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대표 속눈썹·네일·붙임머리 실력자들이 모인 토탈뷰티샵
수원 대표 속눈썹·네일·붙임머리 실력자들이 모인 토탈뷰티샵
  • 정재헌 기자
  • 승인 2024.04.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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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원칙은 ‘안전’과 ‘편안함’, 고객과 창업자의 희망 모두 이루는 곳”
바이러브온 김정빈 대표
바이러브온 김정빈 대표

안전하고 편안한 시술을 1순위로 생각하는 토탈뷰티숍 바이러브온이 시술과 창업컨설팅 전문매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1인샵으로 시작해 이제는 어엿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탈뷰티숍 바이러브온은 이미 인스타그램에서도 유명하다. 고객에게 사랑받는 뷰티샵이 된 바이러브온의 김정빈 대표는, 20대 초반 미용을 시작한 덕분에 삶과 일의 균형, 경제적 자립이라는 두 가지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전한다. 자신의 창업성공경험을 토대로 수강생들의 꿈에 더 가까이, 고객들은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함께하는 직원들의 꿈도 무럭무럭 키워주고 싶다는 김 대표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한다. 

분야별 전문가의 탄탄한 기본기로 사랑받는 시술과 1:1 클래스

국제아트메이크업 대상,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그랜드그랑프리수상 및 수석심사위원, 수석심사장, 글로벌 심사위원 위촉 등 다수 수상으로 인정받는 토탈뷰티숍, 바이러브온 김정빈 대표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각 분야 전문가를 모은 토탈뷰티샵이자 체계적인 1:1 과외식 밀착수강을 표방한다. 네일과 붙임머리는 물론, 김 대표의 특화기술인 속눈썹시술까지 모두 유명한 바이러브온은 1인창업자들이 간절히 바라는 꿈을 현실로 이룬 곳이기도 하다. 

2017년 김 대표의 2평 작은 공간에서 시작되어, 전문실장들과 함께 15평 공간을 거쳐 30평대로 확장 이전한 바이러브온은 뷰티샵 원장을 양성하는 창업컨설팅아카데미까지 겸하게 됐다. 김 대표는 소자본창업, 시간대비 고소득, 예약제로 일할 수 있는 시간적 자유로움이 가능한 뷰티샵에 관심이 커져 미용을 시작했고, 남들보다 잘하고 뭐든 앞서나가야 만족하는 기질로 노력을 한 덕분에 그 이상의 목표를 바라보게 됐다고 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공부를 더 해보고싶다는 생각으로 전문미용학사 전공을 하게 되며 헤어/네일/메이크업/피부 종합미용면허보유자, PMGA 이사, K뷰티전문가연합회 지부장을 맡고있으며 퍼스널컬러지도사, 마케팅지도사등 여러 자격도 갖춘 그는 속눈썹 시술이 특기다. 

“LED연장, 마스카라연장처럼 트렌디한 연장이 늘어난 요즘도 클래식 연장법(원투원)을 중점적으로 시술한다. 이 기술은 모든 연장의 기본으로서 새로운 기술도 응용해 아름다운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요즘은 펌과 함께하는 연장인 더블업연장도 인기가 많다”는 김 대표는 “보통 토탈뷰티샵이라고 하면 샵인샵으로만 운영되거나 한 명이 여러 시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제대로 된 전문 토탈뷰티샵을 만들고싶다는 생각에 각 분야 전문가를 모셔와 원스톱 토탈뷰티,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시술을 이뤄가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그래서 이들은 지난 6년간 속눈썹/네일/붙임머리 모두 일반인 대상 창업반과 기존 원장님 대상 스킬업 클래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1:1 밀착과외 스타일로만 가르치며, 완벽한 기본기와 창업기술을 습득, 창업 이후로도 관리해주는 토탈패키지를 추구한다.

2평 공유오피스도 30평대 토탈뷰티숍 되는 경제적 자립비결공유

김 대표는 고객을 대할 때, 특정 스타일을 고집하기보다는 각자의 바람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대화를 통해 원하는 바를 캐치하거나 고객의 분위기, 첫인상을 고려해 가장 조화로운 디자인을 추천한다고 한다. 그리고 가지고있는 상담사자격을 접객에 적절히 활용한다는 그는 “온가족 예약으로 아버님은 네일 맨즈케어, 어머님과 큰따님은 속눈썹, 작은따님은 붙임머리를 한 고객으로부터 색다른 효도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는 피드백을 받아 모두가 기뻐한 경험이 있다”며, 이렇게 고객에게 완벽한 아름다움을 선사해 만족을 드리듯 수강생들에게도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이뤄주고자 스킬업 수강할인, 정기세미나, 창업컨설팅, 연습실, 미용대회 서포트까지 꼼꼼히 제공한다고 전한다. 

“연습일지와 수업일지등 수업에 관한 서류가 많다. 그만큼 우리는 체계적인 책임수강을 한다. 창업 초기 첫 수강에서 좌절을 겪고 혹독하게 만회한 경험이 있기에, 미용인들에게 든든한 인맥과 끝까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주고 싶다”는 김 대표의 수업은 스킬상승과 함께 창업컨설팅과 고민해결 피드백, 마케팅과 시술까지 다양하다. 수강생들은 미용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하며 지금도 정기 테스트와 스킬업, 세미나에 성실한 그를 롤모델로 삼아 각자의 꿈을 이루어가는 중이다. 

“2평에서 시작해 30평이 된 비결은 간단하다. 고객을 위해서는 다양한 시술자료를 모으고 공부하며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다. 그리고 수강생을 위해서는 그들의 열정에 보답해 열심히 가르치고 이들이 경제적 자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 
미용을 시직한 후 꿈에 그리던 내집 장만은 물론 함께 하는 든든한 직원과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매장공간까지 가지게 된 김 대표는, 매장과 아카데미라는 바이러브온의 2WAY 시스템 안정화에 힘쓰는 중이라고 전한다. 

또 연 10억 매출을 목표로 둔 그는 실력과 함께 선한 영향력까지 갖춘 뷰티샵이 되고자, 힘든 1인샵 원장님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며 기부와 재능기부도 시작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인스타에서 우리는 다른 강의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 재수강 희망자도 잘 가르치는, 기본기와 진정성을 겸비한 샵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첫 수강이 바이러브온일 때는 잘 모르시지만, 두 번째 수강에서는 놀라고, 세 번째 수강일 때는 감격하신다. 우리는 잘하는 곳이자, 잘 가르치는 곳이다. 그러니 바늘구멍 통과만큼 어렵다는 성공창업은, 우리 바이러브온을 믿고 따라오시면 된다”라는 자신의 포부와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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