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하루 만에 일상복귀 가능한 치질치루수술전문병원 ‘하루학문외과의원’
수술 하루 만에 일상복귀 가능한 치질치루수술전문병원 ‘하루학문외과의원’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1.01.18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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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적고 재수술의 두려움 줄여 회복까지 빠른 항문질환 개선 전문”
하루학문외과의원 서인근 원장
하루학문외과의원 서인근 원장

갓난아이처럼 규칙적으로 쾌변하는 항문구조가 부러운 치질환자들. 이들에게 하루학문외과의원은 재수술이 거의 없는 미통수술, 당일입원과 수술, 퇴원이 가능한 항문치료로 유명하다. 일명 ‘하루수술’ 전문병원이기도 한 하루학문외과의원의 서인근 원장은 미국 퍼거슨클리닉, 하버드의대병원, 스탠포드대학병원처럼 당일퇴원을 추구하며 33년 간 1만여 건의 근치미통 항문수술을 집도해 치질병소 제거에 탁월함을 보여준다. 새해에도 환자의 부담을 줄이는 ‘환자 제일주의’ 병원을 이끌어갈 서 원장을 만나, 2021년 신축년의 각오와 수술성공사례를 소개한다. 

하루학문외과의원의 근치미통 수술로 개선 후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관리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은 속병도 만들지만 현대인의 골칫거리인 항문질환도 발생케 한다. 배변활동과 앉아서 일하는 생활에도 지장을 주는 치질, 치루는 물론, 수술을 받아도 생기는 부작용인 항문협착증과 괄약근 손상은 환자에게 더 큰 고통을 준다. 이에 국내외의 수많은 연구자료 활동을 거쳐 1988년부터 지금까지 1만 여 건의 수술을 집도해 많은 환자들에게 광명을 되찾아 준 하루학문외과의원의 서인근 원장은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와 절개부위를 최소화하는 근치미통수술을 주력으로 한다. 병소조직은 가능한 한 제거하고 정상부위는 최대한 남겨 꿰매기에 회복이 빠르며, 출혈과 통증이 적은 미통수술이기에 환자들이 두려워하는 수술 후 부작용 발생도 극히 드물다. 하루학문외과의원의 수술은 당일 상담, 초음파와 혈액검사 후 수술, 그 후 회복실에서의 관리로 당일퇴원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국소마취와 지혈촉진제를 사용하고 녹는 봉합실로 수술하기에 지방에서 서울로 온 환자들이 통원치료를 위해 재방문할 필요가 없어 더욱 좋다. 서 원장은 어린이에서 노인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게 항문질환 수술을 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환자 제일주의’에 맞추어 병원을 경영하고 있기에, “환자들 모두가 수술을 편안하게 느끼고 치질치루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점이 하루학문외과의원이 전국에 유명한 이유”라고 전한다. 또한 수술 후에도 먹는 진통제만 처방하면 쉽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 마취가 풀리는 시간과 안정을 취하는 시간으로 최소 1-2일을 더 소요해야 하는 것과 달리 오전에 수술을 받고 오후에 일터로 돌아가거나 다음 날 바로 달리기, 등산과 같은 운동까지 할 수 있는 것이 미통수술의 장점이다. 또한 서 원장은 4도치질 수준의 고증상에 속하는 치핵절제술, 괄약근 손상이 심해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루수술, 상처부위가 덧나고 수술부작용까지 생겨 항문협착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항문성형술에서도 상당한 일가견이 있다. 대한대장항문학회, 국제대장항문외과학회, 미국대장항문외과학회 활동으로 학술 지식과 수술 경험을 겸비한 서 원장은 앞으로도 항문수술 분야의 권위자로서 2021년에도 많은 치질치루 환자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돌려 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하루학문외과의원의 수술을 받은 환자 인터뷰>
Q 수많은 의원 중 하루학문외과의원을 선택한 이유는
A 전국 병원을 다녀도 다양한 치질에 대응할 병원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평창동 인근 하루학문외과의원을 알게 되어 기존 치질증세는 물론 미처 알지 못한 내치질까지도 진단받아 바로 수술에 들어갈 수 있었다. 서인근 원장으로부터 직접 받은 수술절차도 간단해서 좋았다. 

Q 어떤 증상에 시달렸으며 수술을 결심하게 된 까닭은
A 조직이 밖으로 밀려나와 피로하면 더 붓고 아팠다. 앉아서 일해야 했기에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했다. 인터넷과 기사를 통해 하루학문외과의원의 미통수술을 접했는데 믿을 수 있는 명의라 생각되어 방문했다. 그리고 당일수술과 퇴원이 가능하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Q 수술 당일은 어땠으며 치료 후 어느 정도 개선되었는지
A 수술직후 2시간 정도 경과를 본 뒤 약을 처방받고 바로 퇴원했다. 오후 늦게 일에 복귀할 수 있었고 다음날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계속 컨디션이 좋아 일이 끝나고 간단한 운동까지 할 수 있었다. 수술 과정도 만족스러웠으며 상처가 아문 후에는 도넛방석에 의지하지 않고 평소대로 앉아서 일하는 일상을 되찾았다. 앞으로도 서인근 원장의 충고대로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와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며 항문질환에서 벗어난 자유를 만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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