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에서 이해로, 시험에서 언어로” 아몬드영어학원이 만드는 사고 중심 영어 교육
“암기에서 이해로, 시험에서 언어로” 아몬드영어학원이 만드는 사고 중심 영어 교육
  • 김봉석 기자
  • 승인 2026.02.19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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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영어학원 이문승 원장
아몬드영어학원 이문승 원장

영어 학습 시간은 늘었지만, 문장의 의미를 스스로 설명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여전히 많다. 문법·어휘 중심 학습으로 시험 점수는 낼 수 있어도, 영어를 언어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아몬드영어학원은 암기식 학습을 넘어 영어를 이해하고 사고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본지는 이문승 원장을 만나 그 교육 철학을 들어봤다.

시험 영어의 한계를 넘다, 아몬드영어가 선택한 ‘이해하는 영어’의 길
영어를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은 여전히 영어를 ‘이해의 언어’라기보다 ‘암기의 과목’으로 인식하고 있다. 문법 규칙을 외우고 문제 풀이에는 익숙하지만, 문장의 구조와 의미를 스스로 설명하라고 하면 쉽게 막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단어를 많이 알고 있음에도 지문 속 맥락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면 흔들리는 모습은 시험 중심으로 이어져 온 영어 교육의 한계를 분명히 보여준다.
아몬드영어학원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영어를 단순히 점수를 올리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사고하고 이해하며 표현하는 언어로 되돌려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학생 스스로 문장의 구조를 분석하고, 왜 그런 해석이 가능한지 설명하며,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짜 실력이 완성된다는 것이 아몬드영어가 지향하는 교육 방향이다.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시행착오는 결국 ‘학생 스스로 영어를 이해하고 사고하는 힘을 기른다’는 하나의 교육 철학으로 정리됐다.
이 같은 철학은 학원명 ‘아몬드(Almond)’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All students are diamonds’라는 메시지처럼, 다이아몬드는 처음부터 완성된 빛을 내는 존재가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다듬어질 때 비로소 고유한 가치와 의미가 드러난다.
아몬드영어는 이러한 관점을 교육의 출발점으로 삼아 학생을 성적이나 학습 속도로 단순히 구분하지 않는다. 대신 각 학생의 현재 실력과 학습 습관, 취약 지점을 세밀하게 진단하고, 개인별 목표와 이에 맞는 관리 전략을 설계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두고 있다.
아몬드영어학원 이문승 원장은 “아이들이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영어 자체가 아니라, 이해하지 못한 채 외워야 했던 경험이 반복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법을 알고 단어를 외우는 것과, 문장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며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는 순간, 아이들의 태도와 자신감이 함께 달라진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몬드영어는 성적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데만 집중하지 않는다.”며 “왜 이 문장이 이렇게 해석되는지, 왜 이 단어가 여기서 이런 의미로 쓰였는지를 스스로 말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과정은 다소 느려 보일 수 있지만, 한 번 제대로 이해한 영어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아몬드영어학원이 지향하는 영어 교육의 목표는 분명하다. 영어를 외워서 푸는 과목이 아닌, 이해하고 활용하는 언어로 되돌리는 것, 그리고 그 언어를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것이다. 오늘도 교실 안에서는 한 문장, 한 문장을 이해하는 작은 과정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아몬드영어는 이 조용한 축적의 시간이 결국 학생들의 미래를 단단하게 빛낼 것이라 믿으며, 교육의 본질을 향한 걸음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영역을 나누지 않는 영어, 이해로 완성되는 아몬드영어의 통합 커리큘럼
아몬드영어학원의 커리큘럼은 읽기·문법·어휘·쓰기의 4대 영역을 개별적으로 다루기보다 상호 연계하는 데 초점을 둔다. 문법이나 어휘 학습만으로는 독해와 표현 능력이 완성되기 어렵다는 현장 판단이 반영된 구조다. 영어를 영역별 지식의 축적이 아닌, 연결을 통해 이해되는 언어로 접근하는 것이 아몬드영어의 기본 철학이다.
수업은 읽기를 중심으로 실제 언어 사용 맥락을 익히는 과정에서 출발한다. 어휘는 단순 암기가 아닌 의미 단위로 정리하고, 문법은 규칙 자체보다 의미 차이를 구분하는 도구로 활용한다. 이후 쓰기 활동을 통해 학습 내용을 재구성하며, 학생들이 영어를 스스로 설명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영어는 문제 풀이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와 사고의 언어로 자리 잡는다.
이러한 통합적 학습 방식은 학습 태도와 성취도의 변화를 함께 이끌어낸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줄고, 학습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커리큘럼은 학년별 발달 단계를 고려해 설계돼 초등부에서는 문장 구조와 기초 어휘 감각 형성에 집중하고, 중등부에서는 내신과 직결되는 문법·독해·서술형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고등부에서는 내신과 수능을 병행하며 고난도 지문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사고력 중심 독해 능력을 완성해 나간다.
내신 대비 수업 역시 학교별 기출 문제와 출제 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이를 정리한 ‘아몬드 Secret Note’는 시험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핵심을 제시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이문승 원장은 “영어 실력은 나눠서 쌓는 것이 아니라, 연결 속에서 완성된다.”며 “왜 그렇게 해석되는지를 설명할 수 있을 때 영어는 비로소 자기 언어가 된다.”고 설명했다.
아몬드영어학원이 지향하는 방향은 성적 향상에만 머물지 않는다. 학생에게는 배움의 즐거움을, 교사에게는 가르치는 보람을 제공하는 학습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영어가 ‘어렵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이해되고 활용할 수 있는 언어’로 받아들여지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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