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 언어로서의 영어를 만나다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 언어로서의 영어를 만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0.07.17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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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어학원 정아라 원장
ARA어학원 정아라 원장

영어교육은 시대와 관점에 따라 중시하는 부분이 크게 달라진다. 최근 영어 활용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시기에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영어학교나 조기어학연수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이러한 방법들이 진정한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을지, 단기적인 성적향상이 아닌 지속적인 실력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고민들에 대해 ‘ARA어학원’이 제시하고 있는 답은 영어를 교과과목으로서만이 아닌, 의사소통의 수단이자 문화와 정서를 포함하고 있는 하나의 ‘언어’로서 받아들이는 것이다.

독창적이고 국제적인 수준의 커리큘럼 제공, 교육성과 극대화
무엇이 더 나은 영어교육인지에 대한 고민은 꽤나 오랫동안 계속되어왔고, 또 거듭되어왔다. 하지만 항상 그에 부합하는 최선의 교육이 제시되어왔던 것은 아니다. 국제적 수준의 영어교육을 수행하기에 지금의 공교육 체계는 어려움이 많고, 국제학교나 유학을 가는 것은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ARA어학원’은 바로 이러한 간극을 좁히고, 보다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영어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열망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지난 10여 년간, ARA어학원은 우리나라 영어교육 환경과 아이들 개개인의 특성을 면밀히 연구하고, 이에 기초해 수립한 독창적인 커리큘럼과 교재를 활용, 최상의 맞춤형 영어교육을 수행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ARA어학원의 정아라 원장은 “교육은 너무 쉬워도 안 되지만, 강요해서도 안 됩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합당한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개개인의 차이를 보완하는 프로그램만이 최상의 학습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장기간의 경험과 데이터 없이는 불가능 한 것이며, 천편일률적인 프랜차이즈식 프로그램으로는 따라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라며, “저희 ARA어학원의 교수진은 대부분 해외 유학파 출신이거나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춘, 실제로 영어학습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영어 구사 능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장 최적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연구, 최고의 학습 성과를 내왔습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ARA어학원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타 프랜차이즈 영어학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교육철학을 흔들림 없이 지켜왔으며, 매년 뛰어난 성과를 거둬왔다. 지난해에도 전북외고, 세종국제고, 전북과학고, 서울국제고 등에 다수의 합격생들을 배출했으며, 전주 지역 최고의 어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에도 캠브릿지 시험의 각 영역에서 대거 만점자들과, 중고등부의 학교성적에서도 수많은 학색들의 뛰어난 실력을 내오며, 전주지역 최고의 어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RA어학원은 실용성과 교육효과 면에서 우수성이 입증된 선진국의 영어 학습법을 국내환경에 맞게 도입·운용하고 있다. 개인 레벨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BRASE 프로그램은(Build Literacy, Reinforce, Application, Solidification, Evaluation)영 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면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며 각 연차에 맞게 정확한 아웃풋이 나오도록 체계화되어있다.. 또, 국제적으로 인증된 AR 리딩레벨에 따라 체계적인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45,000개 이상의 학교에서 쓰고 있는 이 지수는 수 만권의 책을 대상으로 분석하고, 3만 명의 학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가장 공신력 있는 독서 학습 및 평가 기준이다. 이외에도 ARA어학원은 캠브리지 YLE 어린이 국제 공인 영어 시험 공식 주관사로서 엄격한 감독 체제 하에 시험을 치르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레벨 테스트 결과를 부모에게 전달해 향후의 교육방향성을 검토하는 학부모 피드백 시스템과 1:1 멘토링 시스템 등 입체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뚜렷한 교육성과를 올리고 있다.

“시대가 요구하는 영어교육, 미래를 향한 영어교육을 펼치겠습니다”
정 원장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진정성 있는 교육’, ‘바른 교육’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마음을 열 수 있는 스승이자 선생님이 되는 것이 처음 어학원을 열 때부터 그가 가져왔던 꿈이기 때문이다. 정 원장은 “영어란 즐거운 것이어야 합니다.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면서 열리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그 세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기 위해서는 이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바로 교육인의 자세라 생각합니다. 어학원에서 이뤄지는 교육의 시간이 아이들의 인생에서도 가장 소중한 시간임을 인지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사랑을 가득 담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ARA어학원에서는 새롭게 채용하는 강사들을 면접할 때에도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물어보며, 상반기·하반기에 걸친 교사 트레이닝과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원어민 미팅 등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ARA어학원이 추구하는 것은 해외에 가서 공부하지 않았더라도, 외국인과의 원활한 대화가 가능할 만큼의 영어실력을 쌓는 것이다. 시대가 더욱 국제화되고, 영어가 이력서 상의 단순한 스펙이 아닌 실제 사용하는 업무의 도구가 된 만큼, 언어로서의 영어의 본질에 더욱 다가설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정 원장은 “영어 학습은 일상생활에서 쓰는 언어로 배우는 것과 시험대비에 중점을 두는 학문으로 배우는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환경에서 많은 제약이 있지만, 최대한 어렸을 때 언어로써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영어를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접근하는 경험을 최대한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바탕에서 비로소 영어실력이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변화하고 있는 교육의 흐름에 발맞춰 커리큘럼의 개선과 강화, 클래스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치부에서부터 대학진학반에 이르기까지 영어 실력과 인성의 양립을 추구하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 실력의 내실을 다져나가는 한편으론, 정서적으로 균형 잡힌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지금 당장을 위한 영어교육보다는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한 영어교육을 지향하는 이들의 열정이 더욱 값진 결실로 열매 맺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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