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본질을 담은 내실 있는 건축을 하다
건축의 본질을 담은 내실 있는 건축을 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5.04.14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조건축사사무소 윤양현 대표 건축사
이조건축사사무소 윤양현 대표 건축사

건축은 인간 생활의 대부분이 이뤄지는 공간으로서의 인간과의 관계, 건축물이 위치한 주변 환경과의 관계, 건축물로 말미암아 파생되는 지역사회의 변화라는 관계까지 무수히 많은 관계를 맺는다. 
광주광역시 송정역근처에 위치한 이조건축사사무소(윤양현 대표 건축사)는 설계 감리 시공을 중심으로 지역 내 다양한 건축설계를 하고 있다. 2000년에 이조건축사사무소 개업 후 광주건축사에서 부회장과 감사직을 수행하였으며 다양한 건축설계를 통해 지역의 건축 역사를 함께 써 내려 가고 있다. 

건축주가 만족하는 합리적인 건축 지향
이조건축사사무소는 건축주가 만족하는 합리적인 건축을 지향하는 건축설계 전문회사로 고객이 만족하는 최상의 결과물을 제시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위해 윤 대표 건축사는 건축주와의 충분한 소통을 하는 데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건축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게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이기 때문이다. 서로 간의 상호작용이 어우러져 비로소 건축이 시작된다는 게 윤 대표 건축사의 생각이다. 
윤양현 대표 건축사는 “건축주가 왜 그 건물을 지으려고 하는지, 건물의 규모나 크기는 왜 그렇게 결정하였는지 여러 가지를 세세하게 물어보고 건축주의 생각을 들어봅니다. 그렇게 건축주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저의 생각을 들려드려요. 전문적 입장에서 좀 더 넓은 견해로 말이죠. 그러한 과정을 통해 건축적인 이해도를 계속 풀어가면서 건축주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죠”라며 “단순히 프로젝트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 신뢰가 쌓고 그러한 신뢰가 건축주와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건축을 왜 하시는지, 왜 집을 지으려고 하는지 설명해 주고 건축적인 이해도를 대화로서 계속 풀어나가고 있는 윤양현 대표 건축사. 그는 항상 사용자의 니즈와 만족을 최대한으로 추구하면서도 지역사회, 도시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건축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건축은 사람을 담는 그릇” 내실 있는 건축을 하다
건축물도 시대가 변하듯 조금씩 변화되어 간다. 30년 전의 건축물, 20년 전의 건축물, 10년 전의 건축물을 보면 시대를 볼 수 있듯, 좋은 건축이란 시대와 소통하는 건축물이다.
30년 넘게 건축설계을 해오고 있는 윤양현 대표 건축사. 오랜 세월 만큼이나 우리나라 건축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건축 인생을 살아왔다. 오랫동안 건축을 해오면서 윤양현 대표 건축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뭘까. 그는 건축을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기능’이라고 말한다.
윤 대표 건축사는 “건축은 사람을 담는 그릇이라고 합니다. 건축의 3대 요소는 ‘구조’, ‘기능’, ‘미’입니다. ‘구조’나 ‘미’적인 부분은 사용되는 재료나 시대에 따라 계속 변하죠. 그런데 기능적인 부분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능에서 확장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후한 어떤 건축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내실적으로 기능적인 부분이 충족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건축사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건축의 활성화에 보탬이 될 터
현재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다. 건축은 경제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기에 지금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게 사실이다. 더군다나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지역으로 인재가 몰리다 보니 인력수급이 어려운 면도 있다. 
윤양현 대표 건축사는 “경제가 안 좋으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것이 건축업계입니다. 특히 인구 감소가 지속되면서 건축이 쉽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인구 감소가 지속되면 그만큼 새로운 건축물을 짓는 것이 줄어들 수밖에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축은 우리의 삶과 함께 해 온 역사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부심으로 건축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라며 “건축이 활성화되어야 국가 경제도 살아납니다. 저의 건축사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건축의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제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충실히 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피력했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잘 지어진 섬세한 건축을 남기고 싶다.
윤양현 대표 건축사에게 목표를 묻자,섬세한 건축을 남겨 놓고 싶다고 말한다. 
“건축사 개업후 환갑 이 되면 우리의 건축이라 할수있는 전통한옥을 지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그곳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생각했죠. 문화적 가치가 될 정도의 한옥을 지어 살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윤 대표 건축사는 “그런데 지금은 조금 다르게 디테일한 건축을 남겨 놓고 싶다는 생각이에요. 건물규모가 아닌 설계부터, 시공까지 잘 이루어진 섬세하게 저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그런 건축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건축가로서의 자부심과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앞으로 지역 내 건축 발전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