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목소리에서 음악적 가능성까지, K-POP 인재의 성장을 설계하다
나만의 목소리에서 음악적 가능성까지, K-POP 인재의 성장을 설계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6.10.13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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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VOCAL KPOP 실용음악학원 박수민 원장
▲ SM VOCAL KPOP 실용음악학원 박수민 원장

“노래를 넘어 자신만의 음악을 표현하는 힘을 키웁니다”

보컬 교육의 본질은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는 방법을 가르치는 데 있지 않다. 자신만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음악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며, 무대 위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 함께해야 한다. SM VOCAL KPOP 실용음악학원 박수민 원장은 이러한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목소리와 개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기존 SM VOCAL KPOP STUDIO에서 확장 이전하며 ‘SM VOCAL KPOP 실용음악학원’으로 새롭게 출발, 보컬과 K-POP 중심의 교육을 넘어 종합적인 실용음악 교육기관으로 영역을 넓힌다.

새롭게 확장되는 교육과정의 핵심은 아이돌과 뮤지션을 꿈꾸는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기존 보컬과 K-POP, 미디(MIDI), 드럼, 기타, 키보드 등 다양한 실용음악 과목을 체계적으로 구성한다. 학생들이 노래와 퍼포먼스에 머무르지 않고 악기 연주와 음악 제작까지 경험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특히 최근 K-POP 아티스트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보컬과 퍼포먼스를 넘어 작곡과 편곡, 악기 연주 등으로 다양해지는 만큼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학생들이 여러 분야를 경험하며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발견하고, 이를 전문적인 역량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SM VOCAL KPOP 실용음악학원은 아이돌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키워주는 교육공간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나만의 목소리’를 찾는 교육, 음악으로 성장하는 아이들

박 원장이 보컬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학생마다 다른 ‘목소리의 색’을 발견하는 일이다. 기본적인 발성과 기초 트레이닝을 충실히 진행하면서도 획일적인 소리를 만드는 대신 각자가 가진 음색과 표현력을 끌어내는 데 집중한다. 같은 곡을 부르더라도 학생의 성향과 목소리에 따라 표현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존중하며, 자신의 장점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러한 과정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학생이 음악 안에서 자신감을 형성하는 밑바탕이 된다.

특히 상담 분야를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정서와 심리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청소년들이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노래를 배우는 과정에서 학생과 충분히 소통하고, 마음속에 담아둔 감정이 음악적 표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박 원장이 중요하게 여기는 교육 방식이다. 박 원장은 장기적으로 단순한 보컬 레슨을 넘어 음악이 학생들의 마음과 성장을 돕는 역할까지 할 수 있는 교육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이러한 교육은 실제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수강생 가운데 ‘전국노래자랑’ 방송 무대에 오른 사례가 있으며, 기획사 오디션에 합격한 학생들도 배출했다. 하지만 박 원장이 무엇보다 의미 있게 여기는 것은 결과 자체보다 학생들이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성장하는 과정이다. 학원은 매년 용인 동백호수공원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학생들에게 실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공연에서는 학생들이 핀마이크를 착용하고 노래와 안무를 함께 선보이는 등 실전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경험했다.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 호흡을 맞추고 무대를 완성해가는 경험 또한 학생들에게 중요한 배움이 된다. 무대를 마친 학생들이 “또 하고 싶다”고 말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이다.

SM VOCAL KPOP 실용음악학원이 지향하는 방향은 분명하다. 기초 발성을 탄탄하게 다지는 동시에 누군가를 모방하는 노래가 아닌 ‘나만의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를 완성하고, 학생 스스로 음악을 즐기며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여기에 확장 이전을 계기로 미디와 드럼, 기타, 키보드 등 전문 실용음악 교육까지 더하면서 학생들의 선택지 또한 넓어진다. 한 가지 분야에 학생을 한정하기보다 다양한 음악적 경험 속에서 각자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보컬과 퍼포먼스, 연주와 음악 제작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앞으로의 교육 방향이다.

박수민 원장은 앞으로도 보컬과, 악기, 음악 제작을 아우르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단기적인 성과만을 목표로 하기보다 학생들이 음악을 오래 즐기고 자신의 개성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성장의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노래를 배우는 공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목소리와 감정을 발견하고, 직접 음악을 표현하고 만들어가는 공간. SM VOCAL KPOP 실용음악학원이 새롭게 그려가는 실용음악 교육의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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