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강사진과 차별화된 커리큘럼, 성적과 실력을 모두 잡다
최고의 강사진과 차별화된 커리큘럼, 성적과 실력을 모두 잡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19.11.12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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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타잉글리쉬어학원 이중하 원장
메가스타잉글리쉬어학원 이중하 원장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균형 잡힌 영어교육 추구
대한민국의 입시 환경에서 ‘영어’가 갖는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오히려 졸업 후 취업의 좁은 문을 통과하는 데에, 그리고 사회생활 중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꿈을 펼쳐나가는 데에 뛰어난 영어실력은 분명한 자산이 된다. 이에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영어 교육에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나, 매년 바뀌는 교육 트렌드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워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목포시 하당동에 위치한 ‘메가스타잉글리쉬어학원(이하 메가스타잉글리쉬)’은 전남의 작은 도시 목포에서도 서울 대치동과 목동 수준의 퀄리티 높은 영어 교육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메가스타잉글리쉬의 이중하 원장은 “저희는 지난 2014년 개원해 현재 6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영어 전문학원입니다. 지역 내 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여타 학원들에 비하면 아직까지 쌓아온 것은 적을지 모르나, 초등부 교육에서 출발해 중등부, 고등부, 현재는 방학 때마다 특강으로 진행되는 일반 성인부에 이르기까지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높은 만족도와 꾸준한 관심, 성원 속에 지속적인 성장세를 일궈오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메가스타잉글리쉬 교육의 특징은 읽기와 쓰기, 말하기와 문법 등의 각 분야가 균형감 있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는 영어교육에 대한 이중하 원장의 철학에 기반한다. 그는 “대다수의 영어 학원은 저마다 주력하는 분야가 있기 마련입니다. 말하기 중심이거나 독해 중심인 경우, 모의고사나 내신에 초점을 맞춘 경우 등 한 분야에 주력해 실력을 키우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학습 방식은 저학년일 때에는 단시간에 뛰어난 성과를 내보일 수 있을지 몰라도, 고등학교 이상의 높은 수준을 마주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크게 드러나게 됩니다”라며, “영어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균형 있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저희는 각 분야별 최고의 강사진을 구축, 수준 높은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기본기부터 탄탄히 다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메가스타잉글리쉬의 강사진은 목포를 넘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중하 원장은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강사진을 구축하기 위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으나, 학문보다는 ‘언어’로서의 성격이 강한 영어를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기 위해선 좋은 선생님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동분서주하며 강사 섭외에 혼신을 다했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노력이 학생들로 하여금 성적 향상과 실력 향상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영어가 필수가 된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중하 원장은 캐나다 최고 명문 UBC 영어교육학 박사과정 전액 장학생 출신이며, 영국 옥스퍼드대학 학술지에 논문이 실렸을 만큼 영어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다. 캐나다 거주 시절 현지 원어민들에게 영어를 지도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췄던 이 원장이 키워낸 제자들은 하버드대를 포함한 아이비리그의 각 명문대학으로 진학, 현재는 애플이나 구글, 아마존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으로 들어와 서울에서 강의를 할 때에도 하루 수강생이 1,000명이 넘을 정도로 스타강사였던 그는 어린 시절 5년 여간 머물렀던 목포에 대한 기억과 40년 넘게 목포에 거주하고 계신 부모님을 따라 목포로 내려오게 되었다. 이 원장은 “제가 만약 유명세를 얻거나 돈을 버는 것이 목표였다면 목포로 내려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유년 시절의 기억이 묻어있는 ‘제2의 고향’과도 같은 목포에서 제 자신의 삶을 채워나가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들이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목포뿐 아니라 전국의 수많은 학원들이 복잡하고 과중한 행정업무를 처리하느라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와 규제들이 간소화되어 더욱 많은 시간을 교육에 매진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길 바랍니다”라는 의견과 함께, “2년 전 목포시에서 운영하던 영어마을이 폐쇄됨에 따라, 별도의 영어교육을 받을 여유가 있는 학생들에게는 영향이 적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 경제적 여건 탓에 교육의 혜택을 누리기 힘든 학생들이 갈 수 있는 곳이 줄어드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이 다시금 소외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대처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진정으로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고민하고, 이에 일조하고자 하는 그의 열정이 보다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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