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빌딩투자를 봐야할 때, 변화에 투자하라
이제 빌딩투자를 봐야할 때, 변화에 투자하라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0.06.15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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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빌딩부동산중개법인 RM경제연구팀 전금성 팀장
RM경제연구팀 전금성 팀장

누군가는 생각만 하고, 누군가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다. 행동으로 옮기면 실패하거나 성공하지만,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최근의 불안정한 사회정세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정성’을 확보하길 바란다. 그러나 성장하지 않는 안정은 ‘정체’의 또 다른 말일 뿐이다. 결국 우리가 찾아내야 하는 건 안정과 성장의 절묘한 균형점, 흔히 ‘기회’라고 불리는 지점이다. 전문가가 알려주는 확실한 성장의 기회, RM(Realty Maestro)경제연구팀의 전금성 팀장을 만나봤다.

임대수익과 시세차익, 환금성까지 확보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은 최고의 안전자산 중 하나로 손꼽혀왔다. 제대로만 알고 진입한다면 확실한 수익성을 보장해 줄 뿐 아니라, 전략적인 접근 혹은 활용 여하에 따라 그 가치를 더욱 크게 키워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부동산은 좀처럼 접근하기 어려운 투자 시장으로 분류되기도 했던 것이 사실이다. 투자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은 물론이거니와, 주변 환경이나 개발 가능성, 적정한 가치평가 등 다양한 변수를 두루 고려해야만 했던 까닭에서다.
RM(Realty Maestro)경제연구팀의 전금성 팀장은 과거 잘못된 부동산 투자로 인한 피해를 직접 겪었던 인물이다. 지금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 그 중에서도 핵심 중의 핵심 지역이라 분류되는 ‘강남’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탁월한 실력의 부동산 컨설턴트로 평가받고 있지만, 한때는 그 또한 어리숙한 투자로 계약금을 모두 잃었던 경험이 있는 것이다. 뼈아픈 기억을 교훈 삼아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한 전금성 팀장은 점차 부동산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이후 직접 부동산 업계에 뛰어들어 현재의 위치에 까지 오르게 되었다고 한다. 
부동산업을 시작한 전금성 팀장이 주목한 것은 바로 ‘빌딩투자’였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흐름 속에 사람들은 점점 더 일하기에 쾌적한 사무환경을 원하고 있었고, 비어있는 땅에 투자해 위험성을 감수하는 것보다는 비용을 더 들이더라도 확실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완성된 건물’에 투자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강남’이라는 입지는 공실 발생에 대한 부담이 현저히 적고, 안정적인 상권이 넓게 형성되어 있어 높은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항상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지역이기에 부동산 투자의 취약점으로 꼽히는 환금성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갖는다. 

빌딩투자의 핵심은 땅, 미래 가치에 대한 투자 필요해
전금성 팀장은 “강남은 정부의 잇따른 규제 속에서도 부동산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혹여 일시적인 하락을 겪더라도 다시 상승하리란 전망이 항상 존재합니다. 이미 높게 형성된 가격 탓에 큰 시세 차익을 노리기 어렵다고 평가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지역에 따라 건물이 노후 되어 현재 시세가 낮게 책정된, 추후 새롭게 건물을 지어 올려 시장 가치를 상승시킬 여지가 충분한 매물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에 저희는 잠재력 대비 현 가치가 낮게 평가된 매물을 발굴하여 새롭게 가공, 높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컨설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빌딩투자의 핵심이 ‘땅’에 있다고 말한다.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 되고 가치가 하락하지만, 좋은 목을 차지하고 있는 땅의 가치는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금성 팀장은 “대한민국의 좁은 국토면적 중에서도 실제 사람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지역은 전체의 30%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대도시에 거주한다는 점을 볼 때, 좋은 ‘입지’의 가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저희들이 하는 일은 매일 발품을 팔고, 시간을 투자해 좋은 매물을 찾는 것, 건물 소유자와 꾸준히 소통하며 정보를 수집하고, 이렇게 모인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항상 지금보다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그는 “요즘 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이 아닌 팀으로서의 목표를 달성하는 일입니다. 단순히 높은 매출을 달성하는 것보다는, 끈끈한 팀워크와 결속력으로 멋진 작품들을 탄생시키고, 그로 인한 성취와 자부심을 쌓아나가는 데에 힘을 쏟고 싶습니다. 또한, 고객 분들에게도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사람, ‘사람 냄새 나는 컨설턴트’로 기억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매일 매일 가슴 뛰는 삶을 살고자 하는 전금성 팀장의 뜨거운 열정이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로 다가오게 될지 그 귀추를 주목해보자.

<RM경제연구팀 박민지 실장>
박민지 실장이 생각하는 ‘빌딩투자’의 매력이란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1% 미만의 초저금리시대 속에서 예금·적금과 같은 저축보다는 건물의 임대수익이 매력적일 수밖에 없으며, 여러 호재로 인한 지가상승까지 고려한다면 높은 투자가치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언제나 고객을 대함에 있어 자신의 일처럼 신중하게 생각하고 다가가려 노력한다는 박민지 실장. 수많은 매물들 속에서 고객을 위한 ‘단 하나의 건물’을 찾아내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듯, 고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이 그의 목표다.

<RM경제연구팀 이용민 대리>
공군 중사 출신인 이용민 대리는 남들이 눈여겨보지 못했던 부분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내는 부동산 컨설턴트들의 남다른 센스와 감각에 매료되어 업계에 뛰어들었다. 특히, 그는 리스크를 감수하길 종용받는 여타 투자 상품들과는 달리, 투자위험성에 대처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통해 이성적인 가치 환산이 가능한 것이 빌딩투자의 강점이라 꼽았다. 기존 부동산업계의 일반화된 틀을 깨고, 자신만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리드해 나가려는 그의 열정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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