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가장 훌륭한 놀이터 ‘숲’에서 배우는 교육
자연은 아이들의 오감을 깨워주는 가장 훌륭한 놀이터이자 최적의 교육환경이다. 숲에서 탐색하고 발견하고 질문하는 놀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심미적 공감능력을 통해 감성을 키울 수 있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숲’은 아이들에게 가장 훌륭한 놀이터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연에서의 활동은 아이들 신체적 언어적 사회적 협동은 물론 오감체험으로 자신의 상상력을 확장하여 행복을 만족하기 때문에 또래 관계에서 오는 갈등이 비교적 적고 스스로 자신감과 만족감과 성취감을 경험한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숲은 아이들의 가장 훌륭한 교과서이자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습득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세종시 최초의 숲 어린이집 ‘더숲어린이집’은 오랜 숲체험 연구를 통해 자연과 숲의 장점을 환경친화 교육과 접목하여 최근 교육의 페러다임을 앞서가는 숲의 장점을 그대로 도입해서 설립한 유아교육기관으로 아이들의 마음과 몸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새로운 미래교육 인재육성을 위해 유아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기관이다.
2024년 부터는 “인공지능과 유아교육의 만남” 이란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시대를 앞서가는 교육과 함께 환경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개념을 유아기부터 인식하도록 “지혜로운 숲 체험 놀이와 함께 플로깅을 통해 자연보호 환경보전 숲길 등산을 매주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더숲어린이집 교육은 등원 후 독서와 함께 자유놀이를 마치고, 선생님과 함께 ‘숲’으로 나간다. 숲에서 수학이나 과학, 미술, 음악, 동화 등 모든 누리과정 활동을 교육과 놀이를 연계하여 교육을 놀이로 체험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한다. 아이들은 마음껏 숲에서 뛰고, 흙을 만지고, 자연물을 주워서 조형활동과 게임활동을 하기도 하고 흙 놀이, 밧줄 놀이, 모험 놀이 등 숲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도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놀이한다. 그런 과정에서 아이들은 선생님이 질문하기 전 호기심을 가지고 탐색하고 해결하기 위해 먼저 선생님에게 질문하며 자연 속에서 오감을 통해 자신이 살아갈 지햬로운 삶을 터득해 나간다. 유아가 먼저 질문하는 ‘유대인 하브르타식 교육’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는 점은 더숲어린이집의 강점으로 꼽힌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인공지능과 유아교육의 만남이다. 현재는 인공지능 융복합시대로 인공지능(AI)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이는 교육 분야에서도 적용되며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더숲어린이집 역시 시대적 변화에 따라 유아교육의 변화를 시도하며 포괄적이며 더 다양한 AI체험 교육과 코딩, 로봇, 드론, 체스등 다양한 체험을하며 숲교육과 함께 이 시대를 준비하는 유아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유아기부터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생명존중은 물론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알려주고자 숲체험놀이를 연계하여 가족과 함께 실천하는 플로깅할동을 통해 기관과 가종 지역사회 연계로 활동, 새로운 주역이 될 창의적 인재육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숲에서 배워가는 참된 교육 실현
유아들의 숲체험 놀이 교육을 시작한 계기는 충남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 교수이기도 한 강영식 대표가 박사시절 독일의 숲유치원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숲속에서 아이들이 뛰 노려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이것이 유아교육이다’라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20여 년이라는 시간 동안 현장의 실험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숲에서 자신이 발견하고, 질문하고, 해결할 때 아이들은 가장 행복하다’라는 것을 검증했다.
충남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 교수이기도 한 강영식 대표는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성장하는 즐거운 행복한 교육은, 살아있는 자연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조화로운 삶의 모습을 배워가는 참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관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유아중심·숲놀이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아이들이 숲경험에서 스스로 삶의 지식과 지혜를 발견해나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행복하며 자부심도 느낀다는 강영식 대표. 하지만 민간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데 있어 어려움도 있다고 토로한다.
“민간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함에 있어 겪게 되는 빠듯한 운영비와 유아대비 교사의 인원수, 부족한 자원 등 일반 어린이집보다는 좀 더 융통성을 주고 싶지만,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무척이나 크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듭니다”라고 말하는 강영식 대표는 “유아교육과정 운영에서는 사립 유치원과 민간 어린이집의 자율화된 운영을 통해 창조적인 미래를 이끌어갈 유아들에게 무한대의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배려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숲교육을 통해 참교육을 실현해가는 강영식 대표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환경교육이 전국적으로 확산 되어 유아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숲에서 조화로운 삶의 모습을 배워가는 참된 교육을 실현해 가고 있는 더숲어린이집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