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품격의 원스톱 토탈시스템 부동산 중개서비스
신뢰와 품격의 원스톱 토탈시스템 부동산 중개서비스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0.09.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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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에서 관리 비용까지, 고객이 많은 수익 올리도록 꾸준한 정보 수집”
리움공인중개사무소 김수민 대표/공인중개사
리움공인중개사무소 김수민 대표/공인중개사

1970년대 국가산업단지 조성 이래 농업지역 대신 수출산업도시로 재편성된 경북 구미는 구미대교를 기점으로 지역별 부동산시장과 업체들의 분위기가 판이하게 다르다. 거주보다는 직장 생활을 위한 1-2인 소규모 가구가 많아 부동산시장에서도 특이한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러한 구미에서 지난 14년간 구미와 1-5공단지역 현황을 파악하고 합리적인 투자,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신뢰를 쌓아 온 리움공인중개사무소 김수민 대표는 수익형 부동산에서 좋은 매물을 고르는 탁월한 노하우가 있다. 작년 서울 청담동 지사와 올해 논현동 지사를 오픈하고 원스톱 토탈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구하는 김 대표의 성공 비결과 부동산시장의 향후 전망을 정리한다.

경력 14년, 국가산업단지 구미에서 부동산 중개업무의 부가가치 높여
논스톱&토탈케어 부동산 서비스를 추구하는 리움공인중개사무소는 경북 구미시 인동북길에 위치한 14년 차 부동산중개전문업체다. 30대 초반에 창업하여 6년 전 김수민공인중개사무소를 열고, 지난해 4월부터 ‘행운’이라는 의미의 리움공인중개사무소(이하 리움)를 시작한 공인중개사 김수민 대표는 신도시형 아파트 분양권보다는 수익형 부동산을 중심으로 일한다. 원룸(다가구), 상가(빌딩), 아파트, 토지 등 대부분의 부동산 중개를 하고 있는 김 대표가 가장 강점을 보이는 영역은, 건물 하나에 여러 세대주들이 들어와 수익을 내는 상가와 빌딩, 원룸 건물 투자 분야다. 그의 중개 활동 범위는 구미 전 지역이며, 공단도시 특성상 공단과 원룸이 많아 외지에 거주하는 건물주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리움의 장점과 차별성은 중개·판매 후 수수료만 받는 일반 부동산 회사와 달리 원스톱 토탈시스템을 만들어, 건물주가 판매 의사를 보이면 2주-3개월 정도면 매물을 팔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이다. 김 대표는 매입부터 중간관리와 매도는 물론 법률 대행, 임대차 및 세입자 관리에서 월세 입금확인 처리도 하기에, 주택관리 업체의 건물 청소와 수리 업무를 제외한 모든 업무인 원스톱 토탈시스템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렇게 부동산 중개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관리 서비스를 시작한 이유는 신뢰를 키워 성장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김 대표는 관리가 잘 되면 수익도 높다는 판단으로 새로 투자를 하거나, 지인이 투자처를 찾을 때 다시 리움을 권유하는 고객들이 많았다고 한다. 홈페이지와 카톡, 문자로 매물정보를 발 빠르게 알리는 김 대표는 오랜 고객들은 주소를 로드 뷰로 확인하고 계약금을 제시하며 매수를 주선하고, 급매로 좋은 매물을 발견하면 연락해 거래를 성사시킬 만큼 상호 간의 믿음이 커서 회사와 고객이 2인 3각으로 달리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 리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 

부동산관련법령 변화에도 빠른 대응으로 고객감동 서비스
김 대표는 좋은 위치 선정, 꼼꼼한 관리에 필요한 사전 정보 수집과 각 파트별 직원의 사후관리에 각별히 노력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김 대표는 6월 매매계약건까지 융자 승계를 인정하고, 7월부터 현금 구매만 유효한 것으로 바뀐 행안부 정책에 따라 올 상반기 업무량이 상당했다고 한다. 또한 과거 무주택자에서 3주택 소유자까지 1-3%로 적용된 취득세가, 3주택부터 8%(비조정지역 대상), 4주택부터는 12%로 올라, 5억 원대 건물의 경우 취득세가 5백만 원에서 4천만 원으로 뛰기에 여기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다행히 구미의 경우는 매매가격이 낮아 다른 지역보다 취득세에 대한 타격도 적은 편으로, 김 대표는 냉각기가 지나면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시기가 올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구미가 원룸 시장에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대지 건축물 기준으로 건물가 대비 월세가 서울·경기권에 비해 높은 반면 인수비용은 적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도시 건물가 7-8억 원 기준으로 투자금액이 2-3억 원이라면, 구미는 융자/보증금을 끼고 같은 가격대에 현금 보유액 3천-1억 원 정도면 매입할 수 있다. 또 부채에도 타격이 적은 이유는 구미에 대기업과 계열사 공장이 많아 지역 인프라보다 일자리에 따라 거주지가 정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월세 공실이 적기에, 한번 투자를 시작하면 구미 지역에 매력을 느낀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원룸관리업체들이 많은 덕분에 수도권에서 총합 25만 원 선인 건물관리와 청소 비용도 월 평균 10만 원 선으로 유지할 수 있고, 세입자들이 이사 시 주택관리소에서 퇴실 절차와 파손 여부, 전기·가스 요금 납부 확인도 이루어져 타지에 거주하는 투자자들은 지출비용이 줄고 방문하지 않아도 되어 만족한다고 전한다. 

서울에서 구미까지, 인허가에서 사후관리까지 토탈부동산관리 시스템
구미시 2020도시관리계획과 재정비안에 따라, 4공단에 이어 구미하이테크밸리 5공단 전 지역을 중개하는 김 대표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 서울·경기권 투자자들을 위해 서울 논현점도 최근 오픈했다. 또한 주로 1-2인 가구 원룸과 상가 및 수익형 부동산에 집중된 리움은, 급매물을 홈페이지에 바로 띄워 전 지역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김 대표는 원룸, 상가주택, 통상가/빌딩, 모텔, 상가임대전월세, 원룸임대전월세까지 매매가, 투자금, 월수입, 수익률을 공개한 임대 매매 정보, 그리고 보증금, 월세 혹은 전세, 권리금, 관리비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키워드로도 검색할 수 있게 했다. 덕분에 투자자들은 자료와 사진을 먼저 접한 뒤 궁금증을 해소한 다음에 구미 현장으로 내려와 답사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편, 남부 지진의 영향으로 2018년부터 종합건설면허소지자들만 60평 이상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법규가 바뀌어, 김 대표 또한 요즘 신축 건물이 줄고 리모델링을 많이 하는 추세라고 한다. 리움이 지향하는 토탈 서비스는 부동산을 방문하면 매입, 관리, 매도까지 법무사, 세무사의 도움도 받으며, 관리에서 임대차, 컨설팅에서 인허가, 사후관리를 아우르는 서비스에다 리모델링공사도 가능한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디자인 중심의 인테리어 전문 업체보다 수익형 부동산 매매와 건축시공, 자산관리 상담 등 종합부동산 실무에 강한 리움은 운영 목적 맞춤형 공사에도 유리하다. 이러한 차별성과 경쟁력으로 고객들의 자산증식에 힘써 2년 연속 헤럴드경제 고객감동브랜드대상과 5년 연속 스포츠서울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한 김 대표는, 서울에서 구미까지 고객의 부에 ‘행운(리움)’을 더하는 자신들의 슬로건 ‘고객 신뢰’에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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