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성장하며 단단하고 정직한 확장, 프리미엄 피자의 기준
함께 성장하며 단단하고 정직한 확장, 프리미엄 피자의 기준
  • 월간 인터뷰(INTERVIEW)
  • 승인 2025.08.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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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매장도 1억 매출, 예술피자의 정교한 시스템
예술피자
예술피자

언제부턴가 피자는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사람들은 그날의 기분에 따라, 함께하는 사람에 따라, 피자 위에 얹혀진 이야기를 공유한다.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나들이의 마지막 한 조각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야근 후 홀로 위로가 되어주는 따뜻한 조각이다. 이런 감성적인 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음식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탄생한 브랜드가 있다. ‘예술로 만든 피자, 피자로 하는 예술’이라는 인상적인 슬로건 아래, 단순한 외식업을 넘어 ‘작품처럼 기억되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예술피자’가 그 주인공이다. 예술피자는 창업주의 현장 중심 경험을 바탕으로, 점주와 함께 성장하며 소비자에게는 깊은 만족을 선사하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점주의 마음으로 시작된 브랜드, 본질을 꿰뚫다

예술피자의 대표들은 오랜 시간 여러 외식 브랜드의 가맹점주로 활동하며 현장을 누구보다 깊이 체감해온 인물이다. 그는 메뉴 하나하나에 담긴 고객의 반응, 직원들과 함께 부딪치며 느낀 고충, 그리고 본사의 지원 한계로 인해 겪었던 현실적인 어려움까지 몸으로 겪었다. 바로 그 경험이 ‘예술피자’라는 브랜드의 기획이자 철학의 시작점이었다. “결국 본사가 바뀌지 않으면, 점주도 소비자도 변화를 만들 수 없습니다. 정체된 시스템에서 벗어나,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예술피자는 단순한 가맹사업 모델을 벗어나, 점주가 중심이 되는 본사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객 만족은 물론 점주의 성공까지 함께 바라보는 그 철학이, 예술피자라는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다.

예술적 감성과 실용성의 공존, 매장이 곧 무대

예술피자의 또 다른 강점은 매장의 공간이 ‘작품’처럼 연출된다는 점이다. 하나의 통일된 틀 안에 가맹점을 복제하듯 구성하는 일반적인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예술피자는 매장마다 각기 다른 색채와 분위기를 갖는다. 이는 상권과 고객층, 지역의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브랜딩’으로, 고객에게는 매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점주에게는 지역 밀착형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고객이 매장에 들어왔을 때 ‘이곳, 뭔가 특별하다’는 감탄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단순히 예쁜 인테리어가 아니라, 머무르고 싶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은 메뉴에도 그대로 스며든다. 갈비천왕, 예술불고기피자 등 시그니처 메뉴는 부드럽고 깊은 풍미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흔히 접할 수 없는 독창적인 조리법과 재료 구성은 예술피자만의 확실한 차별점이다. “좋은 재료가 좋은 맛을 만든다”는 원칙 아래, 고객의 한 끼를 ‘든든하고 감동적인 식사’로 채우고 있다.

단순화된 시스템, 정교한 운영… 4WAY의 저력

브랜드 운영의 중심에는 ‘4WAY 운영 시스템’이 있다. 이는 예술피자가 자체적으로 설계한 운영 체계로, 매장을 단순 배달 전문점으로 한정하지 않고, 홀 운영, 포장 판매, 밀키트까지 네 가지 방식의 수익 모델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운영의 유연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소형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예술피자는 창업 전 점주를 대상으로 이론 교육, 조리 실습, 운영 시뮬레이션까지 철저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오픈 후에도 마케팅, 물류, 현장 관리까지 전방위적인 밀착 지원을 지속한다. 초기 투자금은 약 1억 원, 권장 매장 크기는 15~20평 규모이며, 현재 가맹점 평균 매출은 1억 원 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는 브랜드 철학과 시스템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예술피자의 또 하나의 강점은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 구조다. SNS 리뷰, 배달 앱 피드백, 정기적인 고객 설문을 통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메뉴나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한다. 실제로 시즌 한정 메뉴인 ‘통삼겹피자’와 ‘마라갈비피자’는 매니아층의 요청을 반영해 기획되었고, 월 10일마다 진행되는 ‘예술데이’는 고정 팬층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본사와 점주 간의 ‘관계성’이다. 단순한 공급자와 소비자가 아닌, 운영의 동반자라는 인식 아래 점주가 브랜드의 성장을 함께 이끄는 구성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국 확장 목표, 내실 다지며 단단한 성장에 주력

현재 예술피자는 17개 가맹점을 오픈했으며, 앞으로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예술피자 대표들은 무분별한 확장보다는 ‘한 매장, 한 점주’의 확실한 성공을 우선시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다.
“지금까지의 성장은 한 걸음씩, 점주님들과 함께 쌓아온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매장 하나하나가 스스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본사는 묵묵히 그 뒤를 든든히 받치고 있을 것입니다.”
예술피자는 단순한 프랜차이즈가 아닌, 감성과 실용, 창의성과 시스템이 조화를 이루는 브랜드다. 예술피자의 대표들은 장기적으로 예술피자를 ‘한국형 프리미엄 피자의 기준’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고객과 점주가 모두 만족하는 브랜드, 감동이 머무는 피자. 그 이름에 걸맞은 예술피자의 다음 한 조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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