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상황에 맞는 보험설계, 탁월한 분석력으로 승부하다
고객 상황에 맞는 보험설계, 탁월한 분석력으로 승부하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0.02.11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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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송가을 팀장
피플라이프 송가을 팀장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고객의 이해를 돕는 보험 전문가
익히 알다시피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금융’에 대한 교육은 전무한 수준, 한국이 ‘금융문맹국’이라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에서는 학교 교육에 은행계좌 활용, 신용등급 관리 등의 실전적 금융지식 획득을 위한 과목이 의무화되어 있으나, 우리나라는 일부 내용만이 형식적이고 추상적으로 다뤄지고 있을 뿐이며, 경제활동 인구인 20대의 60%가 사실상 금융문맹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그 부작용이 여실히 드러나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금융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보험이다. 현대사회의 불안정성, 가속되는 고령화 추세에 대응하는 사회적 안전망의 하나로써 등장한 제도이나, 대다수 국민들의 보험을 바라보는 인식은 그리 긍정적이지 못하다.
피플라이프의 송가을 팀장 또한 한때 보험에 대한 보수적이고 편향적인 시각을 갖고 있던 평범한 사람들 중 하나였다고 한다. 그는 “최근에는 많이 달라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보험료만큼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생각하고, 정작 필요할 때엔 제대로 쓸 수 없다는 생각이 대부분입니다. 저 또한 예전엔 그와 같은 생각이었고요. 하지만 막상 업계에 뛰어들어 직접 보험을 다루다보니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라는 걸 깨닫게 됐죠. 제대로 된 보험은 더없이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것도요”라고 말했다. 
그가 지목하는 보험에 대한 오해는 대부분 정보 전달의 오류, 상품에 대한 이해 부족, 부적합한 계약에서 비롯된다. 이를테면 특정 질병에 대한 가족력을 보유한 고객이 지나치게 광범위한 보장의 보험을 가입해 값비싼 보험료를 지불하거나, 보장 항목이 허술한 보험에 가입했다가 적절한 진단금을 받지 못하는 것, 보험약관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불필요한 손해를 입는 경우다. 송가을 팀장은 “최근 보험가입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접근성은 높아졌으나, 잘못된 이해로 피해를 입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요. 전문설계사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보험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한 까닭이 바로 이 때문이죠”라고 지적했다.
송가을 팀장의 강점인 ‘탁월한 분석력’이 발휘되는 것은 바로 이 부분이다. 다양한 자료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이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를 제시, 고객 맞춤형의 최적화된 상품을 소개하는 그의 업무방식은 고객으로 하여금 ‘단순히 설계사가 제시하는 대로 끌려가는 것’이 아닌, 고객이 보험을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본인에게 필요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험 업계에 뛰어들기 전까지 일반 회사에서 교육 파트를 담당했던 그의 경력은 고객의 이해를 이끌어내는 데에 최적의 도구가 되고 있다. 송가을 팀장은 “보험에 대해 깊이 알아갈수록,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커지는 걸 느껴요. 더 많은 분들이 오랜 생각의 틀을 깨고, 좋은 보험의 가치에 눈을 뜨도록 돕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역할이자 목표에요”라고 말했다.

“언제나 진심을 다하는 자세로 ‘보험’의 가치를 전하고 싶어요”
송가을 팀장이 피플라이프와 함께하게 된 것은 ‘보험’에 대한 그의 생각이 어디로 향해 있는가와 맞닿아 있다. 보험이란 사람들을 ‘이롭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피플라이프의 경영철학이자 그의 믿음이었기 때문이다. 보험의 가치에 대한 그의 확신은 고객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잘 드러난다. 송가을 팀장이 보여주는 ‘진심’을 다하는 자세는 고객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그는 “원래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 나누길 좋아하기도 했지만, 고객 분들과 나눌 수 있었던 따스한 유대감이 제게 더욱 자신감을 불어넣지 않았나 생각해요. 실제로 제 첫 고객 중 한 분과는 지금까지도 아버지와 딸처럼 가깝게 지내고 있기도 하고요”라며, “무엇보다 제가 최선을 다하는 만큼, 마주한 고객 분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켜갈 수 있다는 점에 가슴 벅찬 보람을 느끼곤 해요.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자부심과 성취감, 고객들이 보내주는 신뢰에 책임감도 느끼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올해 송가을 팀장의 목표는 지난해 대비 2배의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다. 그만큼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날 것이고, 더 많은 도움을 드리는 결과가 되리란 생각이다. 아울러 지금껏 자신에게 믿음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지는 것도 그가 가고자 하는 길이다. 송가을 팀장은 “무엇보다 제 선택을 믿어주고, 변함없이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 힘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언제든 저 또한 힘이 되어주겠다는 말도 전하고 싶고요”라며, “이런 생각은 고객 분들에게도 마찬가지에요. 그 분들이 저를 믿고 맡겨주셨기에 지금껏 성장할 수 있었어요. 고객 분들에게 어렵고 곤란한 일,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길 때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도움을 드리겠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좋은 보험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정해진 답은 없다. 다만 우리가 필요로 할 때 힘이 되어주는 것이 바로 ‘보험’인 것이다. 좋은 보험의 참된 가치를 전파하고자 오늘도 땀 흘려 뛰고 있을 그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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