시행사업, 수익형부동산 분양 등 다양한 투자 재테크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분석과 전략으로 효과적인 자산운용을 도우며, 무엇보다도 조심해야 할 암초들을 현명하게 피해가는 방법을 조언해 준다.

부동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도 담보만 확실하면 솟아날 구멍이 있다
시행사(부동산개발사업사)의 범위는 아파트·오피스텔·상가·빌라·주상복합으로, 요즘은 주로 역세권의 소형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투자가 각광을 받고 있다. 촉망받는 개인 부동산컨설턴트로서 10여 년 간의 수익형 부동산 분양전문활동을 토대로 ㈜성현부동산컨설팅 법인을 설립한 홍성준 대표는, 토지매매과정에서 접하는 기획부동산 분양부터 수익형부동산 전체 물건투자 과정에서 피해를 입는 사례를 줄이고 좋은 투자관행을 만들고자 한다. 특수경매와 도시형생활주택 시행을 주요 사업분야로 삼고 있는 홍 대표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에 대해 채권과 달리 등기부등본이 존재하기에 담보가 확실한 부동산을 1순위로 꼽는다. 부동산 관련 법률과 은행, 국가가 흔들리지 않는 한, 휴지조각이 되면 되돌릴 수 없는 코인, 주식과 달리 부동산담보는 경매를 통해서도 해결 방안이 보장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시행사투자의 투자자는 개발사업의 마무리단계인 분양이 완료되면 상당한 액수의 수익금을 챙길 수 있는데, 부동산 취득세와 등록세가 면제되는데다 빠른 분양일수록 수익금 회수도 빨라 타겟팅이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분양을 잘 하면 수십에서 수백 억 단위의 자산을 늘릴 수 있어 슈퍼리치들은 이를 놓치지 않는다. 홍 대표는 이러한 투자 또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기에, 사업기간이 1년 내외이며 부동산 수요 및 투자금 회수에 대한 안전장치가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 밖에도 요즘 특수경매와 시행사업투자에서 유의할 점, 각종 세금에 대한 정보, 올해 바뀐 주택부동산 세금 및 법적 지식, 건폐율·용적률·섹션오피스 등 부동산용어와 지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니즈가 많아, 홍 대표는 유튜브 ‘홍성준TV’의 노하우를 정리해 저서로 출간했다고 전한다.

흙수저도 좋은 사다리를 타고 자본주의 피라미드의 상위권에 오르도록
좋은 컨설턴트들은 분양현장이 나올 때마다 모델하우스와 물건분석, 장단점 파악을 빠르고 정확하게 완료해 높은 경험치를 통해 투자처를 조언할 줄 알아야 실전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스스로를 흙수저였다고 소개하는 홍 대표는 현재 시행사업 외에도 수익형 부동산은 종류가 많아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고 다양한 부동산재테크 전략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이미 보유했거나 예정된 포트폴리오의 분석과 전략으로 효과적인 자산운용을 돕는데,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동기부여’라고 한다. 홍 대표는 강의에서 만약 흙수저 위치라면 부동산으로 자산을 모으고 내집마련을 해야 할 당위성을 강조하며 동기부여를 해 준다고 말한다. 멘토들의 책을 접하면서 꿈을 구체적으로 적어 목표설정을 하고, 실천하면서 자연스럽게 돈이 붙는 기적을 체험했다는 홍 대표는, 투자 전에도 목표설정, 자본주의에서 자신의 위치 파악, 이상적인 투자처 선정 순으로 충분한 분석 후 추천해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해주는 투자를 지향한다. MZ세대들이 종종 투자를 하다 위기를 겪는 이유는 학습과 분석 없이 뛰어들기 때문인데, 홍 대표는 워렌 버핏의 충고처럼 “많이 벌기보다 우선 원금을 잃지 않기”를 강조한다. 코인과 주식을 2순위로 보는 자수성가부자들이 부동산을 주력으로 삼는 이유는, 느리지만 결국 꾸준히 자산을 늘려 주기 때문이다. 홍 대표는 이러한 자본주의의 피라미드를 한 층씩 오르도록 층마다 튼튼한 사다리를 덧대 주는 것이 투자 전문가의 역할이라 믿으며, 고객들에게 재산권이 확보된 물건 중심으로 가이드 해 꾸준히 수익을 내는 실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그는 인정받는 부동산 투자컨설팅 전문가로써 최선을 다하며 고객과의 신의를 지키기에 얻은 성과”라고 덧붙인다. 

좋은 물건을 안내해 위험은 피하고 함께 부자가 되는 2인 3각 지향
제 25회 대한민국인물대상 ‘부동산컨설팅’ 부문을 수상하기도 한 홍 대표는 법인 5년차를 맞이하며, 고객들에게 부동산업계에도 라임 옵티머스 등 헤지펀드와 무자본 무담보 M&A사기 같은 파생속임수가 끼어들지 않도록 방어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지난 2018년 부동산법 개정을 전후해, 재산권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파생된 부동산돌려막기의 징조를 업계에서 많이 경험한 그는, 이 다양한 수법을 고객들에게 미리 경고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위험을 피해 고객들이 자본주의 피라미드의 상위권에 올라가면, 더 큰 투자를 위해 다시 만나 또 도와주며 그렇게 협력해 함께 부자가 되자는 2인 3각의 방향성으로 업계를 운영한다고 덧붙인다. 특히 부동산 디벨로퍼, 특수경매투자, 수익형 부동산투자의 경험이 풍부한 홍 대표는 은퇴자가 주의해야 하는 수익형부동산의 맹점과, 법적 범위가 다른 도시형생활주택과 생활형숙박시설의 구분법까지 투자자 혼자서는 파악하기 힘든 정보를 제공하며 좋은 물건을 안내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고객들에게 투자물건 안내에서 고객관리, 수익금을 받을 때까지 필요한 관리를 담당하는 홍 대표는, 믿을 수 있고 가치 있는 투자를 하는 자산운용사-디벨로퍼 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행복한 가정, 1백억 원 대의 빌딩 건립, 크고 좋은 집, 세계일주, 복지재단 설립, 두 딸을 잘 키우고 건강한 삶을 살기라는 6가지 인생목표를 세웠다”는 그는 고객들 또한 행복도 돈으로 살 수 있다는 현대자본주의와의 경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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