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항공 신영수, FA 3차 협상 불발 끝에 은퇴 결정 [서울=월간인터뷰] 김봉석 기자 = 대한항공 점보스의 베테랑 레프트 신영수가 은퇴를 결정했다.신영수는 22일까지 진행된 프로배구 남자부 FA(자유계약선수) 3차 협상에서 원소속 구단인 대한항공과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FA 미계약선수가 되었고, KOVO(한국배구연맹) 규정에 따라 다음 시즌 선수로 뛸 수 없게 되었다.이에 신영수는 대한항공과의 논의 끝에 선수생활을 마치기로 결정했다. 실업리그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완전한 은퇴다.중앙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신영수는 프로 원년인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대한항공의 유니폼을 입어 연예‧스포츠 | 김봉석 기자 | 2018-05-25 14:18 강광회 심판, KBO 역대 9번째 2000경기 출장 ‘-1’ [서울=월간인터뷰] 김봉석 기자 = KBO 강광회 심판위원이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SK전에서 개인 통산 2,000경기에 출장한다.강광회 심판위원의 2,000경기 출장은 KBO리그 역대 9번째이며, 가장 최근인 2016년 최수원 심판위원에 이어 2년 만이다.KBO 심판위원으로 1995년 첫발을 내디딘 강광회 심판위원은 1997년 4월 12일 전주 LG-쌍방울전에서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이후 2008년 6월 21일 무등 두산-KIA전에서 역대 24번째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고, 2013년 9월 4일 시 연예‧스포츠 | 김봉석 기자 | 2018-05-25 14:1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